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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논술 본 자녀 있으세요?

고3 조회수 : 882
작성일 : 2009-11-29 19:24:26
제 딸은 2,2,1등급 나왔어요.
언어가 1등급일줄 알았는데...ㅜ.ㅜ


수능 전에 연대 수시 논술 보러 갔다가
마지막 한문제는 쓰지도 못하고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그땐 마음이 여유있었어요.


이번에 수능 끝나고, 서강대하고 외대 수시 넣었는데요.
날짜가 같아서 서강대 포기하고,
그냥 살짝 하향지원하는 마음으로 외대가자... 생각하고
오늘 논술보러 갔는데


이 녀석이 마지막 한문제를 또 못쓰고 나왓다네요. 3문제중 시간분배를 못해서 마지막 문제를 못썼대요.

지난번에도 그러더니 또 시간분배를 못하고 오니까 화가나려고하네요.

이제 정시로 가야하는데요.
어디를 가야할지....... 막막하네요.




IP : 116.125.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집 고사미는
    '09.11.29 7:56 PM (61.252.xxx.217)

    오늘 서강대 보고 왔는데요.
    "문제가 뭐 나왔든?" 물어보는 엄마 말에 그냥 "문화~" 하고 얼버무리네요.
    채점관이 그냥 시험지 보고 훽 던지지나 말았음 좋겠습니다.
    (정말인지는 모르겠는데 슬쩍 보고 아닌 거 같으면 시험지를 날려 버린다네요 ㅋㅋ)
    정시로는 성적이 기대만큼 안나와서
    수시에서 정말 하나라도 건지길 고대하고 있답니다.

  • 2. 쥴리에뜨
    '09.11.29 8:43 PM (180.65.xxx.23)

    내친구 아이는 거의 수능이 전과목 만점 꼴랑 2개틀렸나.. ^^
    서울대 생각하고 있는데 서울대는 구술이 있어 대치동 논술 학원의 서울대 풀코스는 800만원이래요. 헐~
    수능이 만점이라도 논술, 구술 통과하지 않고는 서울대가 힘들다니
    돈이 들더래도 우리집 아이도 서울대 꿈이라고 꿔봤으면 좋겠어요.

  • 3. 지나가다
    '09.11.29 8:44 PM (121.135.xxx.212)

    저 논술 채점 해봤는데, 훽 던지지 못해요. 하나하나가 얼마나 중요한 시험인지 다들 잘 알고 있고, 몇 번씩 다시 보고 다시 체크합니다. 그러나, 딱 보면 잘 쓴 것들은 대~충 보게 되더라구요. 꼼꼼하게 안봐도 잘 된 것들은 금방 알아보거든요.

  • 4. ..
    '09.11.29 11:01 PM (112.144.xxx.133)

    서울대 풀코스 뭐 그런 거 다 상술 아니겠어요? 엄마들의 공포심을 이용한 마케팅... 수능 만점 가깝게 볼 실력이면 구술은 쉽게 풀수 있어요. 그게 말이 구술이지 그냥 문제풀이거든요.

  • 5. 不자유
    '09.11.29 11:05 PM (110.47.xxx.73)

    10년차 논술 강사입니다.
    의외로 아이들이 마지막 문제를 못 쓰는 경우 많습니다.
    평소에는 시간 안배가 되던 아이들도
    실제 시험 보러 가면, 마지막 문제 쓰는 데 시간 할애를 못해요.
    많은 수의 아이들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학원가에서는 시험 보기 전에는 규정 시간보다 짧게 시간을 주고
    반복적으로 쓰도록 시키고 그러거든요.
    1-2번만 예술로 써봤자, 3번 못 쓰면 떨어진다.
    1-2번에서 단지 몇 점 더 받으려고, 3~40점짜리 한 문제
    통째로 놓치는 일 없게 해라
    입이 닳도록 이야기해도, 못쓰거나 시간에 쪼들려 쓴 아이
    해마다 몇 명은 나오더라구요.

    학부모님 못지 않게 가르친 입장에서도 황당하지만
    그런데 왜 그런지 알기 때문에, 크게 탓할 수도 없어요.
    자기는 그 시험에 꼭 붙고 싶거든요. 꼭...
    그래서 1번을 붙들고 신중을 기하게 되고...

    (등급이 그쯤 나왔으면,
    성균관대 수시도 넣었으면 우선선발에 들었을텐데
    원서를 수능 전에 넣었어야 했지만...
    제 입장에서는 같은 날 시험 보는 두 학교만 넣은 것이 안타깝네요.
    2등급 2개 이상 나왔으니, 2-2 논술 최저 등급은 충족되니
    응시 자격이 되는 대학이 많았을텐데...)

    이미 끝난 일, 이미 치른 시험이라면...
    어찌 하겠나요. 마음 푸시고 정시 대비해야겠지요.
    언어 1등급 컷도 너무 높았고,
    서강대 어제 본 아이들도 있는데
    외대-서강대 딱 겹친 것도 그렇고...
    아이가 수시에 시험 운이 썩 좋지 않았네요.
    학생 자신이 지금 가장 속상할 겁니다.
    (아이들 표현으로"킬"이라고 표현하거든요.
    두 학교에서 떨어지면 투킬, 이런 식으로..
    아이들 심정이 얼마나 서늘한지 알게 해주는 말 같아요.
    미련도 남고, 화도 나고, 재수를 하냐 마냐 생각도 많고.
    어린 나이에 속이 속이 아닐 겁니다.)
    아직 입시가 끝난 것은 아니니, 기운 내자고
    어머니께서 격려해 주세요.

  • 6. 위의
    '09.11.30 12:46 AM (218.52.xxx.39)

    논술강사님, 논술 채점관님
    연대 수시 우선선발은 어떤가요
    누구는 111중에서 논술로 결판난다하고 누구는 빈칸만 없으면 무조건 표점순이라하고
    남의 질문에 묻어가서 죄송한데 혹시 전년도 경험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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