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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나이들수록 생머리가 안어울릴까요?

모양새 조회수 : 4,324
작성일 : 2009-11-28 22:24:39

파리를 잠시 들렸다가  든 생각입니다.
외국은 연세드신 분들도 자켓 하나만 걸쳐도 멋지고  짧은 생머리에 선글라스 하나만  걸쳐도 멋있던데

우리나라는 나이들수록 생머리가 초라하다고  하잖아요.
70줄 되보면 죄다 똑같은 파마에.

비슷한 가방에 좀 산다 하는 사람들도 죄다 비슷한 가방에
비슷한  디자인 의 옷에..



왜 그럴까요.
외국도 그런데 제가 못알아 봐서 그런가요?


IP : 219.255.xxx.18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28 10:29 PM (115.86.xxx.155)

    대학생 따님있는 분이 긴생머리 하고 있는데 너무 잘어울리는분 본적있어요.
    그분은 일단 머리숱많으셨구요,
    키165정도에 건강한 체격이셔서 수영장에서 뒷모습보면 처녀같았지요.

    나이들어 생머리가 안어울려지는건 대개 머리숱이 없어지거나
    왜소해보여서인데
    그분은 건강미가 넘쳐서 잘어울렸던거 같아요.

  • 2. 외국도
    '09.11.28 10:30 PM (125.182.xxx.136)

    생머리 추레한 분도 많이 계시고, 한국에도 생머리가 멋지게 어울리는 나이드신분들도 많던데요. 가꾸기 나름이죠 뭐

  • 3. *^*
    '09.11.28 10:37 PM (115.143.xxx.53)

    우선 머릿결이 좋으면 뭔들 안 어울리겠습니까?
    저도 이제는 곱슬매직 못하겠어요....이상해요.....
    얼굴 못 생겨도 좋으니 찰랑찰랑 머릿결 가지고 싶어요.
    흑...지금도 못 생겼지만.....ㅠㅠ

  • 4. __
    '09.11.28 10:39 PM (119.199.xxx.26)

    우린 두상이 납작하고 얼굴도 커서 나이들어 머리숱이 적어지면 그게 더 표시가 나잖아요.
    머리숱이 좀 많으면 그게 커버가 되는데 머리카락도 가늘어지고 적어지면 더 표가 나요.
    아무래도 그래서 그런듯.
    생기없는 늙은 얼굴에 새카만 직모는 무섭기도 하고..

  • 5. 이외수님을
    '09.11.28 10:44 PM (118.217.xxx.173)

    생각해보시면 될것 같아요
    이상하게 생머리를 하면 얼굴이 특히 화장안한 얼굴이 엄청나게 늙어보이더군요
    외국사람들은 일단 체격이 당당하게 곧고 긴게 인상을 한몫하는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늙어도 덜 초라해 보이는 반면
    우리나라는 나이들면 몸이 굽고 키도 작고 어깨도 구부정하고 그렇더라구요 ㅠㅠ

  • 6. 원래
    '09.11.28 10:55 PM (61.255.xxx.48)

    동양인이 생머리고 서양인이 웨이브 머리죠^^ 나이들면 파마를 해야 된다는건 일종의 고정관념이기도 하구요 아줌마들이 일하기 편하라고 안풀어지게 파마하고 그러잖아요,,,특히 울나라사람들은 뭐든 통일된 거를 좋아하니까 다들 파마머린데 혼자 생머리면 안좋게 보는 선입견도 있죠 ,,, 각자 개인이 원하는데로 하심이 가장 좋을 듯 해요

  • 7. ...
    '09.11.28 11:00 PM (110.10.xxx.231)

    저는 50대...
    쭉...단발 생머리하고 있어요..
    아무 이유없어요..그냥

    남이 뭐라하든...제 성향이라 생각해요..

  • 8. 몽이엄마
    '09.11.28 11:01 PM (123.98.xxx.98)

    순전히 제 생각에는 젊은 사람은 젊음 그 자체로 반짝반짝 빛나서 화려한거 보다는 수수하게
    해 다니는것이 어울리더라구요.
    젊은 여성분이 단발까지는 괜찬은데 컷트 머리는 잘 안어울리더라구요.
    그리고
    나이들면 일단 머리가 빠지니까 머리숱이 적어서
    생머리로 해 다니면 볼품이 없어지죠..
    아..그리고 얼굴 자체도 커진다고 하더라구요.
    상대적으로 머리숱은 더~없어보이고
    그러니까 머리를 부풀릴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생머리보다 파마머리가 얼굴의 단점이 더~안보이기도 하구요...

    제가 아는 50대 후반 친한 아줌마는 아직도 거의 파마끼 없는 생머리인데
    화장도 곱게 잘 하고 다니시고
    옷도 화사하게 잘 입고
    머리숱도 많아서인지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 나이에 그것도 검은색 머리에 생머리 어울리는 분 오랜만에 봐요...

