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no love no more

[노래]

이게 제목이 맞나 모르겠네요.

본인의 이야기를 만든 노래
지난 뮤뱅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부르는 노래를 보고도 찡한게 있었는데
최화정 라디오에 나와서 라이브 노래를 하는데... 완전 몰입했었어요.

나이가 비슷하고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때문인지요.

자신의 노래를 인정받고 싶어하고
춤도 나이가 먹어가며 더 나아진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백프로 공감해요...
젊은이들이 나와서 하는 라이브하곤 또 틀린 느낌입니다.

[네]

박진영이 다시 보이는 노래와 무대였어요.. 저도 봤답니다.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이더군요~
춤추는 거 보면 흑인 쪽 끼를 물려 받은 것만 같아요
예사롭지 않은 몸동작

[40대]

댄스가수...그것만으로도 대단한 것 같아요..트레드밀 위에서 연습한다고 하던데.
거기까지..
인간적으론 그닥 매력을 못느끼겠어요.

[저도 거기까지]

40대에도 새로운 곡으로 도전하는 노력은 인정하지만
거기까지.

노래는 예나 지금이나 못 들어줄 지경,
댄스가수라기보다는 댄서.

좋은 글에 혹평이라 원글님께 죄송하지만 정말 노래는 ㅠㅠ

[음]

노래를 조금만 잘했다면...늘 아쉬워요.
라이브 듣고 있기 좀 힘들지요.^^;
노래에 몰입하거나 감동받을 여지를 주지 않는...^^;

[..]

저도 거기까지만...

[열정]

은 대단한 사람인데 오랫만에 본 박진영 노래와 춤은 달라진게 없어요.
얼마전 놀러와에 나와서 빅뱅 태양이 칭찬 엄청하더군요.
개인적으로 태양이란 어린 친구때문에 눈이 너무 높아져선지 요즘 웬만한 젊은 가수들 무대는 감동(?)이 안와요.
춤이며 노래며 박진영을 휠씬 넘어서 미국으로 바로 보낼 수준입니다.

[박진영]

이번노래 중독성있네요
no no no... no no no ㅎㅎㅎ

[저번주]

김정은의 초콜릿 방송 다시보기로 보세요.
박진영 너무 좋았어요. 크리스마스 특집이라
박진영,김아중,2pm만 나왔는데 늦은밤에 너무 행복했답니다.

[노래를]

중학교때는 박진영을 좋아했는데 발전이 보이지 않는 가수랄까요. 노래가 어쩜 그렇게 안느는지..인간적으로는 입만 살아있는것 같기두 하구요. 암튼 이슈가 되는 사람임은 틀림없죠.

[태양]

태양군이 그저 제일이지요 ^^;;;;;;;;;;;
제남자친구였던 사람 바로 뒷번호였던 박진영 ㅋㅋㅋㅋ (같은과)전 그것밖에 생각안나요 ㅎㅎ

[확실히]

JPY 에서 나오는 노래들이 중독성은 있는것 같아요.
요즘 대세인 후크를 적절히 가미한... 게다가 프로듀서로서 언플에 있어서는 최강이죠.
초코릿 저도 봤는데 가수로서의 점수를 원더걸스 8점, 2PM 2AM 7점, 비 김태우 자기 자신을 함께 9점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개인적으로 든 생각은 저 사람은 자기 자신을 좀 과대평가 하고 있구나 싶었어요.
적어도 가수로써 말이죠. 그 라이브 실력에 9점이라니.

[좋던데요]

오랜만에 박진영 노래 괜찮더라구요..
주로 그전에는 다 성에 관련된 스타일이라서..별로였는데..
이번껀 뭐랄까 연륜이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노래가사중에 나는 딴따라야...~~~하는 부분에서 슬프더라구요..

[그냥]

참 애쓴다는 생각 거기까지~~~
더는 아무 느낌이 오질않는 ~~~

[저두요]

소속가수 팔아먹어서 방송3사 연말 가요시상식에 죄다 등장하더라구요 왜 제 눈에는 곱게 안보일까요? 낄때 껴라... 그리구 예전부터 라이브 안되는건 알고있었지만 짧은호흡에 노래 너무거슬리네요 애쓴다 정말... 고마해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