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 아이가 몇일전 쎄미나에서 발표를 했었는데 옆에 같이 있던 엄마들이 치아 교정중이야고 묻는거예요.
그레서 아니라고 하니까 그럼 떨려서 그런가 하면서 발음이 너무 안좋다는거예요.
그런데 엄마인 저도 발음이 안좋고 버벅거려요,저 닮아서 그런가 싶어 너무 미안하고.....
딸아이가 말도 늦고 유치원때도 발음 때문에 웅변학원도 다닌적이거든요,커서는 볼펜물고 연습도 시켰는데 잘 안됐어요,
또 자꾸 지적하면 싫어라해서.....
그런데 이번 세미나에서 심각성을 깨닳고 발음교정을 받고 싶은데 ....
치아 문제는 아닌것 같고 유전같은데 고칠수 있을까요,
아이가 적극적이고 활발한데 발음 때문에 소심해질까 걱정됩니다.
어떡해 해야되는지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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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여학생인데요, 발음교정을 해야하는데.........
발음 조회수 : 414
작성일 : 2009-12-22 18:57:28
IP : 121.133.xxx.1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9.12.22 8:08 PM (122.36.xxx.6)서울대입구역에 영어발음 교정해주시는 분이 있긴한데 이 분이 남자분이라....-_-; 송찬헌이란 분인데 한 번 검색해보세요.
2. ?
'09.12.22 9:08 PM (211.49.xxx.33)어떤 발음이요?
우리말 발음이요, 아니면 영어발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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