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실명을 거론해야 되서 어떨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아는 분의 자녀분이 재수, 삼수 해서 이번에 수능을 봤는데
수학은 만점에 가깝게 (쉬웠다고는 하지만,,)한개정도 틀렸는데
영어, 국어에서 완전 버렸다고
사수 생각하신답니다... ㅎㄷㄷㄷ
안색이 안좋으셔도 자제분이 수험생이니 잘 물어보지를 못했어요
그런데 모임에서 잠깐 저랑 둘이 남게 되었는데 저한테 물어보시면서,,
꼭 ~좀 알아봐 달라십니다. (제가 교육관련 회사에 다녔었어요,, 근데 실은 수능과는 전혀 무관한데
그래도 연관성이 있나 싶어 물어보시네요)
본인이 알아보면 제일 좋지만,, 잘 모르겠다고 하시네요
정보력의 부재를 남편이 아내 탓이라고 한다면서 그것도 자꾸 들으니 너무 스트레스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자녀분이 소위 말하는 쪽집게 강사나 학원에서 어떻게 수업하나 정말 궁금하다고 했다네요
엄마나 자녀분이나 수더분하시면서 흔히 말하는 어디 무슨강사 이런거 전혀 모르시는 분들입니다.
그냥 입시학원 두해동안 보냈나봐요
사는 곳은 서울 강남쪽입니다.
정보 있으시면 좀 부탁드려요 ,,그런데 여기다가 실명거론이 될지 잘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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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나 학원 아시는 분~~
정보 조회수 : 920
작성일 : 2009-12-10 16:58:36
IP : 112.148.xxx.2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테나
'09.12.10 5:20 PM (220.86.xxx.135)제가 아는데 혹시 관심있으시면 메일 주세요
sm1996616@yahoo.co.kr2. **
'09.12.10 6:35 PM (112.144.xxx.94)대치동에 유명한 썜들 많잖아요
수능 전문
윤혁, 유호석, 진영규, 김기훈, 로즈리등등
메가스터디, 명인, 신양재 서울, 영진 학원등등에 계세요
대치동 수능 영어 치면 네이버에 좌르륵 나올걸요3. ^^
'09.12.10 6:56 PM (112.169.xxx.208)윤혁 쌤 추천합니다 !
올 수능 외국어 만점 나왔답니다.
일년 반 정도 윤혁 쌤과 수업했구요 ..4. **
'09.12.10 7:48 PM (112.144.xxx.94)울 애는 윤혁쌤한테 하고 있는데, 너무 소리를 지르고, 오버하고 분필 아무데나 던지고 해서
아이가 자꾸 싫대서, 유호석으로 등록하려고요
아~ 갈등되네요5. 우선
'09.12.10 10:21 PM (58.230.xxx.37)언어와 영어가 함께 잘 나오지 않은 것을 보면 언어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선생님을 찾기 전에 학생의 문제를 알아야 그에 맞는 해답을 찾을 수 있을 듯 하고요.
strega에게 쪽지 주시면 아는 한 답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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