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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란 사람 뭐예요..

정보의 홍수속에서 조회수 : 9,987
작성일 : 2009-11-25 08:29:36
저 아래 암환자에 관련된 글에 답글을 달았는데..
JK란 아이디의 님이 참 기분나쁘게 제 글에 댓글을 달았네요..
그 글에도 제가 답글을 달긴 했지만 페이지가 많이 넘어가 못 볼것 같아
다시 여기에 글을 다네요..

흑염소, 뱀탕이 무슨 고단백이냐고 쓰잘데기 없는 보양식이라고 했죠..
흑염소, 뱀탕, 장어즙, 붕어즙, 미꾸라지즙 등등..이런 보양식이
바로 고고고단백 음식들이예요..고단백을 액기스로 뽑아놓은거랍니다...
고단백을 섭취하기 위해 먹는 음식이 바로 보양식이라고 일컬어집니다...
생선, 고기류만 고단백이라구요..흑염소, 뱀탕 등등은 그럼 야채랍니까..
본인이 잘못 알고 있다는건 생각도 안하고 눈에 안보인다고 막말을 해도 되나요..
글 써놓은거 보니 이런 글 쓰는것도 시간낭비일것 같은 예의없는 사람인데..
그쪽에서 하도 모르는것 같아 알려줄라고 씁니다...

암환자분들 몸이 하두 안 좋아지면..정말 고양이까지도 잡아 고아서 먹이는 경우가 있어요..
고단백을 섭취하기 위해서요..이 정도 몸이 안 좋아지면..보통 사람들이
먹는 생선이나 고기류등에서 섭취하는 단백질류는 택도 없어요..
근데..고단백 액기스가 문제가 많더라는 얘기죠..
저희 친정아빠가 암환자였고, 닥치는 대로 몸에 좋다는 고단백 다드시고 돌아가셨지요..

의사가 말하면 닥치고 있으라구요..
님 암환자 병동에 가본적 있나요..
의사들이 고치는 암환자가 얼마나 될까요..
항암제, 방사선 치료만으로 암이 낫는다고 생각되나요..

음식으로 죽는 사람 없다구요..실상 우리에게 생기는 병의 50프로 이상은 음식에서 비롯되는거 알고나 있나요..
환자일수록 얼마나 음식을 조심해야 되는데..고단백먹고 체력보충하라구요..

님아..어디 가서 그렇게 함부로 말 지껄이지 마세요..
무식하면 예의라도 지키기를...
IP : 118.219.xxx.20
1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25 8:41 AM (211.227.xxx.54)

    보아하니 다들 만만치 않은데요?
    누가 먼저 시작했건간에 막당 덧글들 입니다...ㅎㅎ

    여기 자게에 익숙해 지시면 저런 덧글쯤이야.....
    단련되다 ... 닮아가는 1인

  • 2. ...
    '09.11.25 8:42 AM (211.227.xxx.54)

    아...이런....혀짧은소리 ......막장막장...... 오타수정

  • 3. 쓰리원
    '09.11.25 8:48 AM (116.32.xxx.72)

    원글님 그냥 세상에는 이런사람, 저런사람, 요상한사람, 기묘한 사람...많습니다.
    우리들도 내가 아는 선에서는 그것이 진리요 생명이라 여기지 않습니까?
    그분은 그것이 진리라고 생각 하는 분인가보죠.

    의사샘들도 그분 말씀처럼 환우분들이나 그보호자분들 대할때..
    (무식한 것들, 지들이 뭘 안다고 그냥 내가 말하면 그런줄이나 알아라!)식으로
    무시하면서 반말 찍찍 하시는분들도 계시고...
    환우나 그보호자를 아는 지인들처럼 더 나아가서 가족처럼 대해주시고 말한마디 조심하면서 때론 위로도 해주시는분들 있잖아요.

    다 사람 그릇 크기요. 인격이겠지요.

