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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 환갑..

그냥딸.. 조회수 : 2,145
작성일 : 2009-12-08 00:00:20
제가 2살때 아빠가 재혼을 하셔서 남매를 낳고 잘 사시고 계시구요..
전 친할머니랑 둘이 따로 살았구요.. 물론 지금은 저도 결혼을 해서 애가 둘이네요..
엄마라고 부르긴 하는데 그닥 엄마라는 느낌은 없구요..
그냥 서로 쿨~ 하게 남보단 조금 가깝고 가족이라기엔 좀 먼 거리를 유지하는 거 같아요.
문제는 새엄마의 60번째 생일이 다가오는데 두 동생은 경제력이 없어서요..
오늘 전화하셔선 그냥 생일이라기 보단 연말에 친척들 모여 식사나 할까 한다고 하시는데 쬠 맘에 걸리네요.
아빠 환갑땐 저희가 식당 예약해서 친척들 모두 모시고 식사를 했었거든요.
식사 한끼 대접하는게 뭐 그리 어려운 일이겠나.. 싶으면서도 이제까지 제 생일은 그렇다고 해도 신랑생일, 아이들 생일.. 뭐 한번을 챙겨주신 적이 없거든요.
제가 애 낳고 산후조리할 때도 물론 미역국은 커녕 집에 와서 애 한번을 봐주신 적도 없구요..
그런가보다.. 하면서 사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뭔가 해드리고 나면 저 역시 뭔가를 받고 싶어질테고 그러다 보면 저만 맘상하는 일이 생길까 살짝 계산을 하게 되네요..
그냥 오라는대로 밥먹으러 가서 봉투에 용돈이나 좀 넣어드리고 오는 게 나을런지..
아님 아빠때처럼 식사를 저희가 사드리는 게 나을런지.. 참 일도 아닌 거에 고민하고 있네요..


IP : 125.176.xxx.5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8 12:05 AM (218.156.xxx.229)

    조용히 오라면 가서...밥 먹고, 봉투나 하세요.
    평소보다 좀 더 넣어서요. 그렇게 하면 충분할 듯 싶어요. 밥값이다 생각하구요.

    이미 결혼하셔서 원글님 가정이 탄탄하게 있는데...감정 소모하지 마시고...행복하세요...

  • 2. 지나가다
    '09.12.8 12:07 AM (116.46.xxx.4)

    님 행복하셨으면 하네요. 제 오지랍인지는 몰라도 왠지 어릴때 속 많이 상하셨을것같아요ㅠ.ㅠ 저도 그냥 봉투에 한표 던집니다.

  • 3. 저도
    '09.12.8 12:10 AM (124.57.xxx.120)

    조용히 오라면 가서...밥 먹고, 봉투나 하세요.2222222

  • 4.
    '09.12.8 12:14 AM (202.156.xxx.101)

    2살때 부터라면 오랜세월이긴 한데.. 그렇다고 키워주신것도 아니고,
    사이가 딱히 나쁘진 않지만, 엄마로서 오고가는 정을 주신것도 아닌것 같아요.
    고민하실것 없이, 그냥 봉투하세요. 그게 쿨~한것 같습니다..

  • 5. -.-;;
    '09.12.8 12:16 AM (122.32.xxx.10)

    아무리 새엄마라고는 하지만, 2살짜리를 시어머니한테 맡겨두고
    자기는 남매 낳아서 키우면서 한번 살갑게 들여다 보지도 않던가요?
    뭐하러 고민하세요? 낳아준 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기른 정도 아니고.
    그냥 조용히 가셔서 밥 먹고 봉투나 주세요.
    그렇게 키워놓고 거기서 뭘 더 바라면 나쁜 사람이죠. 신경쓰지 마세요.

  • 6. ..
    '09.12.8 12:23 AM (118.32.xxx.59)

    키워준 엄마도 아니고.. 낳아준 엄마도 아니고..
    그냥 내 아버지의 부인일 뿐인데..
    아버지 얼굴봐서 그냥 가서 조용히 식사하시고 봉투주고 오면 되겠네요..

