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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이나 난청에 대해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물이 들어가거나 귀가 충격 받았거나 하는 일이 없었기에..그냥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오늘 일어나니 더 심해진거에요.
그래서 방금 이비인후과에 가서 청력검사까지 하고 왔는데...선생님이 돌발성 난청이랑은 좀 다른데
달팽이관이 부어서 일시적으로 귀가 잘 안 들리는 현상이라고 하시더군요.
주파수 난청인가? 아무튼 그렇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3일치 약을 받아들고 집으로 왔는데..또 더 안 들려요..-.-;;
지금 증상은..왼쪽 귀의 청력이 반 정도로 떨어졌구요.
스피커로 음악 틀어놓고 왼쪽으로 들을때랑 오른쪽으로 들을때랑 차이가 많이 나요.
TV 볼륨도 예전보다 더 크게 틀어놨구요.
멍멍하고 좀 어지러운거 같기도 하고...잘 안 들리는 왼쪽 귀가 예민해진것도 같아요.
이러다가 더 나빠지거나 혹은 아예 안 들릴까봐 걱정이에요.
지금 시간이 지날수록 나빠지는게 막 느껴져서요..ㅠㅠ
정말 돌발성 난청은 아니겠죠? 자꾸 걱정이 되는게.......
1. ###
'09.12.2 2:30 PM (218.153.xxx.169)몇 달 전에 제 가족 중 한 명이 돌발성 난청이 발병하여 걱정되는 맘에 여기 글도 올리고 그랬었는데요. 그 때 몇몇 회원님들께서 상세한 답변을 올려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희의 경우에는 발병 이틀 지나서 개인 병원에 갔는데, 돌발성 난청 진단을 하시면서 빨리 대학병원으로 가서 입원 치료를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산불에 비유를 하시더군요. 일단 빨리 불을 꺼야한다구요.
(참고로 저희 경우에는 한 쪽 귀는 거의 들리지않고 이명도 상당히 심한 상태였습니다. )
어쨌거나 대학병원으로 가서 바로 입원을 하였는데요. 고용량의 스테로이드 치료를 주로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푹~ 쉬게 하더군요. 하루에 한번 정도 한방 치료도 병행했습니다. (침과 부항)
5일 후 퇴원했구요. 정상으로 회복했습니다.
담당 의사 선생님 왈, 이 병은 빨리 병원에 입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발병하고 첫 일주일을 놓치면, 청력에 손상을 입을 확률이 대단히 커진다고 합니다.
원글님께서는 다행히, 돌발성 난청은 아니라고 하시니...
그래도 불안하시다면, 빨리 대학병원 급 병원으로 가보셔서 담당 의사 선생님의 의견을 들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2. 저희 엄마
'09.12.2 3:50 PM (125.177.xxx.178)돌발성 난청 진단받고 여기 자게에서 검색을 해봤었네요.
동네 병원에서 차도가 없어서, 소리 이비인후과에 갔었는데 호전되셨어요.
1주일안에 가야 효과가 있답니다.
저희 엄마는 좀 늦었었는데 운이 좋으셨던 것 같아요.
원글님 좀 의심스러우시면 난청 전문 이비인후과 다시 가보세요.
완쾌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