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싸**없던 시누이....

올케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09-12-29 18:50:11
정말 싸**없는 시누이가 있습니다
시누이들 많지만 이 시누이가 정말 싫습니다.
동생에 조카까지 맡아 울집식구 7이었을때도
방학이라고 와서는 보름동안 있더군요.
여기에 몸풀기전에 저희 집에 한달넘게 와서 있구요.
있을때도 삼시세끼 해다 바쳤습니다.

친정식구들 너무 속상해하고
주변 친구들 저더러 미쳤다하더군요...

담엔 못오게 할꺼야 할꺼야 하다가도 막상 전화와서 놀러가도 되지...하면
저역시 마지못해 네...하고는 남편더러 뭐라했지요...

근데 작년 여름 빵터졌습니다
거의 저를 식모정도 생각하더군요. 너무 섭섭하고 속상해서 남편한테 소리지르고 울고불고
난리났었지요...

근데.... 그 시누이가 심한 우울증에 피해망상까지 병을 얻었네요..
잘난남편에 잘난애들도 있는데 정말 풍족하게 살면서
한번씩 시댁와서 못사는 가족들 이해 못하는듯 하는 행동에 정말 밥맛이다 생각했는데
막상 그렇다고 하니 맘이 그러네요..

이번에 그 시누집에 가족모임이 있어 갔는데 심하다는걸 처음 알게되었거든요.
시누이가 자고 나서 시매부랑 가족들이랑 한잔하는데 처음으로
시매부가 엉엉 우는 걸 보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저희더러 애들방학동안 같이 있어달라고 하더군요.
으미 안타까운 마음 이해하면서도 선뜻 응하지 못했어요.
좁은 평수에 애 넷에 어른 셋 함께 살 자신없고
그런 시누이 수발할 자신 없더군요
시매부도 우는 정도인데 제가 어찌....

그래서 남편더러 시댁에 모셔다 드리라했네요
저 그동안 그 시누이한테 할만큼했다구....

한편으론 내 핏줄이었슴 이랬을까 싶기도 한데....
여전히 걱정됩니다
언제 시누가 전화와서 너희집에 좀 있슴 안될까 할까봐~~~~
IP : 58.236.xxx.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9.12.29 8:35 PM (125.180.xxx.29)

    우울증에 피해망상증이면 원글님집에 와서 쉰다고 낳나요?
    하루라도 빨리 병원치료를 해야지...
    시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치료받게 하세요
    원글님은 아이들 4명에 시누이까지 한달 같이 있기 힘들다고 분명히 말씀드리구요
    원글님이 책임질일은 아니네요

  • 2. ..
    '09.12.30 10:07 AM (211.40.xxx.58)

    이상한게요
    저도 그런 시누 하나 있는데
    평상시에 부족한게 하나도 없고 남들 부족한거 전혀 이해 못하던 사람이
    왜 우울증 걸렸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던데.......

    제가 속으로 우울증 걸렸단거 거짓말 같아 했었는데
    진짜 다른 사람도 그런 사람이 있군요

    저도 그말 듣고 그 사람보면서
    좀 안됐다 싶으면서도
    내가 어떻게 해줄 마음은 없더이다.

    예전에 당한게 생각나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582 경제가 어려우면 은행이 망할수도 있나요? 12 봉봉 2008/07/14 1,236
401581 그럼 혹시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 좋은날에도 나오는건가요? 2 tjs 2008/07/14 382
401580 '무세제세탁기' 국제표준등재 4 아래글 보다.. 2008/07/14 367
401579 오세훈 주민소환 성명서입니다. 12 현승맘 2008/07/14 417
401578 차량을 리스나 할부로 구입할려고 합니다 2 몫돈이 없어.. 2008/07/14 330
401577 李대통령, '참모 연설 수정 건의' 묵살… 논란 확산 25 칠뜨기 2008/07/14 1,279
401576 실외기 없는 이동형 에어컨에 대한 글 7 나옹이 2008/07/14 642
401575 머리삔이나 머리띠 만드는 사이트 알려주세요 2 딸 사랑 2008/07/14 282
401574 h몰서 송장없이 반품시킬때. 2 반품하고파 2008/07/14 211
401573 에어콘실외기 5 궁금해요 2008/07/14 565
401572 YTN 다녀왔습니다. 27 구름 2008/07/14 956
401571 한국과 미국 도축장의 위생조건 펌도리 2008/07/14 186
401570 정선희가 왜 그렇게 됐을까요??? 19 딩구리 2008/07/14 3,975
401569 간짬뽕 품절 19 강남도 2008/07/14 1,237
401568 호텔여름패키지 저렴하게 이용하고 싶은데요.. 2 휴가고민 2008/07/14 641
401567 테이크 어반....나쁜XX 2 우울한엄마 2008/07/14 689
401566 육군 보내달라던 전경 식음전폐…"맞고있다" 주장 8 돈데크만 2008/07/14 623
401565 나경원이 무슨 발언했나요 2 못본맘 2008/07/14 699
401564 인천 석바위 수도사 절 가는 길좀 알려주세요. 2 길치 2008/07/14 440
401563 빨래가 왜 빳빳한걸까요? 16 adf 2008/07/14 3,308
401562 정선희 왜저래요? 49 정선희 2008/07/14 7,954
401561 .................8월 1일................ 1 맑은하늘 2008/07/14 345
401560 장롱면허 있음,,, 연수 얼마나 비용은 ? 5 운전연수비용.. 2008/07/14 607
401559 대체 어떤 커피를 마셔야되는 거얌? 9 풀빵 2008/07/14 1,248
401558 나경원씨 홈피가서 한마디 해주고 왔어요. 3 정신차리세요.. 2008/07/14 1,074
401557 이사업체추천해주세요 2 베르사이유 2008/07/14 263
401556 남대문 아동복 휴가기간~ 1 궁금^^ 2008/07/14 323
401555 한나라 "30일 교육감 투표 취소, 정당공천 전환" 12 우울 .. 2008/07/14 930
401554 어린이용 성경책이 따로있나요? 8 잘몰라서요... 2008/07/14 281
401553 저희집 욕실 비누걸이는 왜 맨날 떨어질까요?? ㅠㅠ 8 욕실용품 짜.. 2008/07/14 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