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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빔까지 된 큰 침구류 세탁은 어디서 해야하나요?

세탁기가거부 조회수 : 766
작성일 : 2009-12-02 11:48:05
제가 결혼할때 안방을 세미 앤틱으로 꾸몄는데 문제는 침대 사이즈가 그냥 킹도 아니고 미국식 라지킹입니다.

매트리스도 시몬스에서 거금주고 눈물을 흘리며 맞췄고 기성품은 침구도 사이즈가 안맞아서 죄다 주문제작했습니다.

이불값이 아까운 나머지 지금은 제가 밤낮으로 미싱돌려 이불을 제작하는 경지에까지 이르렀어요. ㅠ,.ㅠ

겨울 이불 흰색이라 때가 타고 있어서 빨고 싶은데 저희집 세탁기 10kg 트롬엔 이불을 쑤셔넣으면

들어가긴하는데 넣고나면 공간이 없습니다.

솜을 빼도 누빔이 되어 있고 사이즈가 커서세탁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엄마네 통돌이에 돌려도 이불이 넘 커서 마찰이 안되니까 별로 깨끗하진 않구요.

동네에선 빨래방 같은 곳은 본적이 없고... 이런거 어떻게 세탁해야 하나요??

흰색 이불이 회색이 되어가는 초보주부의 이불 한탄이었어요.


그런데 큰 침대 쓰기는 좋아요. 돈덩이라 그렇지..ㅋㅋ


IP : 210.103.xxx.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탁소에
    '09.12.2 11:57 AM (58.120.xxx.96)

    맡기세요... 가끔 세탁소 옆에 지나가다 보면 두툼한 면이불 세탁 맡겨서 널려 있는 것 봤어요..

  • 2. 일인용 이불
    '09.12.2 11:59 AM (112.149.xxx.12)

    두개로 쓰세요. 세탁하기가 수월 합니다.

  • 3.
    '09.12.2 12:03 PM (218.101.xxx.148)

    미국식 라지킹이면 얼마나 큰지 궁금하네요...ㅋ
    저희는 킹사이즈침대 쓰는데 누빔되잇는 침구도 10키로 통돌이로 무난히 세탁되거든요
    제가 전에 차렵이불이 세탁기로 해결이 안되서 세탁소에 맡긴적이 잇는데요
    집에서 빨아 말린것처럼 보송보송한 느낌이 전혀없구 좀 찝찝하더라구요
    저처럼 세탁소가 찜찜하시다면... 방법은 단하나~
    욕조에 넣고 발로 밟아 빠는수밖에 없어요... 세탁기에 탈수하면 되구요...
    신혼이시면 남편분 기운남아도실텐데... 한번 이불빨래에 동참시켜보셔요...ㅋㅋ

  • 4. 욕조에
    '09.12.2 4:16 PM (125.143.xxx.239)

    욕조에 넣고 하면 어때요?
    시골에 모내기 할때 신는 긴 장화
    이불빨래 할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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