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책과 영상물로 하는것이 한계가 있는데
학원은 언제쯤 보내실 생각이세요?
저는 직장맘으로 출퇴근거리가 멀어서 둘째까지 낳고나니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그나마 한명일때는 시간날때 무릎에 앉혀 책도 읽어주고 인터넷영어 듣기도 봐주고 했는데
지금은 둘째 챙기다보면 잠 잘 시간이네요.
현재 첫째는 유치원다녀와서 시간나면 인터넷영어 듣기 하나 하고 있습니다.
그것마저도 아이가 그닥 좋아하지 않아 이 핑계 저 핑계로 빠져나갈 궁리를 하지요.
뭐하느라 오늘은 못했다고 보고하는 날이 부지기수...
이런 실정이다보니 아이랑 매번 실갱이해야 하는 상황이 싫고 힘듭니다.
좋은말 해 줄 시간도 부족한데 싫은소리를 해야 하니까요..
7살까지 버티고 버텨서 이름만 그럴사한 <엄마표>로 버텨오긴 했는데
이젠 저도 밑천이 딸리고 애도 관리가 안되고 해서 학원을 알아봤는데
학원비가 좀 쎄네요.ㅠ.ㅠ
돈 앞에서 또 망설여 집니다. 투자 대비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의문스럽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안시키기 솔직히 불안합니다.
그럼 그냥 보내면 되지 뭘 고민하냐 하시겠지만
나름대로 학원뺑뺑이 돌리지 말자 다짐해왔는데
이제 나도 무너지는건가 싶은 마음이 들어서
영 개운하지가 않아요.
애가 어줍잖게 영리한거 있지요....그러니 조금만 시켜주면 잘할것 같은 기대감....
휴...시키자나 돈과 마음도 울고
안시키자니 애 뒤떨어지게 만드는가 싶고....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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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보내면 좋을까요?
영어학원 조회수 : 245
작성일 : 2009-12-02 12:54:28
IP : 150.150.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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