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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하나만 잘되라면 딸보다는 아들이 잘되었으면 하시나요??

그러신가요? 조회수 : 3,431
작성일 : 2009-12-27 10:15:00
저희 시댁에 남편만 개천용이고...
나머지 아들들은 겨우겨우 그냥저냥...(대신 시집이 보조해줌)
딸들은 요즘 왕래도 안하고...

저는 남매있는집에 제가 잘풀린 케이스,
남동생은 그냥저냥(작은직장다니는 스타일)입니다.

시엄니가...아들아들 노래를 하시면서
니 친정엄마도 니보다 니동생이 잘되었으면 하고 바라실꺼다 몇번을 말씀하시니 듣기가 그렇더군요.

저희 시댁은 정말 아들만 보조해주고...
딸들은 그래서 일찍 집떠나서 형편이 그렇거든요.

다들 속내는 그러신가요??

저도 그럴런지...

그래서 다들 아들아들 하는건지...
IP : 115.86.xxx.2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09.12.27 10:25 AM (121.188.xxx.91)

    능력이 되는 자식순입니다

  • 2. 둘중
    '09.12.27 10:27 AM (124.51.xxx.120)

    자식이 없어 확언은 못하겠지만, 둘 중 하나여야한다면 가장이될 아들이 잘 되었으면 하죠..
    근데 그게 딸의 남편까지도 못되는거라면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아들이 잘되길 바란다고해서 아들만 뒷바라지하는건 정말 아니네요..
    원글님 나중에 고생하시겠어요...ㅠㅠ

  • 3. 그런말맘아파
    '09.12.27 10:27 AM (122.34.xxx.15)

    말도 안 돼요. 어떻게 그럴 수 있죠. 다 같은 자식인데..둘 중 하나만 잘 되길 바라다니.. 저 같음 조금 모자라는 아이가 더 잘 되길 빌것 같아요..

  • 4. --
    '09.12.27 10:29 AM (113.60.xxx.12)

    둘다 잘되기를 바라야 지마 아들딸 상관 없어요..어차피 같이 살 것도 아니고..딸도 잘되서 자기 인생 잘 꾸려 갔으면 싶고 아들도 울나라 찌질한 남자들 처럼 안되고 정상적인(?)남아로 자라기를..

  • 5. 원글이
    '09.12.27 10:31 AM (115.86.xxx.23)

    아뇨 다 잘되었으면 더 좋지만..
    하나만 잘된경우...특히 딸이 잘된경우
    차라리 아들이 잘되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을 하실거냐는 말이었어요.

    만일 그렇다면...그러지 마셨으면...잘된딸 마음이 아프네요.

  • 6. 아픈
    '09.12.27 10:41 AM (222.112.xxx.130)

    딸이 잘되고 아들이 잘 못되었을 경우, 차라리 아들이 잘되지 이런맘을 먹으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내내 아들땜에 맘아파 하시더군요.
    하나를 줘도 더 못줘서 힘들어하시고, 별로 힘든거 아닌데 쟤는 너무 힘들겠다 하시고..
    그냥 잘 못된 자식땜에 맘 아픈가보다 하면서 살아요

  • 7. ^^
    '09.12.27 10:57 AM (221.140.xxx.157)

    정말 둘다 잘 되야 하는게 맞구요..
    저라면 아들이 좀더 잘되야 남의집 딸 데려와서 사는데 고생 안시킬거 같아 아들이 좀 더 잘됐으면 할꺼 같네요

  • 8. 극단적
    '09.12.27 11:46 AM (220.117.xxx.153)

    예지만 ㅡㅡ아마 많이들 그럴거에요,,
    딸이 잘되면 차라리 아들이 잘되지,,하지만 아들만 잘 되면 그래도 아들이 잘되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는거 많이 봤구요,,
    우리시댁은 시누이는 키가 작고 아들은 장대인데,,ㅅ누이가 불평하면 어머님이 그래도 남동생이 키큰게 낫지,,너만 멀대같이 크면 뭐하냐,,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바로 수긍하는 시누이도 이상하긴 했어요,,
    저는 남매 키우지만 모르겠네요,,열심히 하는 놈이 잘 되겠지요..