  • 4. 정보의 홍수속에서
    '09.11.25 8:52 AM (118.219.xxx.20)

    이런식의 댓글을 처음 겪어보아 무척 욱했네요..ㅋㅋㅋㅋ
    저도 한성격하는지라..정면으로 사람 무시하는 글에는 똑같이 하게 되네요..
    윗님 차분한 글 감사해요..^^

  • 5. ....
    '09.11.25 8:54 AM (117.110.xxx.2)

    다른 암의 경우는 잘 모르겠구요..
    친정아빠가 담도암 수술받고 전이가 우려되어 간도 반정도 절제하셨는데요.. (5년전에.. 지금은 건강하십니다.)
    그때 수술하신 의사선생님께서 당부 하신게.. (일산의 국립암센터였어요)
    수술후에 좋은 음식 많이 먹되, 절대로 과도하게 농축된 즙은 먹지 말라고 하셨다네요. 녹즙, 개소주.. 뭐 이런거요..
    채소도 많이 먹고 고기도 많이 먹고 잘 먹어야 하지만, 과도하게 농축된 것은 간에서 다 분해흡수를 못한다구요.. (간이 흡수하는 것은 아니지만 해독작용..뭐 그런 말씀이 아닌가 합니다. 오래되고 제가 직접 들은 건 아니라서 정확한 의학적 배경 설명은 잘 모르겠습니다..)
    수술하고 너무 그런 음식 많이 먹다가 간이 망가져서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셨대요. (반드시 음식탓이라고 볼 순 없겠지만, 그런 케이스가 많았다는 뜻이겠지요..)
    뭐든 지나친 것은 독이 되는 것 같아요.

  • 6. 담도암
    '09.11.25 8:58 AM (203.170.xxx.66)

    수술하시고 5년후까지 재발안하셨으면
    정말 축하드릴 일이네요..
    원글님 경우없는 댓글은 가볍게 무시하심이..

  • 7. 걍 넘겨요
    '09.11.25 9:03 AM (116.122.xxx.84)

    이것 저것 신경쓰면 자게 보다가 스트레스 쌓여서
    쓰러집니다..ㅎㅎㅎ
    나에게 좋지 않은건 그냥 패스하세요..ㅎㅎㅎ

  • 8. 저도
    '09.11.25 9:04 AM (121.166.xxx.121)

    주변에 암 관련 의사샘께 들었습니다.
    그 분은 유명 암 전공 외과의사신데, 암에 걸리셨거든요.
    자기 몸은 모르셨던거죠. 그 분이 암 완치하시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냥 평소 먹는대로 먹으라고요.
    좋은 음식 - 예를들면, 고기 매일 먹는건 아니잖아요. 그런 식으로요.평소대로...
    무슨 즙, 무슨 탕...이런거 억지로 찾아 만들어 안넘어가는거 억지로 넘기지 말라고요.

    물론 몸이 안좋아 도통 못 먹을때는 조금만 먹어도 열량이 큰걸 먹어야 겠지요
    하지만...암환자라고 무조건 좋고 고단백 음식만을 먹어야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 9.
    '09.11.25 9:17 AM (218.38.xxx.130)

    그분이 좀 평범하진 않죠.
    남자인데 아줌마 사이트에서 화장품, 식품, 음악, 뭐 기타등등
    습자지는 아니고 두꺼운도화지 정도의 지식을 뽐내며 날카로운 댓글을 하루종일 달고 있으니..

  • 10. .
    '09.11.25 9:18 AM (98.222.xxx.174)

    암환자에게 고단백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저도 원글님이 말씀하신 글 읽었는데 덧글 읽다가 짜증이 샘솟았어요.
    그 분 원래 그런 사람인줄은 알고 있었는데, 해도 해도 너무 한다 싶더군요.
    무시가 상책이에요. 똥밟았다 하세요.

  • 11. 아시는 분
    '09.11.25 9:27 AM (211.230.xxx.147)

    들 답글 달아줘봐요 그 사람 대체 직입은 있나요?
    직업이 있다면 뭔가요?
    신기해서요

  • 12. jk님
    '09.11.25 9:32 AM (211.36.xxx.83)

    항상 고정아이디로 적어주셔서 기억에 남는분 중 하나입니다
    몇년째 82쿡 매니아인 저의 기억에는 독설가 맞습니다~~

    넘들보다 아는 것은 많은 듯 싶은데 정보 전달보다 읽는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묘한 재주가 있으신 분이지요

  • 13. ..........
    '09.11.25 9:40 AM (114.207.xxx.135)

    저도 그분에 대한 불쾌한 기억이 있네요...제 개인적인 얘기를 올렸는데 저보다 제 사정을 더 잘안다는듯 답변 달더라구요. 아니라고 해도 자기 말이 맞는거라며..ㅋ 어이가 없어서 그다음부턴 그냥 무시합니다. 근데 그분 예전 화장품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던분 같아요.

