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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발표날 펑펑 울더군요
꼭 내가 죄인이 된것처럼 마음이 아프더군요
선생님과 상담한다고 지금 학교갔는데..
담임이 3학년 담임이 처음이라 진학지도를 잘 못하더라구요
문자 오기를 집에서 부모와 의논해 결정 지어서 학교 오래요ㅠㅠ
워낙 하향지원을 강조하기도 하고 첫얘라 배치표를 봐도 잘 모르겠고..
수시땐 쓰지도 않았던 학교가 지금은 하늘처럼 보이고..
딸은 재수는 싫고 그냥 낮은학교 가서 편입 준비해서 편입하겠다는데
이게 바른 방법일까요?
1. ...
'09.12.22 11:22 AM (121.143.xxx.169)편입은 재수보다 더 힘들다고 알고있습니다.
특히 이름 있는 대학의 편입이라면 많이 어렵고 이대 빼고 나머지 여대 같은 경우는
전문대생도 일년동안 고시생처럼 매달리면 여대도 들어가더군요~2. 재수
'09.12.22 11:25 AM (58.120.xxx.243)가 낫습니다.나중에 1년 아무것도 아닌데 그땐..
3. ..
'09.12.22 11:25 AM (114.207.xxx.181)편입도 4학기는 다녀야해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신입학이 중요하지 편입은 제대로 안쳐주더군요.
유명인들 보면 **학교 졸업보다는 그 사람이 어느어느 학교 다니다가 **학교에는 편입이래.. 가 꼬리표처럼 따라다니잖아요?
제 아들도 학교가 맘에 안들어 편입공부 하다가 그거보고는 편입 포기 하고
다니던 학교나 잘다니자 하고 있어요.4. 편입
'09.12.22 11:25 AM (118.176.xxx.218)하는것두 나쁘진 않겠지만 제조카보니 꽤 좋은 대학으로 편입했는데 그게 첨부터 다닌게 아니라서 그러는지 편입생은 좀 안쳐주는거 같은 분위기랍니다 무지 열심히 해서 들어갔는데 아마 취업할때도 약간의 영향은 있지 않을까 걱정하던데요
5. 복땡이
'09.12.22 11:44 AM (218.156.xxx.150)편입보다는 재수가 나을듯합니다. 편입을 하게되면 우선 신입생들 사이에서 적응하는게 많이 힘들듯 하구요..
사람들이 많을수록 말도 많고 탈도 많은지라...
그리고 그 정도에 실력이였다면 좀 힘들긴 하겠지만 1년 공부해서 좀더 나은 대학을 추천하는게 좋을듯합니다.6. 재수가
'09.12.22 1:37 PM (222.108.xxx.143)몇백배 낫습니다.
굳게 마음먹고 재수해야합니다.7. ..
'09.12.22 2:09 PM (125.176.xxx.84)편입엔 비리가 아주 많아요,,
아버지가 그 대학 교수라던가 등등의 어떤 것들이 바쳐주지 않으면
자기 실력으론 굉장히 힘들어요,,8. 재수
'09.12.22 6:36 PM (123.212.xxx.146)저두 재수가 훨씬 낫다고 봅니다. 편입해서 들어가면 아무래도 차별이 있지요.
우선 과 보다는 학교 위주로(전과나 복수 전공 같은 제도가 많으니까요) 지원을 해보고 정 안되면 재수를 생각해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암튼 편입은 비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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