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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취랑 남동생(호박인가?)왜 일케 거지근성이에요?
의사선생한테 차이자,
싸가지없게 대하던 환자 알고보니 알부자란거 알고, 180도로 돌변..
지극 정성으로 알부자 환자 마음 얻어 차 얻어, 오늘은 그 아줌마 보란듯이
명품백 필 꽂힌듯 쳐다보고... 넘 속보여서 원..
남동생은 어린것이 벌써부터 여자 덕 볼라고, 있는집 딸내미 꼬셔서
사귀고..
그 집에서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은 첫째 작가 뿐인거같아요.
1. 질문요
'09.12.10 1:07 PM (122.153.xxx.11)띄엄띄엄봐서 이해가 잘안가는데..큰딸이랑 그 잘생긴 남자 주인공(이태곤?)은 왜 헤어졌나요?
2. 보석비빔밥
'09.12.10 1:10 PM (116.122.xxx.228)이태곤이 가난하고 가진거 없다는 이유로 큰딸 부모님은 물론,
비취,호박,또 한명 공부하는 애 까지 난리 난리를 쳐서 헤어진걸로 알아요.
그러면서 자기들은 워낙 없이 살았으니까 그러는게 당연한거다 이러면서 정당화시키더라구요.3. 왜냐면요
'09.12.10 1:15 PM (121.129.xxx.165)가족들이 이태곤이 조건이 안좋다고 반대한건 맞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딸이 이태곤을 놓을수 없다고 해요.
그래서 이태곤이 고마워하면서 둘은 잘 되는듯 싶다가..
이태곤엄마가 치매에 걸린듯한 설정인데
그걸 안 이태곤이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고생시킬수 없다는 생각에
그냥 밤에 말없이 떠나는거죠.
두 남녀가 대화하던 중에
가족중에 치매환자가 있으면 본인도 그렇고
가족들도 정말 사는게 사는게 아니래더라~~ 이런 발언을 여자애가 했었거든요.4. 왜냐면요
'09.12.10 1:18 PM (121.129.xxx.165)대략 줄거리가 그런거 같아요. 드라마 안본지는 좀 되었는데....
여기저기 눈팅하다 보니까 그렇더라구요.
저는 요즘 에스비에스에서 하는거... 그대웃어요? 제목이 이게 맞나요?
암튼 그거 봐요.
훨씬 재밌어요^^5. ㅜ
'09.12.10 1:43 PM (211.51.xxx.107)둘째딸로나오는 여자분 너무 깜찍한듯 귀염떨면서 연기하던데 정말뵈기싫어요 ...
6. ,,
'09.12.10 1:49 PM (211.208.xxx.6)비취가 첫딸 작가 루비가 두째딸 간호사죠~
7. 영국이도
'09.12.10 2:05 PM (221.155.xxx.32)비취 진심으로 좋아하는데... 그런식으로 상처주고 떠난게 이해안돼요.
엄마가 치매여서 비취 고생시키기 싫으면 결혼을 늦추던지 하면되지
부잣집에서 뭐가 문제라구...
루비랑 호박이 거지근성은 정말 못봐주겠어요.
젤 팔자좋은건 끝순이!8. 전
'09.12.10 2:35 PM (121.134.xxx.241)호박인지 뭔지 고시공부하는 아들과 결혼한 새색시에게 갓난 시동생이 맡기고도
전혀 미안은 커녕 일하겠다는 아내를 죄인취급하는게 더 짜증나요.
시부모는 애 팽개치고 며느리는 어린 시동생 키우고 이게 뭔가요???
키우길 부탁하면 미안해나 하던가.... 시동생 안키우고 공부하는 남편 점심 한끼 안챙기고
일하러 나가겠다 한다고 기어이 나쁜년 취급해 가며 막는데, 작가의 뇌구조가 궁금하더군요...9. ㅋㅋㅋ
'09.12.10 2:49 PM (211.176.xxx.215)약간의 정리 좀.....
첫째 딸(고나은) : 드라마 작가 궁비취
둘째 딸(소이현) : 간호사 궁루비
세째아들(이현진) : 고시생 궁산호
막내아들(이일민) : 고교생 궁호박
큰 딸 비취의 남자(이태곤) : 극중 본명 서영국(선우재덕이라고 이름 속임)
막내 아들 호박의 여자친구(최아진) : 서끝순(서영국의 동생)
저도 내용이 좀 맘에 안 들어요.....황당한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작가님의 컨셉이 뭔지 모르겠어요.....ㅡ.ㅡ;;;10. 대체 작가의
'09.12.10 3:02 PM (121.88.xxx.149)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뭔지 ....
울 남편도 제가 보는 드라마니까 그냥 보지만 내용은 황당하더라구요.
물질만능의 오로지 돈.돈.돈.11. 띄엄띄엄
'09.12.10 3:27 PM (61.79.xxx.114)사장님이 외제차 사줬는데 어쩜 그집식구들...똑똑하다는 언니나, 고시공부한다는 동생이나
그런걸 왜 받냐고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그거 보고 뜨악했어요.
적어도 한명은 말려야 정상적인거 아닌가요?
시승식 언제하냐고 기대하고,
좀 이상해서 안보다가 아까 재방송 잠깐 봤더니
이번엔 사장님이 명품백 사줬는데 언니란 애가 -사장님한테 잘 해...
정상적인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그집 식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