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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 "윤여정"씨 편 보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조회수 : 13,112
작성일 : 2009-12-09 23:48:26
미치겠다 왜이리 잼있는지 ㅋㅋㅋ
완소배우 나도 저런 느낌으로 늙고 싶어요
IP : 211.230.xxx.147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9 11:51 PM (58.124.xxx.212)

    뭐 대단히 재밌지는 않은데...

    하지만 참 분위기 있게 나이먹어가네요.. 자연스럽게...
    멋져보이고 당당해보이는게 좋으네요..근데 그당시에 위자료 5천이면 많이 받은거 아닌가요?
    ㅋㅋ 그냥 제생각이에요 .

  • 2. 저도
    '09.12.10 12:15 AM (122.35.xxx.34)

    아주 재밌게 봤어요..
    솔직한 모습이 멋지시네요..

  • 3. .
    '09.12.10 12:16 AM (125.186.xxx.144)

    당시는 조영남돈이 없었을듯하고.. 윤여정이 자기 번돈 들인거 돌려받았을 듯하고요, 애들 둘 윤여정이 키우기로 한건데요

  • 4. ..
    '09.12.10 12:17 AM (220.88.xxx.227)

    정말 모 가수씨께는 너무나도 아까운 멋진 여성이지요.
    좋은 남자랑 결혼했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혼자 아이들 훌륭하게 키우고 바닥부터 배우생활 다시해서 최고의 배우로 서신 거 정말 멋져요!
    오늘 무릎팍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 5. 정말
    '09.12.10 12:19 AM (116.122.xxx.228)

    희안하게 별로였던 연옌들도 무릎팍 나와서 얘기하는 것보면 다 괜찮아지더라구요.
    윤여정씨도 별로 재미없을듯 싶었는데, 완전 웃겼어요^^

  • 6. 앞부분
    '09.12.10 12:25 AM (125.178.xxx.90)

    앞을 못봤어요. 클로즈업 싫다고 하던건데 얼굴에 흉터는 뭐 특별히 이유가 있는거였나요?
    조영남씨와 이혼얘기는 더 해도 될듯하고, 본인도 더 할 의사가 있어보이는데 강호동이
    굉장히 아끼더라구요.
    암튼 윤여정씨 좋아용~~~~

    참 13년 살고 아파트도 아니고, 아파트 전세값 받았으면 많이 받았다고 하긴 그렇죠..

  • 7. 별로
    '09.12.10 12:33 AM (220.117.xxx.153)

    위자료 안 많아요,,15년전에 서초구 27평 아파트가 전세가 7700이었는데,,,저분 미국가서 고생도 꽤 하고 ㅠㅠ되게 어린 아들도 있었는데요 ㅠㅠ

  • 8. 저두 잼있었어요
    '09.12.10 12:39 AM (211.47.xxx.225)

    저두 잼있게 봤어요
    진짜 까 3총사 인줄 알았더니 털털 소탈 솔직하시네요
    돈이 급해서 연기했다..맞죠 우린 카드값 청구서를 위해서 사니까요^^

    전 조금 거슬렸던게 윤여정씨 앞에 두고 강호동씨는 왜그리 어려워하나요?
    조씨 얘기만 나오면 별얘기두 안했는데 "선생님이 이방송 안보셔야 할텐데.."그러구..

    근데 이혼하구 양육비는 안받으시는 건가봐요? 양육비두 안주면서 본인집은 얼마짜리네 어쩌네 그러구 있었네요..

    조영남씨는 왜 자기 자식이 있는데 입양을 한건가봐요? 그것두 여자아이를 남자혼자 키운다..
    쫌 그렇네요

  • 9. 강호동
    '09.12.10 12:44 AM (116.122.xxx.228)

    중간중간에 좀 오바스럽게 조영남 얘기 나오면 벌떡 일어서서 선배님... 하면서
    하는 꼴 보기 싫더라구요.
    뭐가 그렇게 무섭나?

  • 10. ㅋㅋㅋ
    '09.12.10 12:50 AM (116.39.xxx.98)

    개인적으로는 조영남 진짜 비호감이지만,
    아무래도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니까
    이혼 관련 얘기하는 게 좀 조심스럽긴 하겠죠.
    윤여정씨는 예능이 처음이라 그냥 수위조절 않고 말이 나오는 것 같고...ㅋㅋㅋ

    아까 어떤 분이 올려주신 잡지 인터뷰 보니까
    윤여정씨도 자기가 무릎팍에서 무슨 얘기 했는지 하나도 기억 안 난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마 방송 보고 좀 놀라지 않으셨을지...
    아무튼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굉장히 여성적이고 귀여운 면이 있으신 듯해요.