  • 14. ...
    '09.11.25 9:42 AM (118.46.xxx.112)

    이분에 대해서 아는 것을 얘기하자면 (얘기해도 되나요? 물론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것도 아니고 뒷조사를 한 것도 아니고 여기서 보고들은 것들인데요)
    직업은 화장품 쇼핑몰 운영이고요.
    연세대를 나왔다고 하고, 피부에서 광이 나고 잘생겼다네요. ㅎㅎㅎ

    그런데요, 82에서는 고정닉에 대해 굉장히 관대(?)한 것 같아요.
    고정닉도 닉은 닉일뿐 실명도 아닌데
    실제 아는 사람 대하듯이 존중을 받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예를 들어 어떤 고정닉... 니들 남편 호빗이지? 같은 어처구니없는 댓글을 남발해도
    전 님 팬이예요...하는 분들도 있고..
    가끔 에이...우주의 먼지같은 나도 한번 고정닉 써봐? 하는 생각도 들지만
    현실은 언제나 점하나 점두개 혹은 세개 아니면 음 이런거..ㅋㅋㅋㅋ

  • 15. ....
    '09.11.25 9:44 AM (221.151.xxx.225)

    근데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저분 좀 어쩔땐 과하다 싶은 느낌이 들어요..
    좀 뭐랄까... 내가 아는 지식이 세상의 전부요 하는 느낌?
    인터넷에서 죽자사자 달겨드는 사람들이나 장광설을 늘어놓거나
    자기 지식 과시하는 거 세상 별로인데....암튼 무시하고 지나감...

  • 16. 그냥
    '09.11.25 9:46 AM (147.6.xxx.2)

    신경쓰지마세요... 자게 보다보면.. 읽을 필요없는 댓글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럼 오히려 나중엔 고정닉 써주는게 고마울뿐이죠~ ...

  • 17. 고정닉을 써가면서
    '09.11.25 9:47 AM (125.178.xxx.35)

    하나 둘씩 정체를 드러내는것 같아요. 일부러 그러는건지도...
    저도 니들 남편 호빗이지? 라고 쓴 어떤 님의 닉은 잊을 수가 없네요. 호빗남편에, 아들을 둔 사람으로서^^
    처음엔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인갑다 생각했는데 요즘 보니 좀...암튼 그래요 ㅎㅎ
    송곳 달린 덧글에는 그러려니 하는 게 상책....

  • 18. 개인적으로
    '09.11.25 9:51 AM (203.229.xxx.100)

    원래 JK는 힙합의 대부 JK 타이거가 짱인데..
    JK 김동욱도 괜찮구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자기가 어디 나왓다고 이야기 하는 건 ..걍 그래요...
    이런 말 있죠.
    제가 아는 어떤 분이 서울대 나오신분인데 일하면서 한번도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어요
    그러다가 우연찮게 학벌 뭐 이런이야기를 한적이있었는데 그분왈... 자기가 서울대 나온지 20년이 넘었는데 20년이 지난 그때까지도 틈만나면 서울대 출신을 이야기 한다면 20년전에 서울대 간거말고 20년동안 난 아무것도 안했다..라고 말하는것과 같다..
    지금의 나를 이야기를 할수있는것이 자기는 좋다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 19. 논란의
    '09.11.25 9:52 AM (211.210.xxx.62)

    논란의 소지가 많은 댓글을 올리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단정적이고 말의 어감이 날카로와
    도움이 되기보다는 욱하기 쉬운 댓글이 많은데
    그래도
    듣보잡이니, 뇌가 없다느니 하는 식으로 면박주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어쨋든... 걸러가며 보시길...

  • 20. .
    '09.11.25 9:56 AM (210.180.xxx.126)

    어디 나왔다 하는건 못믿겠네요.

