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익거나 한거는 아닌거 같아요..
부스러기처럼 하얀쌀가루가 군데군데 있어서요..
어제 찌고.. 데우느라 오늘 또 쪘거든요..
그런데.. 바깥쪽에 보면 하얀쌀가루가~ 군데군데.. 있는데요..왜그런건가요?
어제 오늘 찐거니.. 섥익거나 그러진 않았을텐데요..
물주기도.. 충분히 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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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케익을 하면요~~ 하얀쌀가루가 군데 군데 있어서요..
떡케익 조회수 : 545
작성일 : 2009-12-27 12:56:41
IP : 115.137.xxx.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27 1:01 PM (58.226.xxx.2)쌀가루 앉힐 때 누르지 않았다면...김이 새서 그럴겁니다
물시루와 시루사이를 김이 새지 않게 키친타올에 물 적셔 둘러주세요2. ㅎㅎ
'09.12.27 1:01 PM (121.182.xxx.156)틀과 쌀이 닿아 있는 곳으로 스팀이 충분히 올라 가지 못해서 그래요
익지 못한 겁니다.
무스틀 같은 것을 이용하셨을 때는 쌀을 채우고 옆 테두리를 살짝 쳐서
공간이 생기게 하면 잘 익어요.
그런 경우 다시 쪄도 익지 않으니까 긁어 내고 드세요3. 음~
'09.12.27 1:43 PM (118.223.xxx.63)물부족한거에요.
하얀 가루는 설익었을 때 나타나느거구요.
수분부족으로 한 번 안 익는거는 두번 찐다고 절대로 익지 않아요.4. 고운햇살
'09.12.27 1:58 PM (218.39.xxx.183)딤섬기에 찌셨다면 딤섬기가 건조하면 가장자리의 쌀가루에 있는 수분을 딤섬기에 빼앗겨서 익지 않은 것이예요
딤섬기를 1시간정도 물에 담그었다가 하면 어느정도 딤섬기에 수분을 머금고 있어서 쌀가루의 수분을 빼앗아 가지 않아 촉촉한 떡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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