  • 11. 윗님
    '09.12.10 12:54 AM (211.230.xxx.147)

    그게 아무래도 같은 업종에서 얼굴은 보는 사이니까 강호동씨와 조영남씨가요
    좀 그렇긴 하죠 우리들도 그렇잖아요 만약 같은 직장동료이고 친분이 양쪽에 있는데
    둘 사이가 그럼 중간자가 좀 그런거처럼요
    아무래도 의연중에 그런말들이 오가니 강호동씨도 의식이 되긴하겠지요
    프로는 프로일 뿐이고 업이지만요
    또 그걸 떠나 한참 선생님(선배도 아니고 높은 선배이니 그리 부르죠)이다 보니 어렵기도 한데
    또 그런분께 아픈 부분을 업적이지만 묻는 다는게 불편하긴하죠 독한토크라

    글구 왜 자식을 입양했냐면
    조영남씨가 팬이랑 외도를 했는데 윤여정씨랑 이혼할 때
    아이들이 제발 이복동생만은 만들지 말라달라고 약속을 했대요
    그래서 그러기로 하고
    그 여자랑 같이 사는데 여자가 아이를 너무 원해서 입양을 한거죠
    그러다나 그 여자가 내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하여 이홈을 한거고 그래요
    입양한 아이를 부정이라는 이름아래 키웠는데
    두번쨰 아내랑 헤어진다 하여 아이를 파양 할 수 도 없잖아요
    혼자 된 양아빠가 키우는 수 밖에 본인 자식이 필요하다는 여자가 데려갈 리 만무하구요

    저는 예전부터 윤여정 선생님(오늘은 이렇게 부르고 싶네요) 좋아했어요
    저희집앞에서 촬영을 하던 걸 본 적이 있는데
    몇시간이고 물을 받으며 비속 촬영 하는것도 보았고...암튼 참 좋은여자 같아요

    저번에 라디오에 나와서 잘 키울려고 했다 아이들을...
    그리고 요리들도 곧잘한다 밥은 물론 케이크도 구울 줄 아는 아이들이다
    놀랐어요 아마도 아빠 없이 자랐다는 소리 안 듣게 하려고 아주 이쁘게 키우신거 같아요

    조영남씨가 엉뚱하긴 하지만 아주 매력적인 남자라고 들었어요
    다른 지인들 한테 (그 지인들이 그 사람참 매력있다 그러다군요)...
    그 외모를 뛰어넘을 만큼 뭔가가 있는 사람이긴 한가봐요
    하지만 그의 그런 엉뚱한 매력도 참 잔인하리만치 자유로운 인물 같아요
    한 가정의 남편, 아빠라는 이름으로 남기에는...

    윤여정 선생님 응원합니다
    더 많은 열정적인 연기 부탁드릴게요~~~

  • 12. 저두
    '09.12.10 1:08 AM (115.143.xxx.156)

    봤는데 참 재미있게봤어요, 그런데 제가 티비에서본기억으로는 조영남씨 본인입으로 매달 아이들 양육비 책임(그래서 돈많이 벌어야한다고) 진다고 했었는데 아니었을까요?

  • 13. .
    '09.12.10 2:01 AM (58.226.xxx.108)

    아주 오래 전에 처음 가족오락관에 나와서 적응을 못해 쩔쩔매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오락 프로그램에서 그 이후 못본 것 같아요.

  • 14. ...
    '09.12.10 3:34 AM (218.156.xxx.229)

    저기.....여기서 두 분 다시 연애해서 재결합했으면 좋겠다고...댓글달면..집중공격당하겠죠??

    어쨌든...윤여정&조영남...두 분 따로 따로 아주 개성 강하고 멋진 분 인것만은 분명해요...

  • 15. 가로수
    '09.12.10 8:46 AM (221.148.xxx.244)

    '윗님' 님께 격하게(?) 공감^^
    저 윤여정씨 참 좋아해요, 하도 따져들어 피디가 애증을 함께 느꼈던가봐요
    하루는 피디가 "저 위에 언니 와있습디다" 하더래요
    가보니 작가 김수현씨가 있더라는~ 그때가 둘관계의 시작이었다고 들었어요
    이런 타입의 사람들은 절대 서툰짓을 하지 않지요
    전 정치도 이런 타입의 사람들이 한다면 일단 부정부패로 부터는
    자유롭지 않을까 해요^^

  • 16. ..
    '09.12.10 9:10 AM (222.107.xxx.168)

    전 입고 나오신 그 옷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그 스커트~
    비싼 거겠지요? 딱 내 스타일이더만....

