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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 메뉴는 뭘로 하시나요??

엄마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09-12-24 16:26:28
돈까스를 해 먹을까??

희첩에 있는 버섯전골을 먹을까..

부대찌개를 먹을까??고민하고 있네요.

다른 분들은 뭐 특별식 있으신가요???
IP : 112.149.xxx.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9.12.24 4:31 PM (125.180.xxx.29)

    전 버섯전골하려고 육수 끓이고 있어요 ㅎㅎㅎ

  • 2. 남편
    '09.12.24 4:41 PM (116.127.xxx.110)

    지금 퇴근해서 오는중이라는데 저도 지금 뭘해서 먹어야 할지 고민중

  • 3. ..
    '09.12.24 4:48 PM (59.16.xxx.16)

    저희는 아직 애들이 없이 둘이라서 외식하기로 합의 봤네요..^^

  • 4. .
    '09.12.24 4:53 PM (121.187.xxx.34)

    남편은 당직근무;;
    저혼자 한우곰탕(올가제공 ㅋ)에 김치만두(엄마제공)넣어서 끓여먹을려구요

  • 5. ^^
    '09.12.24 4:55 PM (123.254.xxx.242)

    전 한살림서 안심살까했는데 한달에 한번 들어온다고 해서 등심 사왔어요. 그냥 구워서 먹구 스파게티랑 아이들 햄버거스테이크(한살림꺼) 해서 먹으려고 준비했어요 오늘 같은 나가면 사람들 넘 많을것 같아서요 ~~

  • 6. 저희집은
    '09.12.24 5:14 PM (112.148.xxx.147)

    남편이 늦게 들어오기에 저랑 애들둘은요 해물된장찌개(오징어랑 바지락만 넣을것임-냉장고에 있던거),세일해서 산 포항초로 시금치나물,돼지불고기(양념한게 아주 쬐꼼 남았네요.1인분도 안될듯........입맛만 다실정도의 양-_-)
    애아빠는 닭도리탕해주려구요(이것도 냉동실에 닭쟁여둔거 꺼내놨어요)
    저희집은 냉동실에 의지해 살아간답니다 -_-

  • 7. ..
    '09.12.24 5:30 PM (114.207.xxx.18)

    COOK&ROCK님의 돼지갈비찜하고
    지금 디져트로 먹을 브라우니를 굽고 있습니다.

  • 8. jk
    '09.12.24 6:00 PM (115.138.xxx.245)

    피자시켜먹으려다가 지마켓 3천원 쿠폰이 안걸리는 바람에(우씨!!!)

    걍 라면으로.. 오늘은 수타면으로.. ㅎㅎ

    쉬림푸스와 수타면의 차이는 너무나 크군요.... 흑..

  • 9. ^^
    '09.12.24 6:20 PM (112.148.xxx.120)

    다들맛있겠어요~~~
    전 100일안된 아기 땜에 5시 좀 넘어서 컵라면 한개 먹었어요~(오늘의 유일한 한끼?ㅎㅎㅎ)

    신랑은 회사서 밥먹었다그러고~
    밥다운 밥이 그리워요~~~

  • 10. ..
    '09.12.24 7:51 PM (124.136.xxx.48)

    불고기버섯전골
    대구전
    오징어 오이초무침
    감자채 볶음
    콩나물 볶음

    내일 먹을 오삼불고기까지 만들고 나니
    힘드네요...

  • 11. 저는
    '09.12.24 8:04 PM (114.204.xxx.150)

    한방족발 + 보쌈김치
    오늘만큼은 5살 2살 육아에 허덕이는 생활에서
    편하게 먹고 싶어서 배달 음식으로^^:;

  • 12. ㅎㅎ
    '09.12.24 8:21 PM (59.12.xxx.143)

    가락시장에서 큰 놈으로 광어회를 떠 왔어요. 반은 초밥용, 반은 횟감으로..
    초밥 싸서 먹고 또 먹고.. 배가 너무 부르네요..^^
    남편 퇴근해 오면 막걸리 안주로 또 먹어야죠..ㅎㅎ

  • 13. 동네삼겹살
    '09.12.24 10:04 PM (121.166.xxx.110)

    남편이랑 집앞 고기집에서 항정살 3인분, 황태칼국수 나눠먹고 왔는데
    술은 남편만 마셨거든요. 저 방에서 대자로 뻗었네요...
    넘 많이 먹었나봐요. 둘이서...계속 물만 몇컵째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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