    그리고 니들 남편 호빗이지? 라고 한 사람이 누군가요? 못봤는데 궁금하네요.
    담부터 그사람 글 넘기려고요.

  • 21. 허허..
    '09.11.25 9:58 AM (110.12.xxx.35)

    저도 니들 남편 호빗이지?하고 쓴 님 닉 절대로 못잊어요.
    정말 기분 더럽게 나빴어요..

    매일 매일 속으로 기도하고 있을 정도에요. 당신도 똑같이 당해봐라면서..

  • 22. 이런 이런
    '09.11.25 9:59 AM (211.40.xxx.58)

    저 jk님 팬이예요
    제가 팬을 고르는 기준이 좀 독특한가 봐요

    한번씩 jk님 글 읽을때 , 불편하지 않는건 아닌데요
    그 분의 독설 속에는 반드시 내가 취할게 있더란 거죠

    전 이분이 기분나쁘게 하는 요인보다는
    내가 취할 댓글이 더 많아서 이분댓글은 꼭 읽어요

    가만히 앉아서 이분의 정보를 내가 가져 가는데
    기분 나쁨 정도는 지불해도 된다가 제 생각입니다.

    물론 이것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주관입니다.
    더불어 다른이들이 이분 불편해 하는거 이해가구요

    너무 이분에 대한 성토만 나오는거 같아서
    그냥 한번 써 보네요

  • 23. 묻어서
    '09.11.25 10:03 AM (110.9.xxx.223)

    저도 JK님 비호감이예요. 그분이 알려주는 정보야, 손가락 놀려서 검색만 좀 하면 다 나오는 건데, 무슨 큰 정보 알려주는 양, 하여튼, 그 사람 글 읽다보면, 기분 나빠져서,
    요즘은 아예 패스합니다.

  • 24. 이런 이런
    '09.11.25 10:04 AM (211.40.xxx.58)

    팬을 고르는 기준----- 아니고요
    내가 팬을 하는 기준----- 이라고 해야 하는거죠

  • 25. 꼬였지만
    '09.11.25 10:04 AM (121.186.xxx.183)

    jk 님 기분 나쁜 덧글도 잘 쓰지만
    일다보면 묘하게 웃긴 글도 많아요
    윗님 말씀처럼 취할것도 간간히 있구요

    그냥 꼬인 재미있는 사람 이정도 생각하면될것 같아요

  • 26. 오타수정
    '09.11.25 10:09 AM (121.186.xxx.183)

    일다 -읽다

    덧글 수정기능이 필요해요

  • 27. 흠흠
    '09.11.25 10:09 AM (218.50.xxx.36)

    아래 유시민 대선출마 글에 유시민 당선 안 될거라며
    강력확신하며 내기까지 제안하시던걸 보면서
    사람들이 서로 희망을 주고받는 분위기에 톡 끼어서 굳이 그렇게까지 하다니, 역시 눈치가 매우 없거나 성격이 공격적이고 모가 났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일전에..자칭 외모지상주의자라는 이 분이
    어떤 예비시누자리 아가씨가 부모님이 새언니의 (돈이나 외모가 아니라)학벌을 따진다고 쓴
    글에서, 원글 쓴 이도 댓글 보고 계실 텐데 그 부모를 대놓고 욕하는 것을 보며 식겁 한 적이 있어서 그 뒤로 이 분 댓글들이 눈에 띄는데요,
    독백하듯 존대 없이 툭툭 던지시는 것도 참 튀시지요.. 여기가 DC도 아니고..
    글은 참 논리적으로 쓰시는 것 같은데
    아직도 82의 분위기 파악이 안되신 건지..
    아니면 일부러 삐딱선을 타시는 건지..
    본인만 아시겠지요.

  • 28. ㅋㅋ
    '09.11.25 10:12 AM (125.188.xxx.27)

    어제 열린음악회에..JK김동욱 나왔어요.
    12월 첫주에 방송한다는데..가창력 짱이지요..진짜..
    JK타이거도 두말하면 입이 아프구요.

