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열흘사이에 의미있는(?) 꿈을 3번이나 꾸어서 문의드립니다.
1. 어떤 남자가(연예인이여서 신빙성이 좀 떨어지지만 --;;) 저에게 반짝이는 하트무니가 크게 박힌 백금반지를 커플링으로 끼워주었어요.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요...
남자도 끼고 있엇고, 제 손에서도 반짝 반짝 빛났어요.
꿈에서 제가 쑥스러워서 완전 기쁜티는 못냈지만, 기분 좋았구요.
그 며칠뒤에 꾼꿈은.
2. 화장실 욕조에 물이 넘쳐서 온 집안이 투명한 맑은 물로 가득찬 꿈이였어요.
물이 무릎까지 차서 찰랑댔는데요~
물이 참 맑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물이 넘쳐서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은 별로 없었어요..
3. 그저께 꾼 꿈인데요.
이모가 꿈에 나와서 저에게 반지를 끼워주었어요.
두껍고 노란 금반지인데, 테두리에는 빨간색, 초로색 큰 보석하고 작게 다이아도 촘촘히 박혀있었고.
이거는 왼쪽 두번째 손가락에 끼고 있었어요.
이거 그냥 다 넘어가도 되는 꿈인가요???
괜히 막 의미가 있는것 같고...@@;;
미혼이고, 구직자입니다.(아직 원서는 안내고 있지만 --;;, 아~남자친구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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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좀 해주세요~~(반지, 물꿈)
뭘까?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09-12-21 23:49:26
IP : 121.173.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09.12.22 12:06 AM (211.178.xxx.164)배필을 만나거나 태몽입니다요..축하드려욧//
2. 오호
'09.12.22 12:43 AM (221.139.xxx.17)보석반지라는 것을 보니 딸이고 집에 물이 흥건했다니 물=재물 운이 좋은 남자분이 오신다는 거구요 만약 미혼이시면 재물운이 많은 아이
좋은 꿈이네요3. 뭘까?
'09.12.22 12:58 AM (121.173.xxx.168)우앗, 감사합니다...^^;;
4. ...
'09.12.22 2:06 AM (118.47.xxx.224)흔히 사업하는 사람들 일이 한창 잘될때
맑은 물에서 헤엄치는 꿈을 자주 꾼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꿈이란것도 어느정도 현실과 연관이 있게마련이라
그런지 맥주병인 저는 수영하는 꿈을 좀 꿨으면 싶은데
꾸게되지를 않네요. ㅠㅠ
가끔 맑은 물위를 나는 꿈을 꾸는데 그럴때 제 수준에 맞는
용돈 정도가 생각외로 생기더군요.5. 좋은꿈이네요
'09.12.22 3:04 AM (218.48.xxx.90)미혼이라면 조만간 좋은일이 나타날 꿈이네요
기혼이라면 태몽입니다 금에 색깔있는 보석은 아들 태몽이죠^^:;
제 아들 태몽이었거든요..ㅋㅋ6. 조만간
'09.12.22 6:47 AM (118.219.xxx.249)좋은일이 있을거같네요
배필을 만나는꿈도 꾸고 재물꿈도 꾸셨네요7. 뭘까?
'09.12.22 10:29 PM (121.173.xxx.168)와, 댓글 더 주셨네요~
꿈은 꿈일뿐일수도 있겠지만, 기분이 너무 좋아요!!!
좋은 생각 많이 하면서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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