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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좀 아시는 분 계실까요?

.. 조회수 : 437
작성일 : 2009-12-22 10:28:08
친구가 대학졸업하고 조교일 하면서 유학준비를 하는데요.
독학이죠..
지방이라 학원도 많질 않습니다.
토플 점수가 작년에 48점 정도 나왔고..
올해는 좀 나올 줄 알았는데 54점 정도 나왔다고 합니다.
제가 어릴때 부터 친구라 저한테는 부끄럼없이 점수를 다 말해주네요.
내년에 더 해본다고 하는데..(또 독학)
이 점수로, 미국에 진학할 수 있는 점수가 나올까요?
전공때문에 정말 적어도 80정도는 나와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1년 사이에 20점 이상 오르지 않을걸 보면, 다른 길을 가라고 말해줘야할지..
절친으로 조언을 해주고 싶은데..
영어는 저도 문외한이라 잘 모르겠네요.



IP : 219.254.xxx.1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부양부
    '09.12.22 10:48 AM (125.241.xxx.10)

    죄송하지만.. 토플 54점이면 총체적인 난관이 예상됩니다.

    어휘도 많이 모자란듯하고 writing은 거의 기초적인 문장만 겨우 쓸수 있는 정도 일듯합니다.

    문법도 중고등학교때 배운 기초적인 내용만 남아있을테고..

    ibt 80점이면 그리 높은 점수는 아닙니다. 영어공부 조금만 열심히 하면 어찌어찌 받을수 있는

    점수인건 확실합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미국으로 진학한다면, 미국에서 영어로 된 수업을 듣고 영어로 에쎄이를 써내야 할텐데..

    그걸 따라 갈 수 있을지가 더 큰 의문이네요.

    1년정도 마음 굳게 잡으시고 영어에만 매진해야 할듯 하네요.

  • 2. 객관적으로
    '09.12.22 11:24 AM (123.111.xxx.19)

    좋은 점수 아닌 것은 맞구요. 그렇다고 포기하라고 할 수 없는게 토플이란게 시험치는 요령이 좋으면 좋은 점수 나올 수 있거든요. 지방에 계셔서 토플전문학원에 다니실 기회가 없는게 안타깝네요.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면 주말이라도 서울에 올라와서 헤커스 학원 주말만이라도 다니세요. 아니..처음엔 champstudy.co.kr.로 동영상 강의를 들으시구요..제가 보기엔 기본반부터 차근히 다지셔서 나중에 정규반 혹은 실전반 들으실 정도가 되시면 주말반으로 꼭 서울에 올라와 들으세요. 동영상만으론 모자란 부분이 있어요. 시험팁도 많이 얻으시구요. 수시로 헤커스 토플 게시판에 들어가셔서 사람들에게 정보 얻으시고..다음에 헤커스 토플 카페 같은데 들어가셔서 거기도 정보 얻으시구요. 무엇보다 지방이라도 토플 공부 하시는 분들 계실테니 스터디 구성하셔서 서로 독려하시면서 공부하세요. 토플은 결코 장수생이 좋은 시험이 아니예요. 빨리 시작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하시고 목표 점수 얻으셔서 은퇴하셔야 좋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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