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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키우기..언제부터 편해질까요..?
28개월인 첫째 아들내미..엄마랑 동생이 집에 오니 참 좋아하네요..
자고 있는 아기에게 뽀뽀하고..얼굴도 쓰다듬고..배도 만지고..누워있는 위치 바꿔주겠다고 안으려하고..이불 덮어준다고 방수요를 얼굴까지 씌우려하고..
마음은 참 이쁘지만..둘째가 잠을 잘 못자네요..
밤엔 들떠서인지..계속 첫애가 안자고 왔다갔다..아기옆에서 잔다면서 아기를 만지작만지작..
이런 걸로 혼내면 거부반응이 일거 같아 좋은 말로 얘기하다가
결국 윗층에 사시는 친정부모님이 첫애 델구 가셨구요..
한동안은 첫애는 친정엄마가 데리고 주무시겠다네요..그래야 저도 몸조리가 되고 둘째도 제대로 잔다고..
첫애는 친정부모님과 놀고..자는 건 좋아해요..
제가 조리원가 있는 동안도 친정부모님이랑 잤구요..
이제 제가 돌아왔으니 우리 4식구가 나란히 자려 했으나 첫애반응을 보니 같이 자긴 힘들거 같아요..
겨우 하루 됐는데 제가 지쳤구요..
오늘은 저 몸조리하라구 친정엄마가 큰 애 델구 일찌감치 나가셨어요..
언제쯤이면 두 아이키우기가 수월해질까요..?
큰 아이는 돌쯤 지나면서 살만하구나..느꼈는데 이번엔 어느정도 지나야 될런지..
다행히 성별이 같아 좀 크면 싸우긴 해도 둘이 친구처럼 잘 놀겠지..하는 희망사항은 있는데
지금은 둘이 같이 있음 불안해요..
1. ..
'09.12.10 10:35 AM (114.207.xxx.44)작은애가 기저귀 떼면 날아갈거 같습니다.
2. 둘맘
'09.12.10 10:36 AM (218.186.xxx.246)23개월차이 남매 키우고 있습니다. 시기가 있더라구요. 처음에 아기 데리고 오면 이뻐해요. 한.. 돌때까지는 이뻐합니다. 돌쯤부터.. 걸으면서 자기물건 만지고 고집이 생기고 엄마가 걷는 아기를 더욱 많이 신경쓰면서 질투가 시작됩니다.
그렇게 전쟁이 시작되어 첫아이 여섯살, 둘째가 네살정도 되니까 둘이서 대화가 되고 놀이가 되면서 편해졌어요.
물론 사고를 쳐도 둘이 합작해서 두배로 치지만 엄마가 숨 돌릴 여유가 있어요. 지들끼리 노니까요.
너무 절망적인 답글인가요? ㅎㅎ.. 저희 애들이 그렇지 모두 그렇지는 않아요.
주변을 또 보면 첫애가 이뻐하고 동생 잘 돌보는 집들도 있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첫애도 아이인지라, 둘째 걷기 시작하면서 엄마가 둘째 뒤만 쫓아다니는걸 보면 질투 좀 할꺼에요.
첫애 많이 보듬어 주세요.
한없이 사랑을 확인하려는 아이는... 확인시켜주는 방법밖에는 없더라구요.
힘내세요.3. ....
'09.12.10 10:39 AM (211.49.xxx.29)이제 시작이신걸요 .그럼에도 분리시키려 하시는건 반대입니다
몸조리만 끝나거든 부대끼더라도 큰아이 같이 하세요 .나중에 원망도 안생기고 ...
부대끼면서 길은 찾아 지니까요4. 저도
'09.12.10 10:58 AM (125.187.xxx.175)힘드시더라도 함께 지내야 친해져요.
큰애가 동생때문에 엄마와 떨어져지내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면 동생에 대한 미움과 원망이 생길지 모르잖아요.
저도 둘째 낳고 병원에 입원해있던 2박3일외엔 산후도우미 불러 몸조리하면서 큰애와 늘 함께 지냈거든요. 첨엔 신경 쓰이는 일이 많고 큰애에게 자꾸 화를 내게 돼서 잘하는 짓일까 싶었는데
의외로 큰 애가 적응을 빨리 하고 동생을 더 예뻐하더라구요.
자기가(서툴지만) 돌봐줘야 할 존재라고 느끼고
어떤 식으로 하면 엄마가 싫어하고 아기에게 안좋은 건지 조금씩 깨달아 가요.
힘든 시간이 좀 지나고 나면 큰 애가 엄마보다 더 세심하게 동생 상태를 알아보더군요.
아기 감기 걸린 것도 큰 애가 먼저 알려줬어요...^^;;5. 아이
'09.12.10 11:44 AM (203.130.xxx.231)저는 다 같이 키웠어요. 둘째가 5세되니 시간이 널널해집니다요. 현재 큰애 7세 둘째 5세예요. 그동안 힘들었어요.
6. 24개월
'09.12.10 6:25 PM (121.185.xxx.93)둘째 24개월 되니까 제가 애들과 떨어져서 설겆이를 하더군요.
뭔가를 할 수 있다가 되더군요.
그때부터 조금씩 조금씩 자유로워지더니.....
지금 9살, 7살 되니 둘이서 차량 뒷좌석에서 장난치고 놀고, 저와 남편은 딴세상에서 사는 듯한 느낌을 받아요.(세대차이가 생기는 느낌)
앞으로 2년만 고생하세요. 그럼 해뜰날 옵니다.
외동키우는 친구 아직도 치여 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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