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좀 창피한 질문이네요..ㅠ.ㅠ
아기낳고, 아기 키우느라 때 자주 못밀고, 자주 앉아있다보니 그런건지...
허리에서 엉덩이 골로 넘어가는 엉덩이골짜기시작부분의 살이....꾸덕꾸덕하면서 딱딱한 소보루딱지처럼..
그렇게 되있거든요..ㅠ.ㅠ
불려서 살살 떼보려고 해도...안되네요..
딱지같은 그 느낌을 어떻게 부드럽게 다시 바꿀수 있을지..ㅠ.ㅠ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어찌해야 되는지....좀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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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골(?)의 피부가, 꾸덕꾸덕 한데요..이거 어떻게 부드럽게 만드나요..ㅠ.ㅠ
흠. 조회수 : 1,997
작성일 : 2009-11-25 11:13:23
IP : 211.202.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kyr4820
'09.11.25 11:16 AM (59.10.xxx.228)그런거 억지로 제거하려하면 안되어요 피부재생조직이 망가지거든요
스스로 잘 탈락하게 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것이 좋아요
스킨쎌 포밍워시로 한달간만 잘 씻어 보세요~
아마 그런현상은 사라질꺼예요~2. 저도
'09.11.25 11:27 AM (125.176.xxx.70)그래요
앉을 때 마찰되는 부분이 아니예요 그렇죠 원글님?
저도 처녀때는 못 느꼈는데 애 둘낳고 어느날 보니
그부분 살이 딱딱한 딱지같이 생겼더라구요
로션도 더 듬뿍 발라줬는데도 좀 좋아지는 듯 했다가 다시 또
딱딱하게 되요
그런데 우리 작은 아들보니 그 아이도 절 닮아 그쪽 피부가
꼭 코끼리 피부같지 뭐예요. 선천적인 것 같아요^^3. 제가 그랬어요..
'09.11.25 11:43 AM (211.218.xxx.249)근데 지금 만져보니 괜찮아졌네요..??
토마토쥬스 많이 드세요..
임신출산으로 진이 빠져서 그래요..4. ㅇ
'09.11.25 1:10 PM (110.10.xxx.97)와....저도 이거 항상 궁금해하면서 이상하다 왜 이렇지 했는데....궁금증해결되서 감사해요,^^ㅇㄹ
5. 어머나
'09.11.25 1:27 PM (114.205.xxx.236)저도 그렇거든요. 부위가 부위인지라 어디다 말도 못하고 혼자만의 비밀로 하려 했는데
여기서 동지들 만나니 반갑네요. ㅎㅎ
근데 저는 다른 때는 괜찮다가 건조해지는 겨울에 주로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것도 아토피의 일종인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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