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 우리 아들 왜 이럴까요....
작성일 : 2009-11-29 13:52:18
797839
누군가 자기 행동을 가볍게 지적하기라도 하면..
('더러워.. 지지.. '이런말..)
어딘가로 달려가서 숨어있다가 나오거나
심할땐 막 소리지르면서 달려가버리네요...
무안하긴하겟지만.. 상황에 비해 너무 심하게 상처받는거 같아서
이게 정상적인 행동인지 고민이되요
때문에 누군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이라도 할라치면, 가슴이 두근거려요
엄마인 제 입에 손가락을 넣고 살아요
제입술을 자기 손가락으로 하도 수시로 문질러대서, 입술이 터지기도 하고..
자다가도 수시로 제 입에 손을 죄다 넣어서 너무 괴로워요
덕분에 목감기 아니면 배탈 달고 산다는 ㅠㅠ
말리고 화내고 달래고 타일러도 안되고...
애정결핍인가 싶어, 수시로 안아주고 스킨쉽 더 많이 하려고 하는데도 별 차도가 없고..
둘째 낳고부터 생긴 버릇 같은데.. 확실하진 않네요
저질체력에 나이도 많아 뭐하러 두 아이나 낳았나 싶기도 하고..
밝고 건강하게 키우려고 노력 많이 하는데... 아이가 내적으로 상처받으며 큰게 아닌가 싶어 속도 상하고... 하네요...
이맘때 아이들이 다 그런거 아니죠?
IP : 112.170.xxx.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생
'09.11.29 2:11 PM
(59.86.xxx.4)
이 생겨서 아이가 순간적으로 적응을 못하는 순간적 애정결핍현상인것 같아요.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실듯...
살다보면 동생이 생길수도있고 독자로 자랄수도 있고,
환경은 너무나 가변적인데
완벽한환경이란건 없는것 같아요.
어느 환겨이건 상처는 있을수밖에요.
그냥 엄마인 님이....뭐 이럴수도 있지라고 가볍게 넘기시고
그상황을 가볍게 넘기세요.
저도 나름대로 애들한테 잘해주려고 노력하지만, 애들은 또 애들데로 불만이 있을거고,
그거 다 맞춰주려고 한다면 그야말로 천국에서나 가능한일 아닐지..
이세상에 뚝 태어나고 나면 이런저런 불편하고 엎어지고 깨어지고
그러면서 느끼고 상처받고 깨닫고..
뭐 그런거 같아요.
님글 보니 아이한테 잘하려고 노력하시는게 느껴지는데
엄마도 인간이잖아요.어차피 완벽한 환경이란건 없어요.
그냥 아이가 그안에서 느끼면서 크게 해주세요...님도 맘 편이 먹으시구요.
2. ..
'09.11.29 9:56 PM
(222.233.xxx.80)
저는 엄마들이 아기들에게 그런말 할때 듣기 싫던데.... 그냥 그런말 하지 마시고 긍정적인 말이나 행동으로 바꾸시면 안될까요? 더러운 건 살짝 뺏으며 "우리 맛있는 거 먹을까?" 등으로...
오직 인간만이 부끄러움을 안다지요? 님의 아기가 똑똑해서 그래요. 그리고 아기들에 따라 그런말 듣기 싫어하는 아기들 많아요. 반항도 하고....
엄마들 입버릇이지만, 좀 바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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