  • 7. 아빠처럼
    '09.12.8 12:27 AM (119.149.xxx.85)

    아빠처럼 눈감고 해줌 어떨까요? 저는 친부모님이 그당시 그해 동생결혼식이 있었고 그다음달이 환갑이셔서 또 친척들 부르기 뭐하다고 할튼 돈은 들었지만 돈든 티도안나게 환갑을 해서 두고두고 맘에 걸리더라구요..

    새어머니신데 눈감고 아빠처럼 잘해드림 어떨까요? 그담해부터 몇번 생일은 약소하게 하더라도.. 할건 해야 끝까지 맘은 편한것 같아서요..

  • 8. 에이...
    '09.12.8 12:42 AM (122.32.xxx.10)

    아버지처럼 잘해드리는 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낳은 자식이 아니라도 엄마 소리 듣고 살면서 평생 생일상 한번 없고,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를 하는데 미역국 한번이 없는데 무슨 엄만가요?
    이런 경우는 그냥 아버지의 배우자일 뿐이지 나의 엄마는 아니죠.
    그리고 지금껏 경우 없었던 걸 생각해보면, 해봤자 속만 상할 뿐이에요.
    할 건 해야한다는 건, 상대방도 최소한 인간적일때죠. 그건 아니네요..

  • 9. 봉투만
    '09.12.8 12:57 AM (222.238.xxx.145)

    감정소비하지마시구요....

    고맙게 생각안합니다.

  • 10. ..
    '09.12.8 12:59 AM (99.7.xxx.39)

    키워주지도 않은
    아버지 어머니께 잠 잘해주시네요.
    마음이 여린가봐요.
    저 같음 아버지 생신상도 안차려드릴텐데요.
    아버지 생신에도 그냥 부르면 밥먹고 용돈만드리고 올것 같아요.

  • 11. 원글님 참으세요
    '09.12.8 1:11 AM (211.47.xxx.225)

    잘 아시네요 원글님 맘이 여려서 뭔가 해드리고 싶겠지만 그러면 또 받고 싶어지고 정없는 새엄마에게 더 서운해서 멀어질것 같아요
    그쪽에서도 암말 안하시는데 그냥 가서 조용히 밥먹고 봉투나 조금 드리면 될듯해요

    새어머니라도 친자식보다 더 신경써서 키우는 사람도 많은데
    원글님은 할머니랑 살고 그분은 자기자식 2명 낳아서 따로 살았고
    원글님 결혼하신 다음에도 사위생일, 손주생일 한번 챙긴적 없다면서요

    아이낳고도 미역국 한그릇 없었는데 지금 환갑 챙길까 하는 생각 든다는 원글님이 부처님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냥 조용히 원글님 가족 잘 챙기고 사세요
    그게 원글님도 맘편할것 같아요 새엄마한테 서운한 마음도 안들꺼구요

  • 12. ...
    '09.12.8 1:39 AM (82.113.xxx.24)

    그냥 밥 먹고 봉투에 저도 한표요. 조금만 하고 맘 안상하고 사는게 최고 같아요.
    받는 사람도 고맙게 생각 안해요. 그런 일을 뭐하러 하실라고 하세요.
    그 분이 낳은 애들이 하던가 아니면 그냥 입닫고 하는 대로 내버려 두세요.

  • 13. 봉투는 무슨 ~!!
    '09.12.8 1:56 AM (58.78.xxx.60)

    남보다 못한 사이이구만요.
    생일 , 산후조리 미역국 한 번 안 끓여 준 사람 생일에 뭔 신경을 쓰나요~~~
    와서 밥 먹자고 하니...가서 밥만 먹고 오세요.
    봉투는 무슨 봉투~!!
    님은 속도 없어요~!!!!!!!!!!
    마음도 좋네요~!!!!!!!

