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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임산주수별 태아보험 효율적으로 준비하기~

보람맘 조회수 : 451
작성일 : 2009-11-25 10:32:27
임신주수별 태아보험 효율적으로 준비하기


요즘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를 낳기전, 우리 아이가 병원비가 없어 치료를 못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우리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위험한 시기이며 아이의 일생을 좌우할 수 있는 출생시 부터 출생후 어린이보험으로 전환되어 어린이보험으로서 충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태아보험으로 준비하시고 있습니다.



태아보험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생명보험은 임신 16주에서 임신 23주전에 손해보험은 임신 22주전에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시기안에 태아보험을 준비하실 경우 저체중아, 선천질환, 주산기질환등 출생시 위험에 대해 좀 더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는 태아특약을 넣어서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태아특약의 가입가능시기로 인해 생명보험+손해보험의 형태인 패키지 보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통상적으로 생명보험의 가입가능 시기인 16주이후에 두가지 보험을 동시에 준비하시고 있으며, 두가지가 아닌 생명보험이나 손해보험만으로 하나만 준비하시는 경우에도 임신 16주에서 임신 22주사이에 준비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험이란 100% 가입에 의미를 두어야 하는 상품은 아니지만 꼭 가입해야 한다고 생각했을때 보험을 안전하게 가입할 수 있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보험은 건강한 상태에서 가입을 할 수 있다. 건강하지 않을때는 그 필요성을 느낀다면 이미 늦은것이다~"라는 문구에서 제시하는 의미처럼 보험은 가입자가 건강할때만 준비가 가능하며 어떤 보험이고 선택할 수 있는 있게 되는 상품입니다. 그 내용은 태아보험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태아보험에서 가입자의 건강이란 태아의 건강상태뿐만 아니라 산모의 건강상태도 해당이 되며 특히나 임신중에는 임신전보다 위험률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태아보험을 준비하시는 입장이시라면 임신중 불확실한 위험에 대해 태아보험을 안전하게 준비할 수 있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태아보험의 두 상품인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임신주수에 따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요령에 대한 글입니다.







임신초기 ~ 임신 16주전 (생명보험준비불가능, 손해보험준비가능)



임신초기부터 임신16주사이에는 대부분의 산모님들이 태아보험준비를 서두르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임신과 출산에 대한 확고한 판단이 미흡하며 태아보험을 준비하는 시기는 임신 16주이후에 해야 한다는 통념화된 정보때문이기도 하지만 특히나 태아보험으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묶어서 가입하시는 분들은 두 상품을 따로따로 가입하는 것보다는 같이 가입하는 것이 번거롭지 않아 16주이후로 연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임신전체 기간중 임신초기가 산모님과 태아에게 위험 발생확률이 가장 높은 시기로서 임신초기에 산모와 태아에게 어떤 진단이나 처방을 받게 된다면 아기 출생시의 불안과 더불어 빠른 완치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태아보험가입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요즘 환경적인 요인, 스트레스, 원인을 알수 없는 이유로 인해 많은 산모님들께서 조산의 증후인 출혈이 있어 유산방지주사를 임신초기에 처방받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산방지주사는 조산을 예방하고 아이를 더 건강하게 출산하기 위해 처방받는 주사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혜택의 범위가 넓은 손해보험상품으로는 가입이 어려워질 수 있는 처방중에 하나입니다.



요즘 태아보험뿐만 아니라 어린이보험에서도 손해보험상품이 보험의 본래목적인 실제로 청구되는 병원비 부담을 최소로 줄여준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실제사고시 많은 도움이 되는 손해보험상품의 가입이 어렵다는 것은 태아보험으로서 출생후의 보장인 어린이보험으로서도 큰 손실입니다.



임신 16주전에 태아보험을 가장 안전하게 준비하시는 방법은 우선 혜택의 폭이 넓은 손해보험상품은 임신 16주전에 준비하시어 불확실한 위험에 준비하시는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보험에서의 혜택은 가입시점을 기준으로 가입이후에 발생하는 어떤한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임신16주 ~ 임신 23주전 (생명보험/손해보험준비가능)



임신16주이후에는 임신기간중 태아의 발달상태 검사에 있어 중요한 검사중 하나인 기형아 검사가 있는 시기입니다.



임신 16주전에 태아보험으로 손해보험상품을 미리 준비하신 분들과 태아보험가입을 16주까지 미루신 분들은 기형아 검사전에 태아보험가입을 완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형아 검사방법으로 혈액검사와 양수검사 두가지가 있습니다. 검사결과 이후 태아보험을 준비하실 수도 있으나 단 태아보험준비가 가능한 경우는 검사결과 이상이 없는 경우에 한정됩니다. 검사결과 혈액검사상 기형아수치에 이상이 있었으나 양수검사결과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가입이 가능합니만 임신중 활동이 불편하신 산모님의 특성상 병원에 방문하여 증빙서류를 확인하고 보험회사에 검사결과지를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검사결과 이후까지 보험준비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특약관련하여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태아보험에 있어 혜택의 범위가 넓은 손해보험을 태아특약인 출생시 보장을 추가하여 좀더 좋은 조건으로 가입이 가능한 시기는 임신 22주전으로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임신 21주 6일까지 입니다. 이점 꼭 기억하시고 임신 22주전 꼭 태아보험으로 손해보험상품의 준비를 완료하시길 바랍니다. 패키지형태로 준비하시는 분들중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임신 22주를 넘기시고 23주가 안된 상황이시라면 손해보험은 태아특약을 제외하고 생명보험에 태아특약을 넣어서 준비하시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임신 23주이후(생명보험/손해보험 준비가능(태아특약없이))



임신 23주를 넘기게 되면 대부분의 분들이 태아보험가입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게 됩니다. 그러나 임신 23주를 넘긴 경우라도 생명보험/손해보험 모두 태아보험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단 태아특약을 못넣거나 몇몇 태아특약가입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태아특약이 없다면 태아보험을 가입하는 의미가 없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 말씀은 일부 맞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태아보험상품중 생명보험상품은 태아특약이 없을 경우 저체중아 위로금, 선천질환입원비/수술비, 주산기질환입원비등 출생시 추가 혜택이 없을 수 있으나 아이가 출생시 질환으로 입원치료 또는 수술치료를 받는 경우 태아특약없이도 수술비/입원비보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천질환은 보상하지 않습니다.



손해보험상품의 경우 상품선택만 잘하신면 출생시의 주산기 질환뿐만 아니라 선천질환, 저체중아치료비에 대한 실제병원비 혜택을 충분히 받으실 수 있는 조건으로 준비가 가능합니다. 단 상품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임신 23주이후에 가입하는 태아보험은 임신 23주이전보다 아이가 건강할 확률이 높은 상황에서 가입하는 보험으로 아이가 건강하다라는 점에서는 큰 다행일 수 있으나 태아보험의 본래 가입목적에서는 그 효용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신중기이후에 태아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임신중독증, 임신성당뇨등으로 태아보험준비가 어려운 경우도 있으니 늦었다 생각하시고 출생후로 보험가입을 연기하시는 것보다는 임신 23주이후에 태아특약없이도 출생시 충분한 혜택을 드리는 태아보험으로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료출처:태아보험전문기업 (주)다애랑 www.daaerang.com  
IP : 220.117.xxx.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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