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제 고학년올라가는 남자애들은 레고 어떤시리즈가..

저도 레고 조회수 : 570
작성일 : 2009-12-22 08:51:49
조언부탁드립니다.
즤애도 2살즈음부터 큰레고부터 시작해서 10살인 지금까지 꾸준히 가지고 놀아요.
과학상자에있는 부품들로 레고에 달아보기도하고 암튼 폭탄맞은 방처럼 해놓고 집중하는데.
이젠 어떤 시리즈가 좋을까요?
4살때 600피스자동차 만들었어요,4시간동안..
IP : 210.106.xxx.1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고맘
    '09.12.22 8:55 AM (121.160.xxx.184)

    본인이 직접 골라야 하지 않을까요?
    제법 선호도가 나뉘지 않나요...
    성시리즈 좋아하는 아이도 있고 스타워즈 좋아하는 아이도 있고..그러다가
    잠깐 바이오니클에 빠지기도 하고..시티나 기차에 열광하기도 하고..
    아무튼 직접 델꼬 가거나 인터넷에서 고르는게 좋아요..아이가 더 잘 알아요...

    요즘 레고 얘기가 많이 나와서 제가 신이 났네요..
    레고 땜에 영국 가서 레고랜드 갔다 온 사람입니다. ㅠㅠ

  • 2. ..
    '09.12.22 9:06 AM (58.237.xxx.88)

    밑에 레고 얘기 쓴 엄마에요.
    저희 아이 이번에 방 꾸며줬더니 완성레고들 자랑스럽게 진열해 놨네요.
    성시리즈가 있고, 특수 구조대, 대형 비행기, 경찰청등이 있네요.
    윗님 말씀대로 아이마다 취향이 틀릴것 같으니 본이더러 골라보라 하셔요.
    인터넷이 좀 싼거 같더군요.
    미혼때 보니 조카들이 레고 많이 가지고 놀더니 머리가 비상해진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아이도 그닥 말리지 않고 자기 용돈이나 아님 저희가 좀 보태서 사주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틈만 나면 만지작 거리는데 완성품을 가만 보니 꽤 재밌더군요.^^

  • 3. .....
    '09.12.22 9:13 AM (123.254.xxx.143)

    우리아이도 레고는 잘 가지고 노는 편인데요..
    레고로 작품하나 끝나면 그걸 그냥 두나요
    아님 부셔서 다른걸 만드나요.??

    그냥두기엔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그래서요..

  • 4. 저도 레고
    '09.12.22 9:21 AM (210.106.xxx.194)

    맨날 맨날 부셨다가 또 만들고 레고자동차랑 일반 장난감 자동차랑 충돌하는걸 동영상으로 찍고,
    아주 쌩 쇼를 합니다...ㅍㅎㅎㅎ

  • 5. ..
    '09.12.22 9:39 AM (222.106.xxx.54)

    저희 애들이 지금 래고와 모터를 사용해서 기계과학 수업 하고 있어요..
    그 다음 단계가 로봇수업인데 중학생도 합니다.
    그 수업을 알아보심이 어떨까요..

  • 6. 행복나눔미소
    '09.12.22 12:12 PM (121.133.xxx.145)

    저도 레고님~

    중2 큰아들 어렸을때는 수시로 만들고 부수고 하며 즐거워 하더군요.
    그런데 덩치가 큰 작품들을 만들면서는 고이 모셔두고 조심해서 꺼내놉니다.
    책놓을 자리가 부족해도 거실장속에 말끔히 정리한 레고들이 줄맞춰서~~

    그런 아들 3명이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108 맹박스럽다는것... 짜증난다.... 2008/07/07 326
399107 미국 교포가 MB를 현지 교회에서 폭로했데요. 9 baker .. 2008/07/07 4,147
399106 보령시에 올라온 선전포고 8 친일파저격수.. 2008/07/07 909
399105 [시민주권행사의 날] 7월 30일(수) 서울시 교육감선거 투표 꼭 참여합시다 3 국민의권리 2008/07/07 277
399104 인공태양 지킵시다~!!! 1 몽이 2008/07/07 308
399103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 10 이상혀~ 2008/07/07 782
399102 [기사] 정부, 한은 외환풀어 환율 방어 동의 7 2008/07/07 550
399101 조계사와 시청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18 deligh.. 2008/07/07 1,247
399100 괜찬아유~~! 5 여행갈래 2008/07/07 532
399099 킴스갔다가 깜짝 놀랬어요~^^ 33 삼양홧팅 2008/07/07 7,245
399098 juliet님 결혼식 잘 치루셨지요? 9 축하축하 2008/07/07 1,472
399097 요즘 대왕세종 보며 드는생각 1 민심 2008/07/06 483
399096 "쉰라면"의 정체는? 13 쥐파게티 2008/07/06 1,567
399095 펌)탈북자들이 보고 느끼는 촛불 집회, 촛불 시위 7 미치겠다 ㅎ.. 2008/07/06 812
399094 위대한 한국인은 특별한 유전인자를 .. sushi 2008/07/06 321
399093 돌 갓 지난 아기 이유식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 2008/07/06 346
399092 개콘 왕비호 대박 민심은천심 2008/07/06 889
399091 불날뻔했어요. 12 아이고 2008/07/06 984
399090 kbs심양토론 생중계 고화질 13 붕정만리 2008/07/06 669
399089 7월5일자 뉴스후 필요하신분 3 행복한사람 2008/07/06 348
399088 아파트를 매매하려고 하는데요. 16 아파트 2008/07/06 1,652
399087 브이포벤데타.. 어제 가면시위대..10분짜리 영상보세요^^ 7 2008/07/06 550
399086 조중동을 봐서는 안 되는 이유!! 1 ...; 2008/07/06 345
399085 MBC와 같은 올바른 언론을 지켜 주세요 3 지킴이 2008/07/06 307
399084 남편의 옆자리가 그리워요 7 마니또 2008/07/06 1,453
399083 한달안에 체력 회복하고 다시 모여요. 4 조중동 폐간.. 2008/07/06 582
399082 속상해요 24 현수막 2008/07/06 1,273
399081 내일부터 열씨미 하기로~또 다짐합니다 5 아자! 2008/07/06 372
399080 강남킴스 삼양라면 요청 했었잖아요~ 16 2008/07/06 1,399
399079 마누라님이 친정갔습니다. 15 난 남자다... 2008/07/06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