  • 14. 음.
    '09.12.8 2:08 AM (114.207.xxx.135)

    쓰신 글 내용을 보니 우선 그 새어머니가 원글님을 딸로 생각 하지 않는것 같네요.
    그런데 원글님만 그 새어머니를 어머님 대접을 해주면 서로 불편하지 않을까요?
    그냥 봉투정도가 가장 적정선 이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저같으면 생일이고 뭐고 찾아보기도 싫을것 같은데 마음이 고우시네요. 자라면서 상실감 많이 느끼셨을것 같은데 ....이제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할거에요~

  • 15. 흠,,
    '09.12.8 2:53 AM (119.67.xxx.157)

    고민되시겠어요,,,

    근데,,,키워준 엄마도 아니고,,,,솔직히 남의 자식 키우기가 어려운거지만,,,

    따뜻하게 들여다봐준것도 아니고,,뭐,,,

    그냥 가서 같이 식사하시고,,,용돈드리고 오시면 될것 같아요,,

    그게,,,원글님을 위한것 같아요,,

  • 16. 호미맘
    '09.12.8 4:15 AM (66.188.xxx.6)

    원글님 마음이 따뜻하세요^^
    할머니랑 두 분이서 살았다면 상처받을 일도 많으셨을텐데..
    제 생각에는 그냥 식사하러 사셔서 용돈 정도 드리면 충분할 것 같아요
    '적당히'가 서로에게 좋답니다.

  • 17. 혹시..
    '09.12.8 7:36 AM (121.130.xxx.30)

    그 새엄마는 님이 안오는 것을 바랄수도 있지요.
    서로 가족으로 생각하지 않는데, 내 기쁜날 껄끄러운 사람이 앉아있는 것도 유쾌하진 않을걸요?

  • 18. 혹시님
    '09.12.8 8:41 AM (124.80.xxx.212)

    말씀대로 님이 안오는 것을 바랄수도 있고 하니 정식으로 오라고 하면 가서 조용히 밥먹고 밥값으로 봉투나 하세요. 2살짜리를 떼놓고 재혼해처녀 총각 결혼 한것 같이 사신 두분이 인륜을 저버린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아버지 환갑 때도 지나친 행동을 하신 것 같은데요. 앞으로 그두분의 일은 새엄마의 자녀들에게 맡기세요. 공연히 나섰다가 돈들어 가는 일은 모두 님 차지 됩니다.

  • 19. ...
    '09.12.8 9:11 AM (220.120.xxx.54)

    님 마지막 문장에 정답을 써놓으셨네요.
    일도 아닌 거에 고민하고 있다고...
    지금까지 서로 주고받고 한 게 없는것 같은데, 이제와서 님이 환갑해 드리면 어색하고 우습지 않을까요..
    밥먹으러 오라고 연락오면 봉투에 그날 밥값 정도만 넣어서 가시구요..
    그쪽에서도 더는 바라지 않을거고 바란다면 정말 뻔뻔한 거지요..

  • 20. 뭘고민...
    '09.12.8 9:28 AM (114.205.xxx.236)

    댓글다신 님들 말씀대로 하세요. 더 이상 필요없는 고민하지 마시고...
    저같음 봉투고 뭐고 아예 갈 생각도 않고, 평소에도 연락 거의 안할 것 같은데
    원글님이 참 착하고 여리신 분 같네요.
    낳아주신 아버지와 함께 사는 분이라는 것 외에는 생판 남 아닌가요?
    그 두 분 사이에 친자식들도 있다하니, 님은 자식 도리할 생각 같은 거 하지 마세요.
    새어머니도 님을 친딸처럼 절대 생각 안합니다.
    주위에서 겪은 경험이 있다보니 감정이입이 절로 되네요.
    절대, 님과 님 가정의 행복만을 신경쓰며 사세요.

