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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한글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26개월 딸이 부쩍 책에서 글자를 한자 한자 짚어가면서
읽어달라네요.
외웠는지 자기가 읽어보기도 하고
관심있어 하니까
한글을 가르쳐 볼까 하는데,
한글나라같은것은 너무 빠를까 싶어서
엄마표로 가르쳐볼까 하는데. 돈도 돈이라서 ㅋ
1. ..
'09.12.14 3:26 PM (115.21.xxx.158)저희 아이는 따로 한글을 가르치지 않고 어릴때 책을 많이 읽어주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혼자 한글을 깨우치던데요
한번 책을 열심히 읽어줘 보세요2. ..
'09.12.14 3:46 PM (180.68.xxx.254)그 개월수에 벌써 한글에 관심을 보인다면 가만히 내버려둬도 곧 한글 뗄거에요. 책읽을때나 길 가다가 아이가 물어보는 글자만 가르쳐주심 되요. 좀더 적극적으로 한다면 포스트잇에 글자써서 집안의 물건들에 이름표 붙여주기 정도 해보시구요.
쓰는건 천천히 하시구요.3. 기탄 했어요.
'09.12.14 4:16 PM (222.98.xxx.176)5살 딸이 작년 이때쯤 관심있어하길래...하고 싶냐고 물어보고 꼭 하겠다고 해서 시작했어요.
매일 세장 가량 분책 한권당6~7일 걸리게끔 조절합니다.(한권에 분책 4권들어있어요.)
요새 쉬운글자나 티비에 나오는 글자 읽어보고 편지 같은거 써보려고 애쓰네요.ㅎㅎㅎ4. ,
'09.12.14 6:15 PM (119.203.xxx.40)전 중고생 엄마인데
오래전이라 책 많이 읽어주고
제목은 손가락으로 짚어 가며 읽고
큰아이는 4세때 색종이에 자음 모음 한글자씩 써서 벽에 붙여 놓고
알려줬어요.(친구들이 한글나라 하면서 카드 못만지게 하니
집에 와서 벽에 붙은 색종이 보며 '엄마 이거도 한글나라죠~"
했었는데 올해 수능 봤네요.^^ 사교육 없이 그런대로 선방 했어요.)
중학생 작은 아이는 도저히 뺀질뺀질 알려주고 물어보면
맨날 모른다고 해서 포기 하고 유치원 보내니 친구 이름으로
금방 익히더라구요.
그아이는 지금도 뺀질 뺀질 벼락치기 공부하고 그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