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오란이란 친구예요(오란)
예전에는 안내양이 있었습니다.
학교 마치고 집에 갈려고 버스에 많은 학생들이 거의다
올라타고 오란이란 친구가 멀리서 힘차게 뛰어오고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오란~ 빨리 뛰어와~하고 큰소리를 질렸드니 기사 아저씨가
오라이~~인줄 알고 그냥 쌩~하니 가버린 기억이 나네요.
그 해 맑았던 친구가 보고싶네요.
결혼하고 멀리 시집오니 친구들도 만나지 못하고 살고있습니다.
오늘따라 학창시절 친구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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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친구....
그리워 조회수 : 472
작성일 : 2009-11-29 15:26:17
IP : 211.48.xxx.1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9.11.29 4:09 PM (123.109.xxx.74)오란~~~
넘 잼있네요.. 이름땜에 웃으면 안되지만,,,
이름만으로 남에게 즐거움을 줄수 있는 친구,,
좋은 친구일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쿄쿄
꼭!!
만나시길 바래요~~2. ^^
'09.11.29 6:59 PM (211.210.xxx.246)제 친구는 도란이 있었는데..
도란도란 생겼었어요^^
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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