  • 9. 댓글읽다가
    '09.11.28 11:16 PM (125.252.xxx.14)

    윗님의 나이들면 얼굴 자체도 커진다고 하셨는데요.
    왜그런지 궁금해요.

  • 10. ...
    '09.11.28 11:20 PM (218.153.xxx.180)

    전 젊을 때는 늘 파마머리를 했어요.
    숱이 엄청 많은 머리를 파마해서 폭탄머리를 하고 있었답니다.
    아이 낳고 봉두난발이 되고보니 제 머리의 특성을 알게 되었어요.
    굵고 숱많고 반곱슬인 머리가 단발머리 길이까진 머리가 들뜨는데
    그 이상 길면 머리 무게 때문에 머리가 뜨지 않고
    반곱슬의 특성까지 가세해 보기 좋은 웨이브 파마한 것 같이은 머리가 되지 뭐예요.
    지금은 미장원에 가도 파마는 안해줍니다.
    원래 머릿결이 이쁜데 뭐하러 하냐구.
    그래서 아이낳고 부턴 죽 긴 생머리입니다.
    진작 이렇게 할 걸. 머릿결이 받쳐주면 나이먹어도 긴생머리 어울려요.
    전 마르고 얼굴은 작고 그래요.

  • 11. 저기 윗분
    '09.11.28 11:36 PM (117.53.xxx.209)

    요 나이가 들면 얼굴 라인이 무너지면서 특히 턱선이 늘어지거든요
    그러면 당연히 커보이고
    대사기능도 떨어지니까 독소가 쌓여서 배출되지 않으면 조금씩 붓거나 살이 붙는 악순환이 작던 크던 반복되어 나이들면 아무래도 커지죠
    20대때 얼굴살이 짝 올라붙어서 얼굴도 작아보이고 탄력있고 날렵하잖아요

  • 12. ...
    '09.11.29 12:32 AM (123.212.xxx.33)

    긴머리가 어울리는 사람있던데요..
    근데,...문제는 흰머리인것 같아요..
    긴머리 어울리는데...그사이로 조금식 흰머리가 보이면 참 머랄까..백발마녀같고..나이값못하는것 같아요..ㅠㅠ
    그리고..뒤에서 볼댄 머리길고 날신해서 아가씨 같았는데...앞모습보니..나이든 아짐일때..
    정말 정신이 번쩍....
    그냥 깔끔한 보브컷이 제일 세련되보이던데..저는..

  • 13. 딴건 모르겠고..
    '09.11.29 1:20 AM (114.204.xxx.40)

    너무 나이 들어보이는 얼굴에. 단발머리...뒤에서 보고는 그냥 아줌마인가 했다가. 돌아보시는데 정말 식겁했습니다. 깜짝 놀랐어요. 무섭기까지 하던데요.. 화장도 안하시고. 옷도 대충입어 더 그랬나봐요. 게다 마른분이었는데 얼마나 초라해보이던지요..

    여담입니다만.. 외국분들이 한국 아주머니들 보면 머리가 엄청 크다고 해요. 아시아 여인들중
    최고라고..-_-;;; 외국에서 봐도 한국 아주머니들은 대번에 눈에 띈다고.

    아줌마가 되면 다들 기를 쓰고 질기도록 안풀리는 파마머리 하고. 그게 마치 살뜰한 여인처럼 비춰지고..애 엄마는 다 그런거고.. 이런 식의 선입견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예쁘게 잘 가꾸고 다닌다면야.. 나이들어 긴 생머리는 아니어도. 단발은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 14. 김성령
    '09.11.29 1:31 AM (173.77.xxx.171)

    미남이시네요에서 보니 긴 생머리 잘 어울리더군요.
    얼굴이 딱히 동안도 아니고 20대로 보이는 것도 아닌데도 우아하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탁월하게 예쁘고 세련되게 꾸며서 그런가 봐요.

  • 15. ...
    '09.11.29 1:32 AM (218.156.xxx.229)

    생단발은 어울리지 않나요??

    하지만 롱생머리는...선입견탓인지...주책맞게 느껴지긴 해요....^^;;;

  • 16. 그게
    '09.11.29 7:57 AM (122.35.xxx.43)

    머리숱때문인거 같아요.
    저 쇼컷이나 길어도 단발만 선호하는데.
    현재 파마를 할수없는 상황이다 보니 기르고 있거든요.
    참 추레합니다.
    숱없으니 아무리 드라이를 해도 푹 꺼진 머리에요..

  • 17. 저도
    '09.11.29 8:03 AM (121.144.xxx.179)

    30대 후반..
    올해부터..드뎌..파마를 시작했습니다.
    뽀글은 아니고..아주 큰 컬 파마(구리푸 마는것 같은).

