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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판매자분 기분 안상하게 하려구 최저가를 쪽지로 보냈는데
그냥 다 받겠다고 하시니
담부터는 그냥 댓글 달렵니다
아..전문판매인은 아니시구요
개인거래인데..사용안하고 보관만 한 물건이라네요..장터에 물건 꽤 올리시던데
보아하니 아직 거래가 안된것 같아요
혹 다시 물건이 그 가격에 올라오면 댓글 달렵니다
1. 에고
'09.12.8 5:57 PM (116.45.xxx.24)헉. 그 손해를 왜 그분께 되사게 되는 구매자가 안아야하나요? 그냥 그 물건아래 최저가 얼마라고 댓글 달아주시면 좋겠어요. 최저가 알면 누가 중고로 사나요. 새거 싸게 사지. ㅠ.ㅠ...
2. 참나
'09.12.8 5:59 PM (118.220.xxx.66)댓글달아주세요,,,
3. ㅎㅎ
'09.12.8 6:01 PM (125.181.xxx.53)그분이 이글보면 님께 바로 쪽지보낼꺼 같네요..
그냥 밝혀버리네요4. -
'09.12.8 6:02 PM (125.186.xxx.166)최저가정도는 덧글로 다셔도 될거같은데요? 중고나라같은데는 그러던데
5. 그건 약과~
'09.12.8 6:06 PM (222.103.xxx.146)장터 농산물 가격보니까
도매시장가서 사다가 장터에 되팔아도 되겠던데요.6. 쪽지를
'09.12.8 6:15 PM (119.67.xxx.242)보냈는데도 그리할수 있는 배짱이 대단합니다..
별사람도 다 있군요..댓글에 올리실걸 그랬어요..7. ;;
'09.12.8 6:18 PM (211.117.xxx.77)같은생각이면서도 장터를 들락거리는 이유를 나도 모르겠어요. 여기 들어오는 정도면 물건 보고 바로 최저가 검색내지는 상세 검색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안그래요?
그래서 저도 좀더 주고라도 차라리 새거삽니다.글구 사은품이나 선물로 들어온 로고 새겨진 물건들도 거의 정상가 받는 것 보면 --- 여기에 에눌 가격 포함된 것인가요? 에눌은 서로 피곤하니꺄 받을 금액만 밝히면 좋겠어요....8. 넘하다
'09.12.8 6:39 PM (112.72.xxx.110)믿고사는 사람 바보만드는거죠
넘하다 정말 알면서까지
아 화나 너무해요 정말9. 어떻게할까요
'09.12.8 6:51 PM (110.12.xxx.66)원글인데요
이게 며칠전일인데
제가 답쪽을 받고 열어보고 내용은 제대로 안봤네요
오늘 다른 쪽지 올게 있어 쭉욱 보다보니..내용이 이거네요
물건이 팔린건지는 잘 모르겠어요..아웅
전 쪽지 보냈으니 당연히 가격 수정할 줄알았죠..ㅠ10. ....
'09.12.8 6:57 PM (118.32.xxx.198)판매자분 너무 하셨네요.
그런식의 쪽지 받으셨으면 댓글로,
댓글로 닉넴 알려지시는게 그러시면
익명의 자게에라도 꼭 남겨주세요.어떤물건인지요.
혹시나, 다른분이 피해보면 좀... 그렇잖아요.^^11. ....
'09.12.8 6:59 PM (118.32.xxx.198)참, 그거 혹시 가방 아닌가요?
최저가 검색은 안해봤는데, 저도 장터 구경하다가
이건 값이 좀 쎄지... 싶은데 있었는데..^^;;;12. 삐질공주
'09.12.8 7:37 PM (58.140.xxx.30)저도 친절하게 쪽지 보냈는데.. 무시당한 경험 있어요.
중고인데 제가 새것 산 금액보다 더 비싸게 팔더라구요..13. ..........
'09.12.8 8:17 PM (125.178.xxx.179)저는 일본 간다며 살림 정리하던 분께서 올리신 1년(인지 2년인지 기억이 가물) 가까이 사용한 냉장고가 최저가랑 별 차이 안 나고 무료 A/S 기간(1년인지 2년인지 가물)도 얼마 안 남았길래 댓글 달았더니 A/S 한참(2년인지 3년이라시며 우기셨음) 남았다면서 사지 않으거면 참견 말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잘못알고 있나 싶어서 LG에 A/S 기간까지 문의했었는데.. 다시 댓글 달려고 헀더니 그 글만 지웠더라구요. 장터에 다른 판매글은 그대로 두고.. 종종 그 닉네임(아이디)를 장터가 아닌 곳에서 보는데 기분 별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