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떡하죠.... 아미쿡 곰솥 세일하는 게 너무 사고 싶어요.
저번에 세일할 때 한정 20갠가 그렇길래.... 사고 싶었는데 ....
겨우 겨우 참고 아이...나 기특해... 그랬거든요.
근데 또 세일하네요 ㅠ
아아.... 사고 싶어요.
근데... 저거 없어도 사는데 글쵸.;
휘슬러도 아니고 아미쿡 가지고 고민하는 거 웃길 수도 있지만은
으아으아.... 자취생은 엄청 고민되네요.
사실 좀 큰 냄비가 필요하긴 하거든요.
뭐 요리할라고 하면...
지금은 24cm 아미쿡 냄비밖에 없거든요.
아아아아.... 사고 싶어요. 참을까요? 지를까요?
1. ㅎㅎ
'09.12.22 12:54 AM (221.161.xxx.249)휘슬러 냄비 딸이 독일 출장길에 사다준 거 구석에 쳐박아놓고 아미쿡 으로 해결하고 있어요.
왜냐구요... 오십견이 왔네요..
아끼지 않고 조심하지 않아도 되고 막 내돌리기는 맘 편하네요.^^2. ...
'09.12.22 12:57 AM (112.150.xxx.137)저도 아미쿡 (혹은 플래티나.. 같은 제품) 잘 쓰고 있어요. 적당한 두께에 쓰기 무난.
마감이 별로다 말씀도 많은데 전 그냥저냥 잘 모르겠고 쓰기 좋아요.
좀더 좋은 제품도 있지만 무거워서리.. 오히려 아미쿡꺼 잘쓰게 되요.
맘에 들면 지르세요. (지름신 팍팍...ㅎㅎ) 곰솥도 하나정도는 필요한 품목이거든요.. ^^3. 사골
'09.12.22 12:57 AM (115.137.xxx.125)끓인다는 핑계로 이틀째 고민하다 32곰솥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12센티가마솥과 함께 살포시
지르십시요!!!!!!!!!4. ...
'09.12.22 12:58 AM (203.128.xxx.54)자취생이면 아직 미혼이신것 같은데 일찍 사셔서 오~~래 쓰시면 좋죠...
곰솥은 많이 쓰이진 않아도 필수로 있어야 되는 냄비이니 사셔서 시집가실때 데려가세용...
빨리 사세요~~~5. 얼만데요?^^
'09.12.22 1:02 AM (125.177.xxx.79)아미쿡곰솥요,,
6. 오옷 ㅋ
'09.12.22 1:13 AM (110.14.xxx.184)저 여기서 지름신 붙여주신 거 첨 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질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신나고 속 시원해요~ 아이아이~
곰솥 지금 십만원이래요. 씨원하게 송금하고 왔습니다 ~
댓글님들 늠후늠후 감사해요~ 잘 쓸게요 ~7. 저는
'09.12.22 1:49 AM (119.67.xxx.83)아미쿡 곰솥을 장터에 내놓고 싶어도 포장때문에 세월만 보내고 있답니다.
이미 같은 용량의 곰솥이 있는데도 디자인이 틀리다고 또 저질렀잖아요..헐~정신차렸을땐 뭐..배송 받은 다음..이정도면 분명 ..치매죠...
요즘은 16편수를 꼬나보고 있지요.
아들놈 라면 끓여먹기 좋은 사이즈..
그릇만 보면 정신을 잃어요.
살돋에 정보가 올라오면 후딱허니 가본다죠.8. 주부맞아??
'09.12.22 2:05 AM (118.220.xxx.66)윗님!! 얼마에 파실건데요?? 저 사고 싶은데...
장터에 파세요!!!!9. 주부맞아님
'09.12.22 2:14 AM (119.67.xxx.83)저도 팔고 싶은데요..어케 포장할지 그림이 그려지지 않아요.
저도 팔아서 찜통사고 싶은데..
얻그제 만두를 했는데 찜통이 작아서 스트레스 만땅이었거든요.
아마 나중에 또 세일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