  • 17. 궁금
    '09.12.10 9:20 AM (125.140.xxx.37)

    조영남씨는 뭘했길래 그많은 재산을 축척한걸까요.
    내보기엔 히트곡도 별로없고
    어쩌다 연말 콘서트 정도인것같아 보이는데....

    사는집은 연예인중에 제일 비싼집에 살잖아요?.
    궁금해요

  • 18. 멋저요..
    '09.12.10 9:42 AM (121.179.xxx.15)

    어제 남편이랑같이 보면서 재미잇게봣네요....
    예능 첨이다고 하는데...솔직하고 멋지고 당당한 모습이 참 보기 좋더군요..

  • 19. 여정
    '09.12.10 9:43 AM (121.174.xxx.66)

    나도 재미있게 보았어요.
    이혼 이후로 조영남 이름도 들먹이지 않게 하더라구요?
    C모 그애 말이지? 말도 꺼내지 마... 이러면서요.
    그렇게 칼로 자르듯 막아 버리는 바람에 이혼 후에 여러 구질구질한 구설수에 휘말리지 않아도 되었잖아요.

    피부는 미국에서 피부가 나빠서 필링을 잘 못했다가 그렇게 되었다고 옛날에 들었어요.


    조영남씨는 빌라를 샀던 것이 대박을 만나서 부동산 부자가 되었다고 그러던데요.
    좃선일보가 일등 신문이라고 대놓고 말하다가 네티즌들로부터 공격도 당하고 그랬죠.

  • 20. ...
    '09.12.10 10:37 AM (58.125.xxx.120)

    전 윤여정씨 옷차림이 항상 좋더라구요~
    편안하고 자연스러우면서 귀티나는~~

  • 21. ..
    '09.12.10 11:02 AM (211.51.xxx.155)

    그분 옷 스타일 저도 좋아하는데 대부분이 명품이래요. 샤넬, 에르메스.... 하여간 멋져보여요~

  • 22. 윤여정씨 옷
    '09.12.10 11:05 AM (114.207.xxx.9)

    어제 옷도 너무 이뻤죠. 옷 정말 명품중에서도 명품만 입는데요.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비싼거만 입기로 유명하다고..

  • 23. 근데
    '09.12.10 11:13 AM (220.88.xxx.254)

    조용남씨 요즘 노래 가사중에
    아이들 키우느라 돈이 많이 들어가서
    돈벌어야 된다는 부분이 있어서
    자식들 양육비는 주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 24. 조영남씨
    '09.12.10 11:14 AM (211.208.xxx.141)

    하고 다니는 거 정말 한가지도 맘에 안드는데 딱 하나 제가 인정하는 거...
    애들 이복동생 안만들겠다는 약속은 지켰다는 거에요.
    애비로서 정말 최소한의 노력은 했다고 생각해요.

  • 25. 나의 기억이 맞다면
    '09.12.10 11:44 AM (122.37.xxx.197)

    제가 자꾸 기억이 흐려져 자신없지만..
    딴지 인터뷰에서
    아이들 양육비로 경제적 지원 받아서 아빠 역할 해주어 그건 고맙다란 요지로 읽었거든요..
    나 몰라라는 아니었던듯..

  • 26. 옷을
    '09.12.10 11:57 AM (211.51.xxx.98)

    아시는 분들은 한결같이 모두 윤여정씨가 옷을 굉장히
    잘 입는거래요. 그래서 저도 유심히 들여다봤더니
    정말 세련되고 기품있게 옷을 입으시더라구요.
    옷 자체가 비싼건지는 모르겠지만 옷 스타일이 모두
    제 맘에도 들어요. 하여간 옷 잘입는 베스트 드레서랍니다.

  • 27. 아들 둘도
    '09.12.10 12:11 PM (110.9.xxx.83)

    모두 아이비 진학했다고 들은거 같네요. 하나는 콜럼비아였는데 ..
    암튼 사랑빼고 일도 자식농사도 모두 성공하셨네요..

  • 28. ...
    '09.12.10 12:16 PM (221.140.xxx.171)

    제가 어제 밤새 딴지 인터뷰 읽었는데 양육비 운운하는 내용 절대 없었어요.

    이혼하고는 그걸로 인연 끝이었던 듯~

  • 29. 멋진
    '09.12.10 1:08 PM (120.50.xxx.114)

    여자
    조영남도 여자관계 흐리멍덩빼면 매력있음 인정..

