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검정 아우터만 계속 사는 것

132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09-11-29 02:08:02
검정색 코트와 점퍼만 벌써 3개입니다 . 검정 쟈켓도 2개..
이번에 사파리 코트를 사려고 했는데 눈에 들어온 것도 검정색..
너무 비슷해 보일까요? 사파리는 카키로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겨울이니까 검정으로 사도 괜찮을까요?
옷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여쭈어보겠습니다.  

IP : 221.147.xxx.1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29 2:21 AM (222.108.xxx.48)

    제 친구도 별명이 까마귀예요.^^
    가방이나 구두가 포인트 되는 것들이 많으시면 검정 착장이 세련되고 이쁘긴 한데 아니면 너무 칙칙해요. 겨울이라 우중충하니 따뜻해보이는 카멜이나 카키색도 좋을 거 같아요. 톤다운된 보라색이나 남색도 이쁘고 가지고 계신 검정류의 옷들이랑 잘 어울릴 거 같아요. 그리고 검은색 아우터에 포인트되는 구두나 가방 갖추기가 좀 부담이면 목도리류를 함 찾아보세요. 자주색 숄같은 거 둘러도 예뻐요.

  • 2. !!
    '09.11.29 2:40 AM (220.88.xxx.227)

    저도 워낙 블랙을 좋아해서 블랙이 있어도 옷보면 또 블랙이 눈에 들어오고...
    디자인이 달라! 그러면서 또 블랙 사고 그래요.
    구두도 블랙만 눈에 들어와요. 어느날 친구가 제 구두를 보면서 그거 나랑 같이 가서 산지 4년은 된 것 같은데 참 오래 신는다...고 하더군요. 한지 몇달도 안된 신발 보고.ㅠㅠ

  • 3. ^^;
    '09.11.29 3:06 AM (59.9.xxx.55)

    저여,,원래 흰색/검정만 좋아해서 여름옷은 죄다 흰색~
    겨울옷은 검정..ㅎ
    조카들이 한번은 아주 궁금한게있는듯 뭐 물어봐도되냐고하더만 말하라고하니..
    "이모~ 이모는 왜 검은색옷만 입어요?"
    완전 창피해서 그담부턴 저도 모르게 검정색옷으로 가던 손이 조카말이 생각나면서 얼렁 다른색 옷으로^^;;

  • 4. 코디
    '09.11.29 3:09 AM (121.157.xxx.163)

    잘 못해서 나름 코디한답시고 사다 보면 죄 검정-.-;

  • 5. ,,,
    '09.11.29 10:25 AM (124.54.xxx.101)

    전 여름옷도 블랙이 많아요
    가을 겨울 겉옷들이 전부 검정색인데
    제 자신이 블랙색상이 제일 잘어울리고 날씬해보이고 유행도 안타는거 같아서
    블랙색상 옷만 사게 되는거 같아요
    재작년에 변화 좀 줘보려고 겨울 코트 브라운색으로 샀었는데
    지금 입어보면 영 촌스럽게 보이고 안 어울리고 그래서 누구 줘버리고 싶네요
    무채색 색상인 블랙 회색 흰색만 어울려서 원색옷은 단 한벌도 없네요
    저희딸도 빨강 노랑색 옷들도 입어보라고 성화네요

  • 6. ^^
    '09.11.29 2:06 PM (121.88.xxx.134)

    저는 왜 '검정 아우디만 세번 사는것'으로 알고 들어왔을까요? --;

    검정을 좋아하면 그렇게 되긴 하는데 색상의 변화를 주셔되 될 듯 합니다.^^

  • 7. 까막눈
    '09.11.29 9:40 PM (119.69.xxx.246)

    어흑 저두 윗님 찌찌뽕요..

    원글님껜 죄송한 말이지만 제목 잘못읽은 죄루다가

    이사람은 무슨 돈G랄을 하려구 검정색 아우디만 몇대째야?...하면서 혼자서 쌍욕을 했다는..

    원글님아 미안했다 무식했~~다 제가 눈이 나빠요..(무한도전 미안하다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547 제 친구가 중국에서 1인 시위를 준비하고 있어요. 포스터가 필요하답니다. 도와주세요. 1 힘을모으자 2008/06/02 287
390546 경찰청, 촛불집회 경비부서에 격려금..2억여원 13 항의 전화라.. 2008/06/02 685
390545 주말에 언니가 촛불문화제 다녀왔다네요. 6 걱정이네요 2008/06/02 878
390544 2mb 되고송 6 최윤정 2008/06/02 347
390543 중*일* 끊었는데요... 8 뚝!! 2008/06/02 577
390542 이와중에..시아버님..울 4살박이 아덜... 4 총체 난국 2008/06/02 805
390541 교원빨간펜 3 이층버스 2008/06/02 740
390540 지마켓이 위대한 아고라인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펌>>> 3 홍이 2008/06/02 775
390539 엠네스티에 고발합시다. 3 힘내자! 2008/06/02 389
390538 그나마 남경필. 26 .. 2008/06/02 1,359
390537 강원도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쇠고기 안먹는대요 5 강원도 2008/06/02 508
390536 금강제화 쇼핑몰.. 저도 2008/06/02 815
390535 다음 아고라가 없었다면 우린 꼼짝없이 정부에 당했겠죠?(베스트유지부탁) 6 aireni.. 2008/06/02 689
390534 피아노 조율&이전 업체 추천해주세요 1 하얀이 2008/06/02 397
390533 내 무관심의 결과 5 뉴스신문 2008/06/02 720
390532 전경 제대한 미 유학생이 8 준비물 2008/06/02 940
390531 애쓰시는 고3담임선생님들께 3 맛있는거 좀.. 2008/06/02 531
390530 한겨레신문 최원형 기자입니다 47 최원형 2008/06/02 4,575
390529 지마켓에 전화했습니다. 탈퇴한다고... 8 송곳전법 2008/06/02 563
390528 정오의희망곡 (789-3410 김정수본부장)에 전화 했더니 9 정오의희망곡.. 2008/06/02 1,807
390527 혹시라도 한나라당이 되면 3 강동구 걱정.. 2008/06/02 336
390526 관보 고시 철회를 행안부에 .......... 3 철회 2008/06/02 441
390525 요즘 조심해야 할 사기유형 2 행복 2008/06/02 552
390524 시위대 욕하는 전경들 [펌] 4 이메가 넉아.. 2008/06/02 562
390523 6월의 아이들 - 헌법제1조. 9 박문수 2008/06/02 435
390522 명박아 이제 그만 좀 하자... 11 열받는주부 2008/06/02 743
390521 새엄마는 mb가 고맙다 6 새엄마 2008/06/02 1,428
390520 안경쓴사람 때리면 살인미수라는데...물대포는.. 1 못난이 2008/06/02 468
390519 경향신문에... 4 신문 2008/06/02 690
390518 집회나갈 수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도와야 할지. 8 소름끼치는 .. 2008/06/02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