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바디크림 얼굴에 발랐는데... 진짜 좋아요.

어머 어머 조회수 : 2,037
작성일 : 2009-12-01 10:12:15
플러스천에서 화장품 사고 사은품으로 바디크림을 받았어요.   올리브오일로 만든 바디크림인데 콜라겐도 들어 있다고 써있고... 너무 뻑뻑해서 안쓰고 있다가... 크림이 다 떨어져서 한번 발라봤는데... 어머 너무 너무 좋은거 있죠... 유명 회사 제품도 아닌데.   제가 그동안 쓰던 **수 탄력크림 이런거 하고 별 차이가 없어요...   큰 통에 많이 들어 있는데 화장품 안사고 이것만 써도 돈번거네요...  **수 수분크림을 십일만원 주고 샀는데  진짜 이거보다 더 좋아요... 촉촉한게...
화장품 차이가 없다더니 정말 그런가봐요...  


IP : 210.205.xxx.1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주같이
    '09.12.1 10:15 AM (220.126.xxx.14)

    어머어머 정말요????? ㅇ_ㅇ;;
    바디크림 얼굴에 발라도 된다니... =ㅁ=
    새로운 사실이네요
    저도 집에서 놀고있는 바디크림 얼굴에 발라볼까 싶어요!!!!

  • 2. 가보신분~~
    '09.12.1 10:16 AM (121.144.xxx.179)

    전 많이 답답하던데요.
    바디크림은 바디에만.. 혹시 남은게 많다면..
    듬뿍듬뿍.. 발에다 바릅니다요^^;;

  • 3. 어머 어머
    '09.12.1 10:20 AM (210.205.xxx.195)

    처음엔 스며드는것 같지도 않고 번들거리는게 답답했어요... 근데 자고 나니까 화장도 잘먹고 그래요..
    그렇다고 아무거나 바르지는 마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게 우연히 저하고 맞은걸 수도 있으니까...

  • 4. 울신랑도
    '09.12.1 11:17 AM (122.35.xxx.43)

    가끔 바디크림을 얼굴에 발라요..ㅎㅎ 저녁에만요.
    보습력 좋다고 난리네요. 비싼 남성용 화장품보다 좋다고..ㅎㅎ

  • 5. .
    '09.12.1 11:47 AM (121.191.xxx.53)

    근데 잘못해서 얼굴피부 민감하신 분들은 탈날 수도 있어요
    얼굴이랑 몸이랑 피부 두께가 다르다고는 하더라구요

  • 6. ㅋㅋ
    '09.12.1 12:06 PM (211.195.xxx.210)

    저도 자주 발라요..
    전 얼굴에 버짐같은게 잘 일어났는데 바디로션바르고 나서는
    매끈매끈... ㅎㅎㅎ
    근데 부작용이 하나있네요.. 아이크림 바르면 눈가에 나는
    하얀 알갱이가 코옆에 나네요.. 그래서 자주는 안하구요
    어쩌다가 급할때 싸사싹~~ 촉촉하고 쫀쫀하고 좋아요...^^

  • 7. 비비디바비디부
    '09.12.1 1:21 PM (222.234.xxx.53)

    어머~ 저는 옛날부터(현제50대임)바디크림을 온몸 전체에 바르는데요^^
    피부 좋습니다^^
    아직 눈가에조차 주름 없고.. 나름 탱탱한편인데..
    혹 그 바디크림 덕분이었을까요? ㅎㅎㅎ

  • 8. ㅋㅋ
    '09.12.1 2:28 PM (124.216.xxx.190)

    저도 이제서야 고백하건데 매일 수영장에 다니다보니 화장품 챙기기 귀찮아서
    바디크림 한가지로 바른지 10년이 넘었네요.ㅋㅋ 피부 좋다고 무슨 화장품 쓰느냐고
    묻다가 옆에서 바디크림 바르는거 보고 다들 놀란다는....

  • 9. 넘치는
    '09.12.1 2:58 PM (119.67.xxx.242)

    바디크림 쓸때가 생겼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207 경찰 “사망설 관련 사진은 대원이 쓰러진 것” 14 경향신문에 .. 2008/06/03 1,058
391206 첼로 선생님은 어디서 5 첼로 2008/06/03 549
391205 2mb의 `초는 누구 돈으로 샀냐?' - 한번 웃읍시다 4 대답 2008/06/03 802
391204 남편회사 워크샵가는데 휴일에도 가나요 20 아내 2008/06/03 2,168
391203 [스크랩] 조선일보 "물대포는 스프링클러보다 약하다" 12 광우병조선일.. 2008/06/03 791
391202 광우병보다 무서운 美도살장의 진실 9 닥치고6일!.. 2008/06/03 675
391201 거동 불편하신 할아버지의 촛불 하나 8 눈물나요 2008/06/03 530
391200 마늘장아찌를 담구는중인데요 3 ^^ 2008/06/03 340
391199 민주당이 이러면 안되지.... 11 ..... 2008/06/03 1,035
391198 강동구 고덕동 이마트 앞 촛불집회 7시 참가합시다... 2008/06/03 592
391197 비비큐 홈피에 조선일보 광고 사과하고 내일부터 광고 안한답니다. 4 아싸 2008/06/03 614
391196 은행원 = 텔러 인가요?? 8 2008/06/03 1,044
391195 펌)미친FTA를 위한 이명박의 주기도문 1 끄잡아내리자.. 2008/06/03 256
391194 쒸레기들의 공통점... 2 치사빵구 2008/06/03 258
391193 이런 기도원이 있나요?? 19 우와~ 2008/06/03 1,099
391192 펌)심폐소생술받은분 에 대한 서명중입니다 6 아고라 2008/06/03 714
391191 최고의 댓글 베스트 1 너무 싫어 2008/06/03 676
391190 그 김충환 의원에게 억울하게 당한 피해자님의 글이 또 올랐네요. 7 lahoud.. 2008/06/03 884
391189 진중권 “盧는 실업축구, 李는 동네축구 수준” 12 역쉬~ 2008/06/03 962
391188 남해 사시는 분들 계세요? 1 남해 2008/06/03 319
391187 아까 울동네 큰개 땜시 글올렷는데요 6 하늘 2008/06/03 529
391186 사망설 관련 연합뉴스 떴습니다. 심폐소생술은 했다고... 8 진실은? 2008/06/03 1,378
391185 남매는 용감하였다... 8 누나 2008/06/03 1,139
391184 아고라펌) <<사망설 관련>> 사망설 몇시간 전에 그 앞을 지나갔습니.. 2 .. 2008/06/03 703
391183 지금 전화했더니 .. 곧 어떤 결정이 날거라고 말씀하시네요 9 정오의 희망.. 2008/06/03 1,426
391182 저녁하다 말고..(농심문제) 11 측면지원 2008/06/03 836
391181 애니카 광고 건으로 항의전화했어요~! 9 엘리스 2008/06/03 816
391180 중학생 핸폰 요금제 문자 140건으로 해주려는데 너무 하나요? 16 핸폰 2008/06/03 512
391179 뉴라이트 미친것들... 9 둥이맘 2008/06/03 601
391178 ((펌))_ 뜨고있는 촌철 살인 댓글 8 사탕별 2008/06/03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