  • 30. **
    '09.12.10 1:12 PM (59.13.xxx.67)

    정말 옷 잘입는 배우인거 같아요.
    말라서 태가 나느지는 몰라도..^^

  • 31. ^^
    '09.12.10 1:27 PM (123.111.xxx.19)

    매달 양육비..이런 것은 몰라도 대학 등록금 이런 것은 조영남이 대었던 것 같아요. 전에 어느 프로에서 애들 학비가 장난이 아니라고...아마 윤여정이 조영남에게 받아오게 아이들 시켰던 것 같기도 하고..그정도는 돈벌면서 해줘야하는 것 맞구...

  • 32. 조영남
    '09.12.10 1:45 PM (121.167.xxx.239)

    돈 잘 법니다.
    행사 많이 가고요.
    그림 잘 팔고요.
    방송 인터뷰 많이하지요.

  • 33. 타마삼촌
    '09.12.10 1:57 PM (210.221.xxx.210)

    카리스마와 귀여움 겸비
    보다 완전 뒤로 넘어갔어요
    몇 달전에 ebs에서 충녀 보고 지금도 참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내용과
    그에 맞는 연기에 깜딱 놀랐는데
    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아요

    아래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c씨에 대해 강호동이 그런 거 짜증났어요.
    c씨는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이케 저케 나불대고.
    아, 겁니 비씬 집 살면서 자기 가난하다고 그런 것도 짜증 대/박

  • 34. 멋있어요
    '09.12.10 2:01 PM (203.249.xxx.21)

    똑똑한 분인 것 같아요. 깊이도 있고...저도 윤여정씨 너무 좋아해요^^
    그리고 정말 옷 참 잘 입어요...항상 너무너무 예쁘고 태가 나요. 딱 내 스탈~^^
    조영남의 아내하기엔 너무 훌륭하고 그릇이 큰 사람인 것 같아요.
    아들 둘도 반듯하게 잘 키운 것 같으니...능력자인 듯해요^^ 연기도 너무너무 잘하고요. 진정한 프로~!
    조영남...복을 찼지요, 머.

  • 35. ^&^
    '09.12.10 2:16 PM (59.187.xxx.233)

    한참 웃었어여 재미있어서
    윤 여정씨 새로운 매력을 느꼈어요

  • 36.
    '09.12.10 3:36 PM (125.186.xxx.166)

    조영남씨 집이 연예인집중에선 가장 비싼집이래요 ㅎㅎ100억인가? 근데, 쟁반노래방에서 주책떠는거보니까, 참 ㅎㅎ윤여정하곤 안어울리더라구요

  • 37. ??
    '09.12.10 3:46 PM (203.234.xxx.3)

    청담동 최고가 빌라가 조영남 집이라던데..

  • 38. 자게 글보구
    '09.12.10 3:57 PM (180.66.xxx.133)

    지금..하나 유료로 봤는데..
    500원 하나도 안아깝네요...ㅋㅋ

  • 39. ...
    '09.12.10 4:18 PM (222.106.xxx.235)

    재미있게 봤지만 전셋값도 안되었다는 얘긴 좀 그랬네요 저는..
    보면서 저것까지 얘기해야 하나? 그리 싶었거든요.. 저만 그랬나;;

    옷은 정말 예뻤어요. 저도 그런 스타일의 치마를 너무 좋아해서 몇개씩 갖고 있거든요.
    평소에 베스트드레서인줄 몰랐네요.

  • 40. .
    '09.12.10 4:35 PM (219.250.xxx.178)

    저 7년전쯤 회사다닐때 회사 행사로 불렀는데..
    그때 인순이랑 또 누구더라...여하튼 조용남씨가 행사계의 탑 3라고 했어요...
    여하튼 깍고 깍아서 20분쯤 몇곡 부르고 오백인가 육백 받았던게 기억나요....
    돈 엄청 벌었을거예요...

  • 41. 멋있더라구요
    '09.12.10 5:41 PM (221.140.xxx.144)

    저도 목소리며 그다지 호감 안갔었는데, 어제 보고 상당히 매력있고, 좋아졌어요.
    열심히 솔직하게 사는분이라는 생각들더군요

  • 42. 맞아요
    '09.12.10 6:44 PM (211.61.xxx.131)

    윤여정씨 정말 옷 잘 입으셔요
    제가 잘 아는 분 에르메스에서 진짜 비싼 가디건 사서 입으셔서
    누가 저런 비싼 옷을 입나 했더니 여의도에서 딱 윤여정씨가 마주치셨죠
    같은 가디건 입으시고
    저건 협찬아니겠지 에르메스에서 협찬은 안할텐데....속으로 생각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 뒤로 옷을 좀 눈여겨 봤는데
    다 이쁘더라구요
    저 어제 중간부터 봐서리
    재방송 봐야 겠어요