  • 29. 아....
    '09.11.25 10:20 AM (118.46.xxx.112)

    저도 동생 결혼할 여자가 전문대출신이라 부모님이 마뜩찮아 하신다는 글에 jk님이 단 댓글 봤던 기억이 나는데요.
    자기는 외모지상주의자로서 출중한 외모를 '선호' 하지만
    그걸로 그 사람을 '판단' 하지는 않는다며, 전문대출신이 학창시절 불성실했을거라는
    섣부른 '판단'을 하는 그 부모님을 성토했었죠.
    하지만 전 묻고싶었어요.
    '선호' 하되 '판단'은 하지 않지만 '선택'을 해야한다면 어쩌겠냐구요.
    당연히 '선호'하는 쪽을 '선택' 하겠죠.
    그 부모님들도 '선호' 하는 고학력며느리를 '선택' 하고 싶었던 것 아니겠어요?
    어차피 자신이 아무것도 따지지 않는 것도 아니고
    외모를 목숨처럼 따진다면서 그 부모님을 욕하는 게 좀 말이 안된다 싶었죠.

  • 30. 고정닉네임
    '09.11.25 10:27 AM (211.109.xxx.51)

    몇명있지요? 마치 지들이 엄청난 82의 브레인인것처럼..
    오죽 잘났으면 항상 고정으로 쓰나 싶으면서 어쩔땐 저것도 병이다...싶은사람 있더라구요.
    아마도 오프라인에서는 저렇게 할수 있을까, 저렇게 당당하게 남에게 가르치려하고 자기의견 피력할수 있을까..싶어요,
    아무리 고정이라고 하지만,단지 고정닉일뿐, 뭐 아는게 있어야지요.
    키친토크같은곳에 쓰는 분들은 안그런데, 자게에 쓰는 고정닉들은 잘난척 핵으로 밖에 안보여요, 마치 지들이 무슨 팬층 가지고 다니는줄 아는 착각하는 사람들로

  • 31. 그 음식들
    '09.11.25 10:32 AM (221.146.xxx.1)

    간에 안좋은 음식들 아닌가요?
    원글이 어떤 글인지 모르지만..
    간암이시면 절대 피해야 합니다.

  • 32. 내말이...
    '09.11.25 10:32 AM (121.161.xxx.163)

    자게에 쓰는 고정닉들은 잘난척 핵으로 밖에 안보여요, 마치 지들이 무슨 팬층 가지고 다니는줄 아는 착각하는 사람들로 x 222222

    이러니 저번에 은석형아빠 사건도 등장하지요.
    다른 사람이 은석형아빠란 닉네임을 쓰지 말란 법은 또 어디있답니까?
    아예 첨부터 익명게시판에 맞게 익명으로 쓰면 되지...

  • 33. 딴지는
    '09.11.25 10:33 AM (113.10.xxx.24)

    딴지는 아니지만 저도 작년에 항암치료를 받았던 터라... 암환자가 고단백 음식을 먹어야하는 건 맞지만 농축액은 먹지말라고 하던데요. 의사 선생님도 항암센타에서 교육을 잠깐 해주는데서도 그렇게 말했어요.

  • 34. 음 그는
    '09.11.25 10:41 AM (123.248.xxx.95)

    82자게에서 내놓은 사람입니다...ㅎㅎㅎ

    똑똑하고 쿨한 것 같아서 언뜻 귀엽고 인정해주고 싶다가도, 완전 쌩 얄미움으로 통통튀는 막내동생같다고나 할까?

    자기맘대로 잘난척하고다녀도 법을 어긴다거나 뼛속깊은 악인은 아닐듯하고,

    그래도 이 험한 세상에 기죽지 않고 잘 떠들고 돌아다니는 군대안간 막내남동생 보는듯한 이 누나의 심정.ㅎㅎㅎ

  • 35. 흠흠
    '09.11.25 10:41 AM (218.50.xxx.36)

    그동안 고정닉 사용하시면서 좋은 정보들 주셨던 분들도 많은데 일부의 문제가 다른분께 잘못 확대대지 않길 바랍니다. 좋은 글을 써 주시는 분들껜 팬층이 있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

  • 36. 읽다가
    '09.11.25 10:53 AM (122.37.xxx.197)

    속시원할때 많음..