  • 9. d
    '09.12.27 11:52 AM (125.186.xxx.166)

    딸은 시집가면 그만~ 이라고 쉽게 말들하는거보면 뭐, 틀린말은 아닐수도요.

  • 10. .
    '09.12.27 12:22 PM (112.144.xxx.133)

    제 지인네는 공부 더 잘하는 딸만 밀어주시던데요? 아들은 알아서 해라...

  • 11. ..
    '09.12.27 12:34 PM (118.41.xxx.99)

    딸이 공부 못하면 얼굴이 이쁘니까 괜찮아 시집 잘가면 되지뭐 ..라고 위안을 삼을수 있는데
    아들은 ...기술이라도 있어야 밥벌이를 하겠지? 이렇게 생각하게되죠..
    아무래도 남자들은 처자식을 먹여살려야 하고 능력없음 장가가기도 힘들고 배우자에게 대접받기도 힘드니까..

  • 12. 시민광장
    '09.12.27 1:04 PM (125.177.xxx.30)

    저희친정엄마도 굉장히 이성적이고 착하신분인데..
    저희 오빠가 결혼하고도 잘 못나가고 백수로 지내고 있거든요
    반면 저는 잘나간다고 보이는지,,
    가끔씩 저한테 하소연하면서 차라리 오빠랑 너랑 바뀌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말씀하세요
    아무래도 딸은 시집 잘보내면 덜 풀려도 된다는 생각이 어른들 생각에는 좀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엄마말씀이 귀에 거슬르진않아요

  • 13.
    '09.12.27 1:43 PM (61.73.xxx.135)

    부모님은 그리 말씀 안 하셔도 집안 일로 만나면 친척들이 꼭 그 말 하십니다.
    니 동생하고 바뀌었어야 하는데 하구요.
    공부도 제가 잘 했고 국내 젤 좋은 학교 나왔고 박사다 보니 그런데
    부모님은 그런 말은 없으세요. 말은 안 해도 같은 세대니 다른 집안 일이었으면 그리
    말 하지 않을까 싶어요. 어쨋든 집안에 큰 일 있으면 남의 집에 간 애 보다는 그 집안 이어가는
    애가 나서는 것이 자연스럽고 낯이 서니까 그런거겠죠.

  • 14. ..
    '09.12.27 3:03 PM (121.131.xxx.65)

    사실..나이드신 분들은 그러신가봐요. 제가 취직을 했죠. 오빠는 시험이 안되고..엄마가..제게 신경질을 내더라구요. 그 상처가 잊혀지지가 않아요.

  • 15. 저도
    '09.12.27 3:12 PM (211.205.xxx.8)

    여성비하라면 못참는 성격인데
    나이를 먹고 아이를(딸 둘) 키우다보니 현실적으로 이해가는 면이 아무래도 있죠.
    일단 남자는 반드시 가족을 위해 돈을 벌어와야 하는 존재고
    여자는 주부로 살아도 되는 또다른 선택이 있어서 아니겠어요?
    주부로 사는데 학벌이나 특별한 능력이 필수는 아니니까요.
    그렇다고 오해는 마세요.
    두 딸 엄청 공들여 키우고 있답니다.

  • 16. 하하하
    '09.12.27 3:13 PM (122.35.xxx.43)

    전 잘되지 않았지만 아버지가 맨날 그럽니다. 니동생이 네 성격반만 닮아도 정말 최고일텐데 하구요.
    능력은 아니지만 제가 더 좋단 말이신가..ㅎㅎ

  • 17. 하나가 잘되
    '09.12.27 5:13 PM (121.147.xxx.151)

    서로 도우면 산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겠지만
    요즘 세상이 결혼과 동시에
    형제건 오누이건 남남처럼 살기 쉬운 터라~~
    둘이 서로 비슷비슷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서로 사는게 크게 차이가 안나면 오히려 사이 좋게 살거 같아요.

