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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이슈와 사람들](7) 용산참사와 유가족
세우실 조회수 : 206
작성일 : 2009-12-22 13:03:3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2220100515&code=...
이번 겨울이 따뜻하세요? 전 춥습니다.
언젠가 저에게 돌아올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말입니다.
네이트 댓글입니다.
최정헌 추천 72 반대 9
노 전 대통령서거, 용산참사, 미네르바 가짜 의혹, bbk, 도곡동땅, 한상률 안원구 파일, 효성, 요미우리 신문의 독도 기다려달란 발언, 이젠 정치검사들의 한명숙 기소까지 등등등등 아직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터지기만 한다면 명박이 임기말에 레임덕을 재촉할 이슈들이 차곡차곡 쌓여가는구나~~~ 한방에 보내자~ 부패한 독재정권은 내부부터 썩어서 스스로 무너지는 법...... 늦지 않게 실타래처럼 엉킨 것들을 모두 순리대로 돌려놓아야지.. (12.22 03:18)
김성원 추천 35 반대 6
힘없는 사람들도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가 아닐까요?? 이명박통님.
당신이 매번 말하는 법치. 중요하죠. 그 중요한 법치를 정작 당신은 지키지 않으시고는 힘없는 사람들에게만 강요하는거 같네요.. 이젠 입에 발린 말만 하는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줘봐요. 제발. (12.22 03:56)
안영숙 추천 29 반대 6
그상황이 아니면 말을 하지마 ~~~~~~니가 겨우 자리잡아서 장사 잘돼고있는데 개값보상받고 그자리 떠나라면 쉽니?가족과 행복하게 살려고 목숨걸어 본적 ㅊ ㅕ~~~~~~~~~ 없으면 입 살살하고 말을 하지마 (12.22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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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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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12.22 1:03 PM (125.131.xxx.175)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2220100515&code=...
2. 프리댄서
'09.12.22 1:21 PM (218.235.xxx.134)용산참사 판결문에 이런 내용이 있다는 걸 알고는 정말 경악했습니다.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하여 타인이 관리 중인 건물을 점거하고 망루를 설치하여 농성을 하면서 방패와 진압봉, 소화기 등 최소한의 진압장비만을 갖춘 채 공무를 집행하는 경찰관들을 향하여 치명적인 위력을 가지고 있는 위험물질을 쏟아 붓고 화염병을 던지다가, 결국 공무집행 중이던 경찰관 1명이 사망하고 많은 경찰관이 다치게 한 행위는 국가법질서의 근본을 유린하는 행동으로 법치주의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음. 따라서 피고인들에게 중형의 선고가 불가피함."
세상에 경찰특공대를 '최소한의 진압장비만을 갖춘 채 공무를 집행하는 경찰관들'이라고 하다니... 아직도 저 판결문을 읽었을 때의 얼얼함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가족을 잃고 남은 가족마저 감옥으로 보내야 하는 유가족들 심정이 어떠실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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