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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춥던데 길 옆 인도는 꽝꽝 얼었겠지요?

오늘 조회수 : 518
작성일 : 2009-12-30 12:22:07
마트 걸어서 15분이면 가는데 먹을게 없는데 나가긴 해야하는데
무섭네요 꽝꽝 얼은 빙판길 걸을 생각 하면 몸에 전기가 찌리릿 와요
짜릿한게 아니라 끔찍할정도로 싫은데

걷기엔 무리가 있을까요?한파라서 많이 얼었겠지요?
몸에 힘주고 걷기가 얼마나 힘든지 채소랑 화장품 다 떨어졌는데 차끌고 대형마트라도 가야할지
나가기 싫어 죽겠습니다.
IP : 121.143.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2.30 12:23 PM (125.178.xxx.192)

    풀린줄 알았는데 밖에 많이 춥나요?
    원글님..어디신가요.

  • 2. ...
    '09.12.30 12:24 PM (222.234.xxx.102)

    내일은 더 춥다고 해요.내복 꺼내야겠어요.정말..

  • 3. .
    '09.12.30 12:33 PM (122.32.xxx.26)

    헐 차가 더 위험할지도. 브레이크만 밟으면 바로 썰매변신.

    차와 보도 분리가 안된 그냥 일반 골목길은 가운데로 걸어가면 되요, 차 안올땐.
    그렇게 위험하지 않아요, 운동화나 등산화신고 가세요.
    저는 이런 따위 길에서도 걷기운동 한시간 한다는 ㅋ (주머니에 손넣지 않고 종종 잘걸으심 돼요)

  • 4. 왠만하면
    '09.12.30 12:42 PM (220.76.xxx.92)

    인터넷 장보기를 이용하세요.. 그분들이야 직업이니까 눈길이든 빗길이든 요령이 있을 듯
    싶어서요..
    그저께 혹시 넘어질까봐 얼마나 긴장하고 걸었는지 지금까지도 허리가 욱신거려요
    평상시 허리가 안 좋거든요...
    어제는 택시를 이용했는데 기사님 말씀으로 할머니 한분이 눈길에 미끄러져
    뇌수술까지 하셨다며 조심하라고,,, 신호대기 중 지팡이 짚은 할머니를 쳐다보며
    이 추위에 왜 나오셨을까 하면서 하시던 말씀이거든요
    어쩔수없이 가신다면 조심 조심 다녀오세요....
    그늘 진 곳은 아직도 엄청 미끄럽거든요..

  • 5. 원글이
    '09.12.30 12:56 PM (121.143.xxx.169)

    서울이에요
    풀리긴요 아침에 환기시키려고 문 열다가 한기에 깜짝 놀랐는걸요
    눈이 얼마나 왔나 급 궁금해하면서 문 열었는데 추워서 길이 얼었겠구나 했네요

    댓글 고맙습니다.ㅜㅜ미리 장 봐둘걸 급 후회

  • 6. 인터넷
    '09.12.30 2:30 PM (219.250.xxx.124)

    차도는 괜찮았어요. 대충 다 녹아있었구요.
    처음 눈온날보다 오히려 운전하기가 더 좋더군요.
    마트근처도 눈 다 치워놨을건데..
    그냥 운전해서 갔다오셔도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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