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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취학 연령 만 5세 추진 검토

세우실 조회수 : 656
작성일 : 2009-11-25 23:59:00






http://news.kbs.co.kr/article/politics/200911/20091125/1892529.html






각 연령마다 적절한 교육이 필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진출 시기만 앞당긴다고 뭐가 될 것 같나요?

저출산의 원인을 파악하고 방안을 내셔야죠.

회사에서 임신이나 출산, 결혼가지고도 여성 차별하고 해고하고 하는데 섣불리 아기를 가질리가 있나요.

저출산 해결하려면 본질을 파악하고 그거부터 뒤엎어야지

아무리 요즘 아이들이 조숙하다고 해도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회사마다 보육원 짓고 출산휴가 아버지휴가 철저하게 법제화하고 사교육비 줄이고 공교육 되살릴 생각이나 하세요.

한 두명 허용도 아니고 이런 식이면 미래는 생각 안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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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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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1.130.xxx.19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11.25 11:59 PM (121.130.xxx.194)

    http://news.kbs.co.kr/article/politics/200911/20091125/1892529.html

  • 2. ㅋㅋ
    '09.11.26 12:02 AM (221.138.xxx.96)

    사교육비 더더욱 장난 아닐듯....

  • 3. ...
    '09.11.26 12:02 AM (221.140.xxx.171)

    차라리 유치원을 의무교육으로 하지...

    쟤들은 그냥 생각없이 아무 제안이나 툭 던져놓고 그야말로 간을 보다가...

    여론 안 좋으면 오해다, 어쩌다 하고 쑥 들어가지만... 그로 인해 올라간 국민의 혈압은???

  • 4. 어이없음
    '09.11.26 12:08 AM (114.200.xxx.122)

    아까 이 뉴스 접하고 정말 어이가 없어서.... 먼 초등학교를 그렇게 일찍보내요 요즘 아이들이 잘못따라갈까봐 8살 꼬박채워 보내는 판에... 5살에 초딩되면 사교육이 더욱 판칠꺼같구만..먼 생각을 하는지...휴...답답해...

  • 5. 맘에안들어요
    '09.11.26 12:10 AM (124.49.xxx.214)

    애엄마들 기절하게씁니다.

  • 6. 아유진짜
    '09.11.26 12:26 AM (119.67.xxx.141)

    가지가지해요... 아주 하는 짓마다 ... 하다하다 별짓을 다 하는구만. 참내 어이가 없어서
    그걸 무슨 대안이라고 내놨는지...

  • 7. 33
    '09.11.26 1:57 AM (118.35.xxx.66)

    헉!!! 초등학교에서 차량 운행 해줄것도 아니고 애가 혼자 학교를 왔다갔다 할것도 아니고...
    3시~4시 까지 유치원에 있다 오지도 않고 초등저학년처럼 일찍 집에 온다굽쇼~????

    뉴스보니 6,7세 학교 들어와야 해서 학교 증축을 해야 한다는 둥 쓸데없이 돈쓸 궁리만 하는것 같은데 이 법안 누가 낸겨./...

  • 8. 버섯
    '09.11.26 5:31 AM (114.201.xxx.126)

    급하게 갈일이 있어 택시타고 가면서 뉴스보다가
    나도 모르게 욕이 저절로 나왔다는....

    아~~ 제 언어가 날마다 거칠어지니....휴~~~ ㅡ.ㅡ

  • 9. 삽질
    '09.11.26 10:34 AM (125.129.xxx.119)

    일하는 엄마들...출산휴가 쓰고 복귀할수있는 사람은 다행인거죠. 저 복귀할때 출산전 근무 부서가 아닌 불리한 인사이동으로 출퇴근 왕복 세시간 거리로 발령내고, 각서 받았죠. 내가 원해서 발령낸걸로. 딴소리 못하게 입막음 시키고. 그후 사장이 바뀌었는데, 그 사장은 애는 엄마가 키워야한다는 헛소리로 출산 후 복위 여직원들 다 원거리 지사로 발령내서 그만두게 만들고...어떤 여직원은 복귀하려고 모유수유 중단하고 시댁근처로 이사까지 했는데, 불리한 인사라고 저항하니 '아예 제주도로 발령 내 줄까?' 라는말에 걍 더럽다고 때려치우고...
    애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퇴직하는 사람도 안됐지만, 엄마직원들을 우습게 알고 쥐락펴락하는 할아버지 경영진들이 있는이상 둘째, 셋째? 어림도 없는 소리. 제발 삽질정책 그만 내고 현실성있는 웃기지 않은 정책다운 정책을 내보라곳!!!!

  • 10. 그야..
    '09.11.26 1:53 PM (112.149.xxx.132)

    1년빨리 사회진출해서 세금을 더 빨리 내라는거 아닐까요.. ㅠ

  • 11. 말도 안되는
    '09.11.26 4:11 PM (211.115.xxx.131)

    소리.
    지금같은 교육시스템이 정착된 것은 경제적인 논리가 아니라,
    그 간 수많은 나라의 교육학자들이 아이들의 발달심리 등을 비롯한 연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어린이집 거쳐 유치원가고 그 나이 때 입학하는 것은
    다 그들의 발달 과정에 맞는 최적 교육을 하기 위함입니다.
    자기 맘대로 일찍 보내라면 다 되는 줄로 착각하는 오만한 누군가를 보면서
    정말 욕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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