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3세 아이에게 사줄 전자키보드 추천 부탁드려요~

고민중 조회수 : 497
작성일 : 2009-12-27 02:05:04
제가 피아노를 못쳐서 그런지 넘 어렵네요ㅜ.ㅜ

첨엔 걍 장난감 건반을 사주려다가

그래도 넘 장난감이면 몇 번 쓰다 말 것 같아서 보니

건반이 61개짜리 49개짜리 있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최소한 피아노 비스무레 흉내라도 내려면 61키는 되어야 하나요?

이왕 살꺼~ 하며 눈은 점점 높아만 가고....ㅠ.ㅠ

야마하, 영창 등 전자피아노 혹~해서 들여다보다가 도리도리 워~워~;;;;;

저도 좀 치거나 하면 좀 좋은 거 살까도 생각해봤는데 그러진 않을 것 같네요.

지금은 10만원 뿌라스마이나스 알파 정도? 가격정도로 그래도 몇 년 쓸만한(걍 장난감 건반 아니라 건반 수나 음색 등이 피아노의 사돈의 팔촌쯤이라도--) 전자키보드 써보신 분이나 아시는 분 추천해주세요~


(가격은 10만원 미만은 괜찮지만 15만원 넘어가면 자금의 압박이--;;;)

82님들의 추천과 조언 감사히 듣겠습니다.

IP : 118.222.xxx.2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세맘
    '09.12.27 5:36 AM (128.134.xxx.85)

    딩동댕피아노 그거 저 일단 추천이요. 이만원정도던가? 장난감 피아노인데
    저희 딸은 집에 비싼 키보드가 있음에도 고 나이에는 활용 안됬어요.
    그 비싼 키보드에 별별 기능과 소리가 있어서 재미 있을법한데도 안치더라구요.

    그러다 5세때 급하게 크리스마스 선물 사느라고 돈 버린다 셈치고 장난감피아노 사줬는데
    결국 그것이 오늘날 음악적 재능을 키운 계기가 되었어요.

    장난감피아노 일단 사셔서 네임펜으로 도레미파솔라시도 써놓으시구요
    아기랑 간단한 동요치시면서 편하게 노시면서 그러면서 돈 좀 모아서 좋은거 사셔요.
    키보드 고민하느라 시간버리지 말고 장난감 피아노도 그나이때 충분해요.

    장난감피아노로 놀다보니까 애가 혼자서 동요도 치게 되구 그럼서 피아노에 관심갖으니까
    7세에 키보드 양손으로 혼자서 치고 그래요.

    키보드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시면 답글 달아주심 좋겠네요.
    급하게 답글 달고 갑니다

  • 2. 고민중
    '09.12.27 7:29 PM (118.222.xxx.229)

    답글 감사드려요~^^ 님 글 읽어보니 저도 우선 완구용으로 사주고 좀 더 두고보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인터넷 검색하다 점점 좋은거 보게 되는 병,,,고쳐야겠어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758 아니 조선일보 서초지국은 8 항의 2008/07/11 816
400757 의정부 카츄샤 잭슨캠프 아시는분 계세요..? 7 꽁알이 2008/07/11 791
400756 보고 싶지 않은 신문 절독하기 방법입니다. 존경합니다 2008/07/11 376
400755 아버님이 곧 돌아가실듯 한데요,초등아이 학교수업 15 빠져야 하나.. 2008/07/11 2,415
400754 한글2007 프로그램에서.. 3 무지가 한 2008/07/11 193
400753 [펌]웃긴 영화간판의 진수를 보여주마! 5 체력보강 2008/07/11 432
400752 조중동 광고가 회복되고 있대요 18 100년만의.. 2008/07/11 1,009
400751 외로움을 느끼시는 님들에게 9 행복한사람 2008/07/11 844
400750 아삭이 고추로 고추장아찌 괸찮을까요? 7 . 2008/07/11 752
400749 82쿡 여러분 4 ... 2008/07/11 660
400748 영어학원...채플을 꼭 해야하나요? 9 그네 2008/07/11 570
400747 82쿡회원님들 존경 합니다. 6 존경합니다 2008/07/11 486
400746 9월 우리나라 순채무국으로 전환 강만수때문에.. 2008/07/11 259
400745 지난 설날때 우리 시댁에서 있었던 정치인들에 대한 이야기 4 -0- 2008/07/11 453
400744 아이가 유치원에서 힘들어해요 8 여름 2008/07/11 667
400743 이외수선생님 글 읽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8 베리떼 2008/07/11 837
400742 논란이 된 한나라당 개정안 5 음.. 2008/07/11 324
400741 희망을 봅니다.. 2 2008/07/11 248
400740 친구들 모임에서의 시국이야기 11 보나맘 2008/07/11 820
400739 동대문 평화시장 카드 결제되나요? 4 명박퇴진 2008/07/11 521
400738 "목사 4만 5000명에 전화 걸어 9101명 구두 동의" 7 이게뭐야 2008/07/11 676
400737 조중동닥쳐]█ 떳다!! 시골아줌마 한겨레,경향 배포후기 2탄 ..펌>>.. 11 홍이 2008/07/11 661
400736 쇠고기를 먹든지, 굴비를 먹든지.. 2 이상한 청동.. 2008/07/11 366
400735 sk텔레콤에서 어느 통신사 이동이 나을런지 조언부탁...조선일보 광고 또 실었길래요... 16 2008/07/11 468
400734 쥐가 싫어하는거 뭐가 있을까요~ 15 82홀릭 2008/07/11 924
400733 <이시국에 죄송> 루이비통 네버풀 사이즈 문의 7 컴대기 2008/07/11 1,033
400732 젖 떼는 법 좀 알려주세요.. 9 애기엄마 2008/07/11 522
400731 직장에서 발생되는 일 2 재건축 2008/07/11 292
400730 주택 명의이전 이유? 3 sk 2008/07/11 247
400729 토스터기 필요할까요 16 왕초보 2008/07/11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