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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겆이 해서 엎어놓은 그릇이 저절로 깨졌어요.
뭔가 쨍 하면서 날카로운 소리가 나서 주방으로 가봤더니 그릇이 희한하게 깨져있었어요.
조각난 걸 보니 타원형으로 도려낸 것처럼..
오히려 충격에는 괜찮더니 저절로 깨질 수도 있나요?
1. 미도리
'09.12.22 6:39 PM (119.70.xxx.87)귀신인갓? ㅎ
2. 원래
'09.12.22 6:40 PM (61.38.xxx.69)그렇게 깨지더라고요. 코렐이요.
3. Irene
'09.12.22 6:53 PM (112.144.xxx.228)그 녀석들이 원래 이상한 모양으로 깨지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국그릇이 밑이 쑥 빠져서 크게 델뻔 하신 적 있어요.4. .
'09.12.22 7:00 PM (121.138.xxx.61)백화점에서 산 코렐 두달쯤 썼을때 원글님처럼 깨졌어요. 영수증과 1년 보증한다는 보증서 가지고 깨진 그릇을 싸가지고 갔어요. 같은걸로 바꾸어 주던데요.
5. 수제비
'09.12.22 7:13 PM (95.102.xxx.68)저도요.
1년 안된 코렐이.. 몇개나 깨져 나갔어요.
큰 충격없이.. 정말 어이없이..
사실, 식기세척기때문인가해서 전혀 세척기 안쓰고도.. 여전히 깨지는건 깨졌어요
저도, 놋데백화점에서 샀구요..
해외라 보증서 있어도 못 바꾸고 그냥 버리면서 갸우뚱했는데.
몇번을.. 쉽게 깨져나가니까...
신뢰가...6. ,,
'09.12.22 7:29 PM (124.54.xxx.101)전 코렐셋트 쓴지 5년째인데 이상하게 대접만 깨져서 1개 남았네요
우동기 냉면기 까지 세트인데 하나도 안 깨지고 우째 대접만 깨질까요7. 전자렌지
'09.12.22 7:34 PM (219.241.xxx.29)에 자주 사용하시면 코렐이 밑이 쑥 빠지면서 잘 깨어지더라구요.
8. ..
'09.12.22 7:36 PM (121.143.xxx.169)우리집 10년 된 코렐 그릇......깨진 그릇이 한개도 없어요
난 정말 깨지지 않은 질리도록 오래 쓴 그릇이 코렐입니다
지금도 그거 간단히 편하게 쓰기에 너무 좋아요..ㅋ9. 그런가요?
'09.12.22 7:43 PM (121.182.xxx.156)언니네 놀러 갔는데 밥을 해준다고 먹고 가라고 해서
언니는 밥을 하고 저는 식탁에 앉아서 떠들고 있었어요.
음식을 담은 접시를 끝 부분만 잡고 언니가 돌아서는 순간
손가락이 잡고 있는 부분만 빼고 일부러 도려 낸 것처럼 깨져서
바닥에 떨어 졌어요. 그 코렐이요~
조각이 나진 않았지만 음식을 버렸지요.
그 일로 언니는 무슨 불길한 징조가 아니냐고 엄청 두려워 했어요.
뭐 아무일도 일어 나지 않았지만요~
저는 아주 신기해 했답니다.
그렇게 깨지는 그릇은 처음 봤거든요 ㅎㅎ10. ^^.
'09.12.22 7:52 PM (118.219.xxx.139)1년 안된코렐 아무소리안하고 잘바꿔 줍니다.
얼른가셔서 바꾸세요^^11. ..
'09.12.22 9:12 PM (124.49.xxx.18)전 쓰지도 않고 새로 사서 장식장에 둔 국그릇이 그렇게 밑이 빠진거처럼 깨져서 일년안이라 새거 받아왔는데
결론은 몇년 지나니 엄처 ㅇ많이 깨집니다
그냥 떨어뜨려도 깨지고
요즘은 접시만 씁니다..
안깨진다는거 다 뻥이고
깨지면 진짜 잘잘한 가루가 너무 많아 싫어요12. 코렐이
'09.12.22 9:44 PM (218.39.xxx.20)깨질땐 동그랗게 깨지더라구여
13. 20여년
'09.12.22 11:05 PM (110.9.xxx.187)이 다되어가도록 한번도 깨지지않았는데 여기서 자주 보네요
14. 코렐
'09.12.23 12:02 AM (24.111.xxx.147)코렐 깨졌다는 얘기 여기서 첨 봐요.
그거 안 깨지고 질려서 못 쓰는 그릇인데....
오래 쓰면 색깔이 약간 누렇게 변하기는 해도 진짜 안 깨지던데요.15. 아무래도
'09.12.23 8:33 AM (59.13.xxx.149)원료에 문제가 있던가 재료가 문제가 있나보군요.
저도 십여년도 더된 코렐사용중인데 정말 화날때 막던지듯이 설겆이해도 안깨지고 멀쩡하게 잘쓰고 있는중입니다.
이젠 좀 질려서 바꿀려다가도 멀쩡한 그릇인데 싶어서 그냥 쓰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