    저희 시댁도 보면 서로간의 갭이 커지면서
    멀어지더라구요

  • 18. 큰자식이
    '09.12.27 5:20 PM (211.49.xxx.116)

    전 큰자식이 잘되기를 조금 더 바라는입장입니다. 물론 둘다 여자니까 아들이 먼저냐하는 질문과는 상관없지만, 만약에 아들이 있었더라도 마찬가지로 남녀구분없이 큰애가 더 잘되기를 바랬을것 같습니다. 뭐든 첫단추가 잘 꿰져야 순서가 맞듯, 자식도 큰애가 잘 풀리면 마음편하게 다음 아이를 바라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9. 현실적으로
    '09.12.27 8:08 PM (121.134.xxx.122)

    생각해보면,
    딸보다는 아들 잘되는게 집안 입장에선 더 낫더군요..ㅠㅠ

    제 경우,남동생보다 여러가지면에서 더 뛰어났고, 공부도 훨씬 잘했지만,
    부모님께서 눈에 크게 띄지않게 차별(?) 하시면서,
    제 능력은 발목 잡아 낮추고(원하는 대학,학과 진학만류,취업잘되고 장학금받는 실력보다 낮은 대학,학과 강요)
    남동생은 능력이상으로 뒷바라질 해주셨어요..
    두고두고 지금까지 억울하고 속상하지만(돈이 없는것도 아니었는데, 그럴 수 있냐고 지금껏 하소연도 합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우리 부모님 입장에선 아주 현명한 판단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을 생각하면, 억울하기 그지없지만,
    남동생입장에선 더할나위없고, 집안과 부모님을 생각해봐도 남동생이 더 잘나가는게 훨씬 낫더군요..ㅠㅠ
    물론, 남동생은 저 잘나서 잘된거로 생각하니...열불이 가끔 나긴 합니다..

    ..........& 아주 잘난 막내여동생은 걔 능력껏 최고학교,학과까지 뒷바라지 해주셨는데, 친정엄마께서 지금껏 잘난 딸 뒷바라지에 죽을 맛이라고 괜히 *사 시켰다고 한탄하십니다..
    ..아들은 *사 뒷바라지 정도껏만 하고, 며느리한테 넘겼는데(며느리가 시부모께 잘 한다죠) 잘난 딸은 시집보내놓고도 지금껏 뒷바라지하고, 살림뒤치닥거리까지 하느라고ㅠㅠ

    ...제가 봐도 솔직히 현실은 그렇더군요..저도 딸이고, 차별당한 입장이면서도,
    엄마입장에서 생각해보면,딸보다는 아들을 더 잘난자식으로 키우는게 더 낫더라구요..ㅠㅠ

  • 20. 현실적으로
    '09.12.27 8:10 PM (121.134.xxx.122)

    그리고 윗님 말씀대로,
    같은 성별일경우, 큰 자식이 잘되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 21. 같은
    '09.12.27 9:39 PM (112.164.xxx.109)

    자식일 경우는 당연히 큰 자식이 잘되는게 가장 좋지요
    무난히 둘다 괜찮게 풀리면 부모가 무슨 걱정이겠어요
    한쪽은 뭐를 해도 승승장구하고
    한쪽은 뭐를 해도 매일 그냥 죽이되니 하는소리겠지요
    그럴경우 이왕이면 아들 하는 생각들겠지요
    우리도 딸들이 잘된경우입니다.

    그냥 듣기로 딸들이 잘되면 아들이 그렇다네요
    기가 한쪽으로 쏠려서

  • 22. 잘된다는 기준?
    '09.12.27 10:11 PM (119.149.xxx.85)

    전 둘다 행복했슴 좋겠습니다. 꼭 돈이 많아서도 좋은직장을 가져서라기보다 각자의 자리에서 능력 발휘하며 행복하게 사는모습 보고싶지 .. 누가잘되서 누구덕보고 이런생각은 절대로 전혀없어요..