  • 37. 저도
    '09.11.25 10:53 AM (119.70.xxx.62)

    궁금했어요. 이분 정체가 뭘지? 초창기부터 82팬이었는데 요즘 남자분들도 많이 활동하네 했지요. 그렇지만 고정닉을 쓴다면 댓글들 더 조심스럽게 달아야지요. 무슨 불도저도 아니고 자기가 아는 지식이 전부라고 생각해서 여기선 opinion leader인양 하는것도 참아낼 순 있지만 댓글 함부러 다는것 보고 참 무례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사람 쓰는 글은 무시합니다.
    저리행동하는 남자분들은 여기서 물흐리지 말고..다른 싸이트가서 활동하세요라고 전하고 싶네요.

  • 38. 푸하하
    '09.11.25 11:09 AM (203.171.xxx.245)

    요 위에 음 그는님이 쓰신 말이 딱 맞는듯해요.
    어쩜 그리 콕 찝어 잘 설명해주시는지..
    통통튀는 말빨로 아는척도 많이 하고 밉상스런 발언도 종종하나 크게 미워할수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 39. .
    '09.11.25 11:11 AM (220.118.xxx.24)

    자게에 쓰는 고정닉들은 잘난척 핵으로 밖에 안보여요, 마치 지들이 무슨 팬층 가지고 다니는줄 아는 착각하는 사람들로 x 3333333333333

    (젤 밥맛인 고정 닉 남자회원이 jk, 아 절밥도 삐까삐까)

  • 40. ..
    '09.11.25 11:23 AM (210.206.xxx.130)

    그냥 두리뭉실 하나마나 하는 소리하는 댓글 다는 사람보단 낫던데요.

    읽으면 속시원할 때 많다는 윗글에 동감.

  • 41. ㅋㅋ
    '09.11.25 11:23 AM (118.217.xxx.173)

    욕을 하던 말던 자기 식으로 세상사는 자유인이랄까??
    맞는 말도 많이 하고 틀린말도 많이 하고..
    누가뭐라던 내갈길을 간다 ...
    스스로도 알걸요 자뻑에 비호감,,잘난척 대장이라고
    어쨋거나 정면으로 당하면 기분이야 몹시 상하겟지만
    그래도 니남편 호빗이지에 비하면 뭐..
    이분은 언제 인증샷이나 한번 올려주셧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잘생긴 남편에 등등 ..

  • 42. 진짜
    '09.11.25 11:24 AM (203.170.xxx.66)

    똑똑한 사람은
    남 기분나쁘게 안하지요

  • 43. 외모지상주의
    '09.11.25 11:32 AM (211.189.xxx.125)

    전 이 사이트 말고 다른 사이트에서 그분 글 많이 봤습니다.
    정체는 명문대 출신에 부산에 사시고 남자면서 체격은 작고 허리도 얇고 외모지상주의 사상을 가지신 집에서 노시고 하루종일 인터넷을 하시는 분 아닐까? 하는 글이 다른 사이트에서도 올라왔었지요.
    정모같은것도 없으니 사실 실체는 모르는거지요.
    다만 그 분이 알려주시는 정보는 그닥 특별할껀 사실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모 화장품 사이트 주인장님 의견이랑 거의 비슷하거든요.

    그냥 서로 기분좋게 댓글달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은 부족하시죠.
    지금 글 쓰신 원글님처럼 가족중에 암환자가 있어서 맘이 아프신데, 그걸 헤아리기보다는...
    한국사람은 잘 모르면서 이렇게 정에 흔들리고 냉정하지 못하다.알기나 제대로 아쇼. 이런식?
    전 별루에요.

  • 44. ..
    '09.11.25 12:18 PM (121.172.xxx.186)

    그저 그 분이 고정닉을 써주니 오히려 고맙더라구요;;

  • 45. jk
    '09.11.25 12:38 PM (115.138.xxx.245)

    무식함이 하늘을 찌르시는군요.

    도대체 님이 뭔데 지금까지 연구된 암 결과를 싸그리 다 무시하고

    "내가 경험했으니 이게 더 낫다"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님같이 잘못된 정보를 올리는 무식한 인간들이 있어서 그런 잘못된 정보때문에 고생하는 환자가 생길거라고 생각 안하시는지요?

