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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1년 美쇠고기, 한우.호주산에 완패

세우실 조회수 : 744
작성일 : 2009-11-26 13:14:05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11/25/0200000000AKR2009112520040000...






긍정적인 영향 좋아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쇠고기 들여오면 싼 값에 서민들이 좋아할 거라며?

지들은 안 쳐먹는 쓰레기를 돈 주고 사와서 국민들한테 먹으라는 쓰레기같은 것들.....




네이트 댓글입니다.


이상준 추천 57 반대 2

눈에 보이는데에서는 완패여도.... 식당같은 안보이는 곳에서는 완승일걸.. (11.26 07:45)





김형준 추천 14 반대 1

미국 쇠고기가 한국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니
일제 식민지 시절이 근대화에 도움을 줬다는 말에 비견될 명언일세 허허
名言 아니죠~ 明言 맞습니다~
왜 明인지는. (11.26 08:18)





이동윤 추천 0 반대 0

그래서 이젠 케나다 산 까지 수입해서 소고기시장 더 활성화 시키실려고 ? 아서라 제발..
마트에서 사는건 선택이니까 그렇다고 처 군인이랑 전경들은 무슨죄냐 ? (11.26 08:38)  




이선우 추천 1 반대 0

제목보고 역시 연합일줄 알았다.. 그래 지금 실컷빨아라. 현정부 끝나고 니들 연합의 최후가 어떻게 되나 봐라 (11.26 08:35)    








솔직히 첫번째 댓글에 조용히 공감 ㅠㅠ 조금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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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
IP : 125.131.xxx.1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11.26 1:14 PM (125.131.xxx.175)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11/25/0200000000AKR2009112520040000...

  • 2.
    '09.11.26 1:25 PM (121.147.xxx.151)

    니들 덕분에 우리집같은 경우에는
    명절에도 꼼꼼히 챙겨서 살 수 있는 한우 이외는
    결코 등심구이같은 거 안먹게 됐는데 긍정적이라..

    남편이 기름진 고기 줄여줘서 그게 긍정적이긴하군
    채식 위주의 좋은 식생활 문화를 찾아가게 해줬으니....

  • 3. 군인들..
    '09.11.26 1:28 PM (203.234.xxx.3)

    군인들하고 전경들은 죄다 먹겠죠.. 아마 급식에도 좀씩 들어갈 거구..

    그래서 해외 의료계에서 10~15년 후 한국을 주시한다고 하는 기사도 본 거 같은데..

    저도 고기 좋아했는데 잘 안먹게 됐어요. 아예 정육점엘 안가요. (같은 도마 쓰는 거면 뭐..)

    고기 안먹다 보니 점점 안먹어도 되던데요.

    어떤 경우 저녁 약속이 계속 잡혀서 일주일에 연거푸 고기를 두세번 이상 먹은 적도 있는데 그럴 때는 더 고기가 생각나요. (이 남의 살이 좀 중독인 듯.. 먹을수록 더 좋아하게 됨. 아예 안먹으면 생각이 안나는데..)

    덕분에 해물만 먹어요.

  • 4. 에효~
    '09.11.26 1:30 PM (118.217.xxx.79)

    청기와집은 내복공구말고 미쿡소 좀 공구해서 많이 먹기를..........

  • 5. 이런된장
    '09.11.26 1:32 PM (122.35.xxx.37)

    캐나다 쇠고기 들어오고...
    유럽산 쇠고기도 막을 명분이 없고...
    걱정이 크네요.

  • 6. 그나마
    '09.11.26 1:44 PM (116.40.xxx.63)

    소고기파동이라도 났으니 어딜가든 미국산 피해
    되도록 한우만 먹고 안전한 먹거리에 더 관심을 두게 된거네요.
    잘되는 식당가도 원산지 반드시 확인하고 미국산 식당은 두번 다시
    내의지로 안가게 됩니다.
    소비자입장에서 내나라 입장에서 기사 내보내는 mbc,
    끝까지 지켜내야 됩니다.

  • 7. 그런데도
    '09.11.26 1:48 PM (116.38.xxx.229)

    좀 배웠다는 사람들도 제가 미국산 소고기 완강히 거부하면 의아해하는 눈길을 줍니다.
    오히려 제가 다 무안해질 정도로..넌 미국에서 고기 안 먹고 살았냐는 둥..
    아직까지도 인식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똑깥이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무감각한 사람들이 많아요.

  • 8. 청와대식탁에
    '09.11.26 2:12 PM (121.161.xxx.248)

    미국소좀 놔드려야 겠어요.

  • 9. 어중간하게
    '09.11.26 2:18 PM (125.129.xxx.14)

    배운 사람들이 미국소고기 찬양합니다.^^ 우리도 질좋은 소고기 먹기 힘들듯이 미국도 소관리 제대로 한 소고기 먹기 쉽지 않죠. 그냥 미국 시스템이니까! 하고 믿는 거죠. 전 미국소고기 시식코너에서 젊은 부부가 자기 아이한테 고기를 턱 먹이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많죠. 아무리 미국소고기에 대한 얘기들을 믿지 않는다고 해도 아이한테 먹이는 것은 좀 꺼려지지 않을까요?

    백화점 육식코너에서 미국산 소고기가 다 철수된 것을 보고 나니 속이 시원하긴 한데 아직도 *마트에서는 열심히 판촉행사를 합니다. 고기써는 칼과 톱을 같이 사용하는 호주산 소고기도 아직 한번도 안샀어요. 위생문제라기 보다도 괘씸들해서..

  • 10. 문제는
    '09.11.26 3:00 PM (121.147.xxx.151)

    미국쇠고기 수입양이 정해진거 아닌가해서 걱정이군요.
    수입해 들어온 미쇠고기는 우리나라안에서 소비될텐데....
    저같은 경우 호주산도 안사먹는데...

    한우로도 둔갑할까봐 정말 믿을만하지않으면 아예 안사고...

    헌데 요즘 재래시장에서 보면 떡갈비라고 현장에서 구워가며 파는 것들
    사람들 줄줄이 서서 몇 개씩 사가더군요,.
    요거 2000원인가? 꽤나 두툼한 고기로 구워주던데...
    시장 온 사람들 하나씩 들고 다니며 먹기도 하고
    가격으로 봐서 이 고기가 한우나 육우일리는 없겠고
    호주산도 아닐터..........

    냉동창고에서 썩어가려고하던 몇 년 푹 잠자던 미수입고기아닐까
    이런 생각에 거기 줄 선 사람들 보면 안타깝더군요

  • 11. 덕분에
    '09.11.26 4:03 PM (203.248.xxx.79)

    그 전에는 한우라면 비싸서 살 생각조차 안 했었는데,
    쥐대통령 덕분에
    두 번 먹을걸 한 번 먹더라도 한우 사다 먹습니다.
    걍 수입산과 가격 비교 안 하고 먹으니..이젠 걍 그런가보다...하고 먹습니다.
    한우 저렴하게 구입해보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이제는 쟈스민님 한우에 정착하여 넘 맛있는 고기 먹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혹시, 쥐대통령이 미쿡 소고기 그렇게 풀지 않았더라도
    내가 이 맛있고 질좋은 한우 먹었을까...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다 쥐대통령 덕분입니다.

  • 12.
    '09.11.27 11:29 PM (125.188.xxx.27)

    사먹으면서도 정말 내가 미국산을 제대로 피하고 있는건지..
    늘 의심하게 만든...어느분...진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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