    그리고 제 생애 처음 파마입니다.
    공부할때까지는 항상 단발롤스트레이트.
    이후로도 어깨 정도의 롤 스트레이트.

    그런데..
    정말.. 나이들고 생머리가 안 어울려 지더군요.
    저 검정머리에 머리숱도 많습니다.
    수십년 하고 다녔던 머리가 점점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파마... 훨씬 생기 있어 보이고 더 잘 어울려서 만족스럽구요.

    저 대학때 여교수님 중에. .. 단발머리를 늘 하시던 분이 계셔요.

    동료 결혼식이 있어 갔는데(졸업후 5년 쯤 되었을까요?), 거기 오셨는데..
    뜨악~~ 했어요... 머리숱은 많이 없어지셨고.. 그 단발을 그대로 하고 계신데..
    너~무 안 이쁘더라구요.. 초라해 보이고.

    암튼..
    얼굴이 늙어가면서(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 없죠), 주름도 많아지고..근육도 처지고...
    생머리가 어울리가 아~주 어려워 지는건 맞는것 같아요.

    물론..
    자연스럽게 생머리가 어울리시는 분들도 많이 뵙지만,
    대부분...아니 어울리시는 전부가.. 약간 롤이 들어가는 생머리셨지,
    젊은이들이 하는 쭉 뻗은 생머리(그냥 스트레이트)는 절대 아니였어요..^^

  • 18. 롤 생머리
    '09.11.29 11:28 AM (112.149.xxx.12)

    마흔 넘어서 생단발도 해 봤고, 긴 머리도 해 봤고, 빠마도 해 봤는데,,,,,

    어깨까지 오는 생 단발에, 밑에 약간 롤 넣은 머리가 가장 괜찮네요. 길지도 짧지도 않고, 뒷 목이 드러나지 않게....아줌마들 뒷목 보이면 왠지 쫀스러워서....적당히 길면서 컬을 밑에 넣어주는거,,,,

    요즘 아침마다 컬을 밑에 넣어주려니 힘드네요.

  • 19. ...
    '09.11.29 11:35 AM (219.255.xxx.215)

    얼굴이크면 오히려 생머리 커트가 나을것 같은데요 ...제경우 얼굴이 작은데다가 머리숱이 없어서 생머리하면 너무 초라해 보여서 할수없이 파마합니다, 젊어선 턱이 약간 뽀죽 했었는데 나이가 드니 볼이 늘어진건지 턱선이 둥그렇게 되긴 하더군요

  • 20. !!
    '09.11.29 8:35 PM (61.74.xxx.71)

    외국에는 단발 정도의 생머리를 나이드신 분들도 많이 하고 다니시던데요..흰머리도 물론이고.
    서양사람이라고 다 두상이 이쁘고 얼굴이 작은 것도 아니더군요..
    얼굴 큰 나이든 사람들도 생머리 단발하고 많이 다녀요..
    표정이나 자세가 당당해서 그런가 자연스럽게 보이더군요..아님 나이 든 사람이 생머리하고
    다닌다고 이상한 눈길을 안 줘서 그런가....
    우리나라는 대부분 그 나이되면 머리 스타일이 거의 통일되니 한 두명이 그 대열에서
    벗어나면 눈길주고 좀 이상해 보인다..초라해 보인다..주책이다...등등 말을 하니
    생머리 하고 다니기도 힘들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선입견, 편견... 이런게 많아요...

  • 21. 긴머리무수리
    '09.11.29 8:37 PM (114.203.xxx.70)

    저는 40 중반인데요..
    제가 허리까지 오는 생머리입니다..
    딱히 머리 손질하는 솜씨가 없어서 긴머리 하고 있습니다..
    머리숱도 많고 머리결도 남들이 감탄하는 정도입니다. 다행인건 흰머리가 아직 없습니다..
    6시에 일어나서 머리감고 그냥 그대로 두면 출근할때 쯤이면 자연건조가 되어있습니다.
    제가 집에서 7시 45분에 나가니까요,,두피가 건강하면 건조도 빠르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긴머리가 편리한게 둘둘말아 올려도 되고 묶어도 되고 미장원 갈일이 없습니다.
    드라이기도 안쓰니 머리결도 그냥 좋은것 같고요,, 제 친구들은 그럽니다,, 넌 머리에 무슨 짓을 하길래 머리가 항상 그렇게 좋냐고요..
    나이들어 생머리면 추해보이니, 주책이니 이런말 들을때마다 머리 자를 생각을 합니다만,,
    아..제가 그런말을 들은건 아니고요,,
    큰맘먹고 미장원에 가면 그냥 돌아옵니다, 미용사가 아깝다고 ,, 긴머리가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그냥 가라고 합니다..
    저도 항상 그럽니다,,조금 더 붙이고 있다가 남편 가발 만들어 주겠다고요,,
    울 남편이 조금씩 빠지고 있습니다,,50 넘어가니까요,,

  • 22. ....
    '09.11.29 8:46 PM (110.14.xxx.184)

    나이 들어도 잘 어울리는 분들도 있긴 해요.
    근데 뭐랄까. 개성이 좀 강해보이죠.
    뭔가.... 단전호흡이나 요가, 기체조 같은 거 배우실 거 같고;;;
    그럼에도 뭐 본인이 그 개성을 즐기면 그만이긴 하죠.

