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딸아이 타미플루 부작용인가봐요.
작성일 : 2009-11-29 19:35:19
797902
지난 금요일부터 열이 오르고 토요일 낮부터 40도가 넘어가길래 타미플루를 처방받아 먹이고 있었거든요.
두번 먹였는데도 열이 잘 안잡히고 힘들어해서 오늘 응급실 가서 수액이랑 엉덩이 주사 맞고 왔어요.
근데 어젯밤-아니 오늘 새벽이죠. 하도 열이 안떨어져 옷을 다 벗겨놓고는 물수건 가지러 갔는데
방으로 와보니 아이가 이불에 얼굴을 처박고는 날개짓을 하고 있는거에요....
전 처음에 아이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그러는 줄 알고 많이 아프니? 하면서 이불을 치웠는데
저를 보더니 씩 웃네요. 자기가 날개짓한줄도 몰라요.
이거-타미플루 부작용 맞나요?
IP : 122.36.xxx.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엄마
'09.11.29 8:37 PM
(59.19.xxx.197)
4살 딸 지난 금요일부터 열이 너무 심하게 나서 응급실도 다녀오고(간이검사는 음성인데 혹시나 해서 처방받아서 먹이고 있네요. 별 다른 감기 증상도 없고 한데 열만 심해요. ㅠㅠ) 오늘로 타미플루 3일째 정도 먹고 있는데 저희 딸은 갑자기 울먹거리는 일이 잦아졌어요.
그냥 몸도 안좋고 하니 짜증이 나서 그러는 건지 그냥 작은 것에도 울려고 하고 으앙 하고 울어버리네요. 이것도 타미플루 부작용의 일종일까요?
확진도 안된 상태에서 타미플루 먹일려니 걱정도 되긴 한데 아직 열이 확실히 안내리고 있는 상태라서 일단 계속 먹이고는 있는데 내일 병원 한번 데리고 가봐야겠어요. ㅠㅠ
2. 不자유
'09.11.29 10:48 PM
(110.47.xxx.73)
우리 막내도 타미플루를 먹고
잠꼬대처럼 이런 저런 소리를 하더라구요.
환청이 들리나, 꿈을 꾸나 애를 태웠어요.....
깨어있을 때도 위 댓글님처럼 금새 눈물 쭈루룩...
남편이 인터넷 검색하더니, 타미 플루 부작용 중에
구토, 망상증 등이 많이 있다 하더라구요.
얼마 전에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여고생도 그렇고
부천의 한 여고생도, 환각 증세처럼 그랬다 하고...
그렇다고 열이 안 잡힌 상태에서 안 먹일 수도 없고 해서,
관찰하면서 먹였는데, 하루 지나고 나니 괜찮더라구요.
밤새 마음 졸였던 생각하면...
우리 아이는 그래도 좀 수월하게 넘어갔어요.
원글님 아이도 빨리 완쾌되길 빕니다.
3. ..
'09.11.30 10:03 AM
(211.51.xxx.155)
저랑 우리남편도 타미플루 처음 먹은 날 먹고 자면서 잠꼬대 처럼 뭐라고 중얼 거렸어요.그 약이 독해서 그런건지, 먹으면 자꾸 잠이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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