    모르면 그냥 아가리를 닥치고 있던가.. 도대체 뭘 잘했다고 자기가 맞다고 우기시는건가요?

    모든 암환자들에게 단백질섭취는 기본입니다.
    당신들처럼 잘 알지도 못하는 정보를 맘대로 퍼나르고 그리고 그걸 철썩같이 믿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터넷에는 쓰잘데기 없이 틀린 정보들이 넘쳐나죠.

    부끄러운줄 아세요!!

  • 46. 내가아는jk
    '09.11.25 12:42 PM (210.218.xxx.156)

    아는척 대마왕~

  • 47. jk
    '09.11.25 12:48 PM (115.138.xxx.245)

    흑염소 곰탕 장어즙 등등의 단백질 함량이 얼마인지나 알고서 지껄이세요!!

    어짜피 액체라서 고기나 생선류의 단백질 함량에 한참 못미칩니다. 물이 80%이상임.
    게다가 엄청나게 기름지구요.

    하여간에 바보들의 합창을 하시는군요. 저딴 잘못된 정보를 철썩같이 믿으시다니.. 쯧쯧..
    무식한데다가 용감하기까지 하시군요.

    배려라구요?? 당신들 지금 정신 나갔나요?
    잘못된 정보때문에 고통받아야 하는 환자들을 보면서도 배려라는 헛소리가 나오나요?
    저런 잘못된 정보때문에 먹어야 하는 영양 섭취 못해서 더 힘들어지는데
    그럼 그런 잘못된 정보를 그냥 가만히 내비두는게 배려입니까?

    정신 쫌 제대로 차리시지요? 무식하면 가만히 있던가
    무식하고 용감하기까지해서 환자들 굶어죽이겠군요. 쯧쯧쯧..

  • 48. ..!
    '09.11.25 12:54 PM (112.150.xxx.160)

    jk 댓글보니 왜들 싫어라 하시는지 바로 알겠네요. 풉.

  • 49. 흠...
    '09.11.25 12:57 PM (116.36.xxx.195)

    모든 사람들이 다 착하고 예의바른 것도 재미없을 듯....

  • 50. 우와
    '09.11.25 12:59 PM (118.46.xxx.112)

    그래도 자기 하나 놓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댓글을 50여개나 보고도
    아무 대꾸없이 본글에만 충실한 걸 보니 (표현은 거칠어도 틀린말은 아닌듯)
    철이 든 사람같긴 하네요.

  • 51. 정말
    '09.11.25 1:05 PM (119.70.xxx.62)

    이사람 정말 무례한 사람이네요..""아가리 닥치라고요?"" 저도 이런 사람 상대하면 내 수준도 떨어지는 줄은 알지만 여기서 탈퇴하심이 나을것 같네요.. 주로 여자들이 이용하는 사이트에 왔으면 그 정도 예의는 지켜야지..여기가 싸구려 공사판도 아니구.. 제발 품위를 지켜주시죠.

  • 52. 헉.....
    '09.11.25 1:08 PM (125.130.xxx.136)

    흠.... 이네요

  • 53.
    '09.11.25 1:15 PM (121.153.xxx.136)

    (님아, 너같은 부류한테는 내가 원래 반말한다. 읽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렴)


    그럼 막말하는 jk야, 니가 용감하게 암에 걸려서 고단백 많이 먹고 완치되어 봐라.
    그럼 내가 니 무식한 유식척을 믿어주마.

  • 54. ....
    '09.11.25 1:48 PM (221.151.xxx.225)

    참 댓글 다는 주둥이 참 천박하다....
    남들보고 어따대고 아가리래...
    그럼 지는 주둥이야...
    주둥이 터졌다고 함부로 싸지르는 꼬라지 하고...
    인테리인척 겁나게 하고 본색드러나니 아주 저 천박한 기세가
    하늘을 찌를듯 하네...

  • 55. ..........
    '09.11.25 2:14 PM (118.216.xxx.69)

    호빗족 발언 누구신가요?
    검색해도 못찾겠어요...

  • 56. jk
    '09.11.25 3:02 PM (115.138.xxx.245)

    님들...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환자가 더 괴로워하거나 죽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애들은 아가리 닥치라는 말보다 더 심한 말을 들어도 할말 없습니다.