  • 43. 나중에
    '09.12.10 9:27 PM (124.56.xxx.81)

    재혼하고 윤여정씨랑 이혼당시 배다른 아이들 안만든다는 약속을 해서 아이를 낳지 않고 입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또 이혼해서 그 입양한 아이를 자신이 데리고 키운건데 한가지 토할만한건 그 딸아이한테 가슴보여달라그랬다는거 딸아이 가슴이 봉긋해졌는데 엄청사정해야 한번보여줄까 말까라고 한 인터뷰보고 정말 변태같이 보여서

  • 44. 신동아아파트
    '09.12.10 10:14 PM (180.69.xxx.243)

    전셋값 5.500만원 얘기한게 뭐 어때서 불편하다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C씨는 자기가 가진 모든것을 윤여정에게 다 주고 왔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데
    모르는 남들이 생각하기엔 수십억쯤 쥐어준것 같잖아요. 우선 나부터도 그렇게 생각했고요.
    그런데 어제 알았네요.
    5500만원 위자료로 줬다는것을 ..85년도쯤에 위자료 5천만원이 많은건가요? 어이없네요.
    그리고 그 중에 500만원은 친정엄마에게 빌린돈이였다면서요?

    저 아는 어떤사람도 자기재산 다 털어주고 왔다고 하도 그러길래 살만큼 해줬나 했는데
    애 둘 키우면서 현재 월세 500만원에 20만원짜리 살더라구요. 여자분이
    모든것 다 줬다는 그건..남편이 벌여놓은 빚잔치에 다 들어가고
    남은돈이 고작 저것뿐이였다는 놀라운 사실 @@
    조영남씨도 그렇게 말하는건 아니죠.

  • 45. 이미숙
    '09.12.10 11:01 PM (125.141.xxx.186)

    다른건 몰라도 이미숙씨가 여배우들 영화 찍을때 첫 만남에서
    자기 앞에 무릎끓고 와서는 선생님 그간 안녕하셨냐고 인사를 하는데
    미숙이가 원래 내앞에서 그러는 애가 아닌데...
    걔가 머리를 쓴거야, 다른애들도 자기앞에서 그렇게 하라고...
    이 이야기가 시원 통쾌 했어요
    윤여정씨는 후배앞에서 권위 안내세우는데
    이미숙씨 후배앞에서 어설프게 권위세우는 모습
    딱 들킨것 같더라구요

  • 46. ...
    '09.12.11 10:20 PM (110.12.xxx.26)

    윗 댓글 중 다른건 몰라도 아이들 시켜서 양육비 받아오게 한다? 이건 아닌데요

    예전에 어느 프로그램에서 조영남에게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거 물어봤는데 갑자기 조영남씨가 말을 못하고 눈물이 글썽하고 => 카메라 한참 후에 다시 잡히면서 말을 하는데 목이 메여서 말을 힘들게 하더라구요.

    친아들이 자기를 안보고 전화통화조차 안한대요. 현재 어떤 모습인지 너무너무 궁금하고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싶고 이런대 조영남씨를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어느 프로그램(같은 거였나?)에선가 무리하게 아들이랑 전화연결 시켰는데 정말 매정하게 말도 안걸고 끊어버렸던 적 기억나요.
    설정인지 뭔지 방송국에서 양자에게 안알리고 즉석에서 미국으로 전화걸어서 연결시켰는데 아버지에게 하고싶으신 말 한마디 하시라고 하면서 어찌어찌 연결해서 조심스럽게 화해(?) 비스무리 유도하려고 했던거 같은데 정말 야멸차게도 외면하고 끊어버려서 사회자도 무안하고, 조영남도 다시 눈물 글써앟고 암튼 그 쌩하던 방송사고같은 분위기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영남씨가 아들하고 대화한마디라도 해봤으면 하고 정말 비굴할 만큼 부들부들 떨면서 기다리는데 진짜 불쌍했어요.
    본인이 젊어서 잘못한거 때문이라는데 그거 보면서 보면 윤여정씨가 대단하다고 생각되었지요. 그런 아이들이 아버지한테 양육비 달라고 간다는거 저는 상상이 안되요.
    그리고 자식문제는 그거 맞더라구요. 이혼하면서 아무것도 안바라고 딱 하나 배다른 동생 만들지 말아달라고 이거만 요구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두번째부인이 그거 알고 결혼했는데도 친자식 바라서 이혼한걸로 압니다. 기사도 그런식으로 나왔구요. 그 두번째부인 이혼하고 바로 재혼해서 아이 낳았잖아요. 정말 친자식이 간절했던모양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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