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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최승희는 백산의 숨겨논 딸 같아요
어제보니 최승희(김태희)가 백산(김영철)의 숨겨논 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최승희 죽을 위기에 쳐했을때 모처로 전화해서 살려달라고 하는거랑
평소 배려하는 스토리를 볼때..
아님, 아이리스 실제수장의 딸???
아무튼 김현준과 최승희는 "로미오와 줄리엣" 의 운명 같아요
1. ㅋㅋㅋ
'09.11.26 12:49 PM (203.239.xxx.104)그래도 제목에 이런 내용 쓰면 나중에 봐야지 하는 사람들한테 피해가 될수도 있어요
2. ..
'09.11.26 1:07 PM (115.137.xxx.49)전 첨부터 본게 아니라 최승희가 고아인지 어떤진 모르지만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어젠 참으로 흥미진진했던것 같아요.
총쏘는 장면에서 정준호가 너무 불사조처럼 총 한방 안맞고 건물을 휘젓고 다니는 모습에서 좀 깨긴했지만...3. 어제
'09.11.26 1:08 PM (121.88.xxx.95)어제 남편이 보면서 그런 말을 하기에 설마 출생의 비밀까지 있을라구...
그랬는데 그런 느낌을 받은신 분이 또 있으시구나.
참 신기하네요. 설마 이제는 하다하다 출생의 비밀까지 나오겠나 싶은데요. 정말 그럴까요?4. ..
'09.11.26 1:12 PM (222.118.xxx.25)저도 첨부터 백산이 끼고 돌때부터 그런 느낌 받았어요..
어제는 정말 뭐 있는거 아냐.. 그렇게 생각이 들정도로 풀어주던데... 그렇담 정말 스토리가 슬프겠네요..
백산이랑 사우 정말 악마같아요..
갑자기 궁금한건 어제 전화받는 사람(탑이 전화 건네준 사람)이 우두머리 같은데
그동안 아이리스에 나왔던 사람중에 한사람일거같던데.. 궁금해지네요..5. ,,,,,,
'09.11.26 1:23 PM (211.187.xxx.71)ㅎㅎ 맞아요, 뚜벅뚜벅 ....불사조 정준호...
원글님 말씀대로 로미오와 줄리엣의 운명일 수 있다는 생각 저도 했어요.
그리고 어제 이병헌 씨 표정연기 너무 괜찮지 않던가요?
벌겋게 충혈된 눈, 눈빛, 움찔거리는 몸짓...6. ,,,
'09.11.26 1:24 PM (58.239.xxx.16)어제 골격으로 그사람인지 아닌지 정준호가 확인해봐달라 한 장면을 제가 잘 못봐서요.. 울신랑보고 뭘가지고 와서 확인을 해달라고 한거냐 물어보니 울신랑도 사진이겠지 하데요.. 그래서 무슨 사진을 금방가지고 와서 금방 컴으로 확인이 되냐고,,울신랑왈 nss잖아..
어제 백산 너무 잔인하던데요7. 저두
'09.11.26 1:30 PM (67.249.xxx.77)저두 그런 생각 들었었어요.
최승희가 따지고, 백산에게 기어올라도 암말 안하고
오히려 최승희 싸고 돌고 그럴때부터 느낌을 받았어요.
이번에꺼 보구 확실히 딸이라는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8. ..
'09.11.26 1:39 PM (115.137.xxx.49)근데 그럼 왜 정준호가 안하면 최승희를 보낸다고 했을까요? 한번 떠본거?
9. ??
'09.11.26 1:42 PM (222.111.xxx.119)저번에 백산이 집에서 잠자다가 부인이 깨워서 전화건내주는 장면이 있던데.
그분이 화원가꾸시던 최승희 어머니와 다른 분이시던데
그럼.. 숨겨진 자식인걸까요??10. 웃긴건
'09.11.26 8:57 PM (85.102.xxx.136)아이리스가 그렇게 찾아도 못 찾던 그 "닥터"를 딸랑 그 사진 갖고 금방 찾아낸
정준호는 능력자~~~~?? ^^ ㅋㅋ
이병헌씨는 정말 연기 잘 하더군요...멋있었어요...11. ㅋㅋㅋ
'09.11.26 9:48 PM (211.178.xxx.140)화원 가꾸시던 분은 엄마가 아니에요. 저번에 이모라구 한거 같던데요..
12. 최승희가
'09.11.29 8:17 PM (121.168.xxx.103)아이리스 헤드 아닐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