  • 21. phua
    '09.12.8 10:36 AM (114.201.xxx.138)

    어긋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인데 곱고, 똑바르게 살아 오셨네요.. 원글님.
    장하세요^^
    새어머니의 환갑은 위에 82님들이 써 주신대로 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 22. 가족이란?
    '09.12.8 10:56 AM (59.11.xxx.173)

    같이 살면서 부대끼고 협동적으로 살았어야 가족이죠. 님은 아버지가 새로 일군 가정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새엄마 입장에서 보면 남편의 전처 딸로 시엄마가 키워줘 자신과는 아무 상관없는 사람,

    더 고민할게 뭐있어요?
    전화한 아버지가 이상한 사람이예요. 자기딸을 어려서 가족에서 빼고 새로 가족을 이뤄 산거잖아요.
    님의 가족은 오히려 할머니입니다. 님의 아빠는 님을 낳아주고 또 경제적으로 양육을 해줘서 아빠한테 환갑잔치 정도야 해줄수 있다지만

    아빠의 아내는 님에게 그야말로 아버지의 아내이지 님하곤 전혀 상관없는 사람.
    오히려 그네들의 가족잔치에 님이 있으면 서로 불편할듯 합니다.

    아버지는 환갑잔치도 받았으니 님을 딸로서 생각해서 오라했겠지만 눈치없이 그런데 가는거 아닙니다.

  • 23. 다른친척 다가면
    '09.12.8 11:00 AM (59.11.xxx.173)

    님은 그 친척의 한명으로 내키면 밥먹고 밥값내고 오면 되겠네요..
    님이 안가도 하등 이상하게 생각안되고, 아무도 신경안쓸듯합니다.

  • 24. 고민끝
    '09.12.8 11:39 AM (121.88.xxx.134)

    고민꺼리도 아닙니다.
    두 살짜리 할머니가 키우시는데 친척들도 다 아는 사실이었을테고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단지 '아버지의 아내'일 뿐입니다.
    그냥 손님으로 가셔서 밥먹고 봉투나 전하고 오세요.
    이런저런 감정으로 대처하지 마시고 그냥 조금은 가까운 친척이다 생각하시고 사세요.

  • 25. 글을보니
    '09.12.8 12:34 PM (116.39.xxx.250)

    그저 아버지의 부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사셨네요.
    그분들도 그이상을 바라지 않으실거고 오히려 부담이 될수도 있을거예요. 그분이 자식이 없는것도 아니니 괜히 앞서가지 마시고 성의로 봉투만 드리세요.

  • 26. 저도 붙여보아요
    '09.12.8 1:54 PM (219.250.xxx.244)

    말씀대로 님이 안오는 것을 바랄수도 있고 하니 정식으로 오라고 하면 가서 조용히 밥먹고 밥값으로 봉투나 하세요. 2살짜리를 떼놓고 재혼해처녀 총각 결혼 한것 같이 사신 두분이 인륜을 저버린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아버지 환갑 때도 지나친 행동을 하신 것 같은데요. 앞으로 그두분의 일은 새엄마의 자녀들에게 맡기세요. 공연히 나섰다가 돈들어 가는 일은 모두 님 차지 됩니다. 22222222

  • 27. ㅎㅎ
    '09.12.8 2:34 PM (211.178.xxx.98)

    할머니 아직 계시면 할머님이나 잘해드리세요^^*
    할머니가 엄마시네요,,

  • 28. 쁘니짱
    '09.12.8 3:16 PM (123.213.xxx.36)

    새어머님도 님을 어려워 하는게 아닐까요? 봉투를 드리는 거에 조금 보태면 가족끼리 식사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눈 딱 감고 이번 한번만 님이 먼저 다가가면 새어머니도 다가오지 않으실까요? 그래도 아버지랑 같이 사시고 계시는 앞에 '새'자가 부터도 어머니는어머니인데 이번 기회에 좀더 가까워지셨으셨으면 좋겠어요. 계속 그게 님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아이도 커 가는데 가족끼리 화목한것이 가장 좋은 교육이 될것 같아요. 그렇지만 님이 가장 마음 편한데로 하세요

  • 29. 아나키
    '09.12.8 5:05 PM (116.39.xxx.3)

    원글님의 착한 마음땜에 하는 고민인 듯.....

    아버지와 사는 여자.
    참석해서 식사하고 봉투 정도(약소하게)면 아주 충분하다 생각되네요.

  • 30. 원글..
    '09.12.9 5:03 PM (125.176.xxx.56)

    따뜻한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서 밥먹고 용돈이나 좀 드리고 와야겠어요.
    이럴 때 마다 82cook 식구들이 제겐 정말 든든한 지원군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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