    누가 잘되기를 먼저 생각한다기보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행복한 삶 살았음 좋겠어요

  • 23. 아들
    '09.12.27 10:34 PM (222.109.xxx.95)

    아들 잘되봐야 며느리 좋은일 시키는거죠...저희 애 유치원이 나름 비싸기로 유명한데 성비가 정말 심하게 기웁니다. 남자애들 4명에 여자애 한 명, 그런 이유 때문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요.

  • 24. 저는
    '09.12.27 11:13 PM (219.249.xxx.241)

    2남 2녀에 막내인데 남들이 그런말을 많아 했어요.
    아들하고 딸이 바껴야했다고ㅠㅠ
    저희 부모님은 옛날 분이지만 공부 잘하는 자식 밀어줬어요.
    아들이 장남이고 맏이라도 속으로는 그런 생각하셨는지 모르지만
    저희 듣는데서는 그런말씀 한번도 하신적이 없어요.

  • 25. 그런말
    '09.12.27 11:24 PM (121.136.xxx.132)

    많이 들었네요.
    우리 부모님도 자주 그랬어요.
    딸 아들 키 바꿔야 한다, 장남이 잘되야 한다~~
    말만 그렇게 한게 아니라 나름대로 차별도 많이 하셨죠.
    전 그래서 여기 게시판에서 시누이들이 자기 부모 일에 나몰라라한다 이런말 보일때면요.
    뭔가 사정이 있겠지 싶답니다.

    아들이 잘되야한다, 장남이 잘되야한다는 부모입장이고
    각각의 자식 입장에서야 일단 나부터 잘살아야 부모도 형제도 둘러보는거죠.

    그리고 저런소리는 자식한테 점수 잃는 소리니 굳이 하지 말아야죠.

  • 26. 제 능력껏
    '09.12.28 2:40 AM (222.98.xxx.176)

    하는거죠.
    부모가 아무리 잘되라마라 노래를 해도 능력이 안돼는 녀석이 잘됄수 있나요?
    둘다 똑같이 해주렵니다. 그다음은 본인 능력하에 달린거죠.
    본인 인생은 본인이 사는거죠. 바라보는 부모입장에서 맘 아플순 있겠지만 너 말고 다른 애가 더 잘됐어야 하는데 그 따위 소리 하지도 않고 맘 속에도 담지도 않을 작정입니다.

  • 27. 선택할수 있으면
    '09.12.28 10:15 AM (203.142.xxx.240)

    대부분 아들 선택하지 않겠어요? 저도 차별대우 엄청 받고 자라서 이가 갈립니다만 요즘 딸가진 엄마들도 자기딸은 공부 열심히는 시키되 힘든 일(예를 들어 의사같은거)은 시키고 싶어하지않잖아요. 공부시켜서 자격증만 따고. 능력은 되나 남편잘만나서 전업하기를 바라는 엄마들이..여기 82만 봐도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아들은 집이라도 해주지않으면 장가가기 힘든 세상이니. 무난히 결혼시켜서 그나마 대우라도 받으려면(시댁 없는집이면 사람취급않는 며느리도 많죠.요즘엔)

    아들이 현실적으로 잘되어야겠지요..딸은 잘된 남자 만나고.

    참 씁쓸한 얘기네요. 제가 해놓고도

  • 28. +++
    '09.12.28 1:15 PM (210.91.xxx.186)

    확실히.... 딸이 잘되고 아들이 그저 그럴때... 집안 이라고 내세울게 없어져 버립디다...
    잘된 딸 입장에서도 친정이 힘이 안되고....
    결혼하면 딸은 출가외인이라....아무리 친정에 잘한다 해도 ....아직은 눈치가 보이구요..
    하지만 아들이 잘될 경우... 친정부모도 위신이 서고... 딸 입장에서도 든든한 친정...남들한테 내세울만한 친정....자식들한테도 자랑할만한 친정이 되구요... 물론 친정집 장남이 부모 몰라라 하는 경우도 많죠.... 시부모도 마찬가지니까....
    하여간.... 제 경우에....친정오빠나 동생이 잘나가질 못하다 보니... 특히 장남이....친정 생각하면 힘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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