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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레고를 좋아하면 장래 직업을 어떤 쪽으로 잡으면 좋을까요?
이런 아이들은 어떤 쪽으로 방향을 잡아줘야 할까요?
장래 직업과도 연관되어 재밌게 자기 일을 했으면 좋겠는데요. 아는게 없어서...
1. 울 아들도
'09.12.22 8:45 AM (121.160.xxx.184)이제 중학교 들어가는데 레고 미친듯이 좋아해요..요즘은 기적처럼 조금 뜸해졌지만..
그래도 아직 어린데 장래 직업을 정한다는 건 좀 이르지 않을까요? 그것도 아이가
잡는게 아니라 엄마가 잡는다는 건 더군다나......
아이가 엄마가 만들어진 레일 타고 가는 기차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2. 손재주가
'09.12.22 8:47 AM (121.165.xxx.150)좋다면 공대 쪽이 어떨까요?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윗글님 말씀대로 아직 장래를 결정하기엔 조금 이른 듯 하네요~
어디에 관심이 있는지 그냥 지켜보시고 하고 싶은 것 하게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 어리니까 모르는 일이잖아요 ^^3. ..
'09.12.22 8:58 AM (58.237.xxx.88)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벌써 결정하려는 건 아니고 어떤 계통이 있나 궁금해서요.
이런 쪽이 있다더라고 알려만 주려고요.4. 제생각
'09.12.22 9:01 AM (203.247.xxx.210)수학, 건축, 미술, 고생물학, 지질학, 물리, 화학, 문학, 영화, 공학...
창의성은 분야와 상관 없이 필요한 덕목 아닐까 합니다...5. 레고야
'09.12.22 9:43 AM (115.137.xxx.95)저희 아이들 어릴때 레고 정말 많이 갖고 놀았어요. 건축설계하는 남편도 집에서 쉬는날이면
아이들이랑 레고하면서 놀아서 아마 시중에 파는 레고 종류는 거의 다 있을 정도 였는데
큰딸은 지금 서양화전공 하고요 작은 아이는 과고 준비 실패하고 인문계진학해서
고2부터 미술시작해서 요번에 디자인 지원합니다. 두아이들 공통으로 손으로 조립하는거
좋아하고요. 아이큐 검사했을때 창의력이나 공간감이 아주 뛰어났다고 나오더라고요.
남편은 둘중에 한명은 건축하길 원했지만 아이들은 미술을 선택하더러고요.
그냥 좋은 장난감 많이 사주시고 같이 놀아주기도 하면서 지켜보세요. 그러다보면
아이들의 감정이나 소질을 알 수 있을거에요.6. 울
'09.12.22 10:51 AM (124.49.xxx.81)큰딸은 ..레고로 친구들이 그득했어요...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내서 친구들이 언제나 너가 레고할때 놀러가고 싶다고...
창의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지요
그아이가 이제는 성인이 되었는데 경영학이나 법학을 다 공부하려고해요...
음악적인 능력은 남들이 한달할 양을 하루에 소화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본인은 법학을 하고 싶다고...7. ..
'09.12.22 11:09 AM (61.255.xxx.149)아이고, 레고 안좋아하는 아이 못봤어요, 참으세요!^^
8. ★
'09.12.22 5:40 PM (120.142.xxx.137)안좋아하는 애들도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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