    근데 허리까지는 좀 많이 기신 거 같아요.
    생머리가 그리 잘 어울리시면 어깨 정도까지 길러서 화사하게 하시면 더 이쁘겠어요.
    이십대 애들도 허리까지 기르면 좀..... 무섭더라구요 ㅠ

  • 23. 나이드니
    '09.11.29 8:57 PM (125.135.xxx.227)

    퍼머가 어울리는것 같아요..
    생머리는 얼굴에 잡티나 주름이 도드라져 보이고..
    펌을 하니..
    오히려 젊어보여요..

  • 24. 에효~
    '09.11.29 9:14 PM (114.206.xxx.182)

    실은 어제 저도 할 수 없이 또 퍼머를 했는데요

    저도 미국에서 좀 살다보니, 그쪽은 나이들어도 긴 생머리를 그냥 하고 다니더라구요

    요즘 저도 퍼머가 귀찮기도하고

    또 염색하다보니, 퍼머가 잘 안나와요...푸스스하게스리

    그래서 뭔가 용기를 내어 그냥 생머리를 하려는데

    아무래도 어울리지않는 거 같네요

    어울린다면 정말 하고싶어요, 생머리~~~

    그런데

    미용하시는 분들~나이든 사람들의 머리스타일에 신경 좀 써주시면...^^

    어떤모양이 좋은지...참

  • 25. ..
    '09.11.29 9:28 PM (61.78.xxx.156)

    긴 생머리 풀어헤치고 나풀거리면 다니시는 분이 몇분이나 계시나요..
    대부분 길어도 묶거나 올리고 다니지 않나요?
    전 생머리라도 나름 단정하게 다니시는 분들 보면 아무렇치 않지만
    풀어헤치신 나이 드신 분들은 좀 뜨악하더라구요...
    아니 이건 뭐 저 개인적으로 20대들도 풀어헤치고 다니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 26. 이외수 ㅋㅋ
    '09.11.29 9:58 PM (116.120.xxx.85)

    원글님께 답변되는 내용 아니라서 죄송하지만
    리플 읽다가..(초반엔 아...진짜 왜 나이 든 사람들은 긴 생머리 안 하시지? 짧은 파마가 편해서 그런가? 생각하다가..)

    -
    -
    -

    어떤님이 올려주신

    이외수님 생각해보세요...

    그 한 마디에 빵 터졌어요...

    혼자 밤에 키득키득....

  • 27. ..
    '09.11.29 10:17 PM (124.53.xxx.175)

    제 올케가 40이 넘었는데 긴생머리로 풀고다녀요..
    하나도 안이상하고 이뿌고 멋있어요.
    그냥 생각만 하다보면,,허리까지 오는 머리가 촌스럽고 무서울거 같기도한데요..
    제대로 잘 하고 있는 사람보면 그런 맘 사라지실 거에요.

    올케는 사진찍어놓으면 이탈리아 여자같은 느낌이 나요..외모에 자신감이있는듯해요.

  • 28. 적당히.
    '09.11.29 10:29 PM (114.204.xxx.19)

    맞는 머리 스타일이 있는듯..
    4-50대에 머리숱이 많고 결이 좋아도...긴 생머리는 많이 초라해 보입니다.
    거기다 젊어보이려고 무지 애쓰는 느낌이.;;;
    살짝이라도 웨이브준게 나은듯해요..아님 기장을 적당하게 하던가...

  • 29.
    '09.11.29 10:44 PM (119.197.xxx.140)

    우리나라사람들 오지랖이나 나이가 들면 이래야 한다는 편견도 한몫하지 않을까요? 얼마전에 게시판에 고현정 나이드니 생머리 안어울린다는 글도 있었던거 같은데... 전 고현정 생머리 너무 이쁘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옆집에 아주머니가 긴 생머리 너무 이쁘신데 같은 단지 아줌마들이 나이들어도 생머리한다고 막 뭐라 하시더만요.. 우리나라는 같아지지 않으면 뭐라 그러는 문화라... 나이들어도 생머리면 옆에서 뭐라고 많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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