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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따실래요? 간호조무사따실래요?
2년전까지 일하다가 첫애가 1학년 들어가면서 전업으로~~
성격상 집에만 붙어있는성격이 못되는지라..
작년에 아이나 저나 학교적응하고
올해는 학교 도서관에 열심히 봉사하고,,짬짬히 공부해서 과학관련자격증도 땄습니다..
(뭐 따고 나니 쓸일은 없네요 --:;)
또 이것저것 재테크라고 하다가 작년에 1800정도 날리고 ㅠㅠ
올해는 자중하고 있는데요~
내년에 자격증을 딸려고 하는데..
사실 나이들어서 어디 일할데도 없고.
(그전에하던일도 전문적인 일이아니라)
사회복지사 어떤가요..?
전 4년제졸업했고,,그쪽 관련전공은 듣은적없어요..
사실 생소합니다.
복지관같은곳에 일하면 큰돈을 안되도 오래~~~ 할수있을꺼 같아서..
아니면 간호조무사는..?
나이가 많아서 안 뽑아줄려나.. --;;
날씨도 꾸물꾸물하고 또 한해가 가고 나이먹는거 생각하니 왜이리 서럽고 서러운지..
저만 그런가요?
1. 저라면
'09.12.8 1:04 PM (222.103.xxx.146)나이가 있으시면 사회복지사가 좋지 않을까요
2. 전..
'09.12.8 1:12 PM (125.243.xxx.130)간호조무사요..
3. ..
'09.12.8 1:20 PM (114.207.xxx.181)조무사 따세요.
4. 기왕
'09.12.8 1:31 PM (211.210.xxx.62)할거면 간호조무사요.
5. manim
'09.12.8 1:38 PM (222.100.xxx.253)간호조무사가 더 광범위 하게 직업을 선택할수 있을거에요.. 멀리 봐서도
꼭 조무사뿐 아니라 영역이 확장되는거라..
조무사 따고 사회 복지사 따면 더더욱 선택의 폭이 넓어요..
예를 들어, 간호조무사 자격증도 있고 피부관리자격증 따면 이득이 있는것처럼..6. 저도
'09.12.8 1:54 PM (218.48.xxx.90)간호조무사요^^
7. 저라면
'09.12.8 2:17 PM (123.204.xxx.112)간호조무사
8. 간호조무사.
'09.12.8 2:19 PM (203.234.xxx.3)저도 관심 있는데요, 저희 이모가 약사이세요. 간호조무사는 약국에서도 필요해요.
그리고 간호조무사 할 거면 그냥 약국에서 하라는데요. 병원에서는 간호사들한테 엄청 치인다고.. (간호조무사 무시하는 것도 많고 온갖 잡일에 영원한 꼬붕... )
그래서 약국에서 간호조무사 하는 게 더 낫대요. 아주 젊은 약사면 간호조무사 나이가 걸리겠지만, 약국은 보통 나이 들어서도 계속 하잖아요. 할머니 약사들(50~60세)면 20대 조무사들 금방금방 그만둔다고 성실하고 나이 있는 아줌마 조무사를 선호하더라구요.
그리고 간호학원 다닐 때(1년 다녀야 함)에도 아르바이트 들어와서 학비 다 충당한다고... - 제가 그거 나중에 나이들어 해볼까 했더니 울 이모가 너는 약사한테 잘 따지게 생겨서 안되겠다고..ㅠ.ㅠ9. 저도
'09.12.8 3:17 PM (203.142.xxx.241)간호조무사 추천하고 싶네요
10. 의사마누라
'09.12.8 3:34 PM (122.32.xxx.149)인 저도 간호 조무사 10년 전에 땄어요. 그때도 지금도 조무사 구하기 참 어려워요. 자격증따면 초봉이 치과 같은 경우엔 식사 제공하고 120만원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보통 고용보험, 의료보험 다 내주는데 요즘 20대들은 너무 무 책임해서 30대 주부 선호 합니다~~~11. 약국에서
'09.12.8 4:50 PM (220.64.xxx.97)간호조무사 쓴다는 얘기는 여기서 처음 들어요. 약국에서 무슨 일을 하나요?
12. 저는 약사
'09.12.8 5:30 PM (211.226.xxx.219)약국에서는 간호조무사 필요없습니다
13. 복지사
'09.12.8 5:59 PM (125.181.xxx.53)저 복지사자격증있는데요...
저야 대학를 관련과 나왔지만요..
복지사 자격증보다 취업 전망으로는 간호주무사가 좋을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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