    이건 단지 철자법이나 화장품따위의 설령 잘못되어도 별 문제없는 일이 아니라
    암환자들의 영양에 대한 문제입니다. 어찌보면 사람의 생명이 달린 문제입니다.

    님들이 저런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사람들에 의해서 님들 주변의 건강이 악화되어도 원망하지 않을 자신 있으신지요?
    더 심한 말을 들어야 마땅한 일입니다.

    그렇게 유식하신 분들이 저런 정보가 잘못되었다는건 왜 모르시나요?
    전문가에게 문의해보거나 암관련 지식만 검색해봐도 뻔히 나오는 일인데
    유식은 단지 대가리에 든 것만이 아니랍니다. 고상한 말만 하면 교양있는건가요?
    잘못된 정보를 철저하게 차단하는게 필요한거죠.

    여기서도 이렇게 논쟁이 되지 않았으면 암환자들에게 고기 안먹이고 채식만 시킬 분들 많을겁니다.

  • 57. ....
    '09.11.25 3:04 PM (221.151.xxx.225)

    끝까지 곧죽어도 표현이 심했다는 거엔 사과가 없네요....
    님...님의 고매한 지식의 깊이를 잘 알았으니
    이제 좀 그만하세요...
    보기 안좋습니다.

  • 58. jk
    '09.11.25 3:06 PM (115.138.xxx.245)

    그리고 원글 쓰신분 부끄러운줄 아세요.

    님의 개인적인 경험은 단지 개인적인 경험일 뿐이고
    더불어서 탕과 같은 종류의 음식은 "국물'을 주로 먹기 때문에 오히려 단백질보다 쓸데없는 성분의 함량이 더 많습니다.

    환자가 탕 끓여주면 뭘 먹겠습니까? 밥 말아서 국물 먹을 뿐이죠. 국물에는 단백질 성분이 제대로 없습니다. 그러니 물에다 밥말아먹는거나 다름없습니다.
    오히려 영양이 더 불균형해지는 겁니다. 그냥 고기나 생선 멸균유제품 달걀과 같은 단백질 함량이 높은걸 먹어야죠.

    님의 개인적인 경험 하나를 가지고 지금까지 축적된 연구결과나 전문의의 의견따위 싸그리 다 무시하시다니..
    어이가 가출하군요.

  • 59. ....
    '09.11.25 3:06 PM (221.151.xxx.225)

    그리고 JK님 오늘날 이렇게 집중적으로 공격받는거 님이 하신 말의 댓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정말 지나친 댓글....많이 도가 지나치게 심한
    기분나쁜 글들....참은 분들 많으실 겁니다.

    오늘 이렇게 집중타로 공격받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생각의 변화가 없다면
    전 님을 또라이로 인정하겠습니다.

  • 60. jk
    '09.11.25 3:07 PM (115.138.xxx.245)

    표현이 전혀 심하지 않았고 적절했다고(아니 오히려 너무 약했죠)

    잘못된 정보로 아픈 사람들을 더 고통스럽게 할수도 있었다는 것에서 오히려 원글쓰신분이 사과하셔야 할 문제입니다.

  • 61.
    '09.11.25 3:09 PM (124.54.xxx.159)

    jk님... 당신이 알고 있는 정보라고 하는 것도
    그게 다 옳은 정보는 아니라는 겁니다.
    끝까지 우기지 마세요...
    글쓰는 모양새나 바꾸시지요.

  • 62. ....
    '09.11.25 3:10 PM (221.151.xxx.225)

    님도 의학관련 종사자 아니면 님의 지식이 다가 아닙니다.
    그리고 의학전공자들은 이런 인터넷에서 뭐라뭐라 불라불라 하지도 않구요.
    님이 뭘 하시는 분인지는 대충 풍월로 듣고있지만...

    정말 님은 그동안 남한테 악담수준으로 막말 많이 하셨어요.
    여기 오는 몇몇님들의 옹호에 취해 구름에 두둥실 올라타고 있다면
    깨몽하시고 더 이상 이따위 저급스런 말로 본인 무장하지 마십시오...

    추하고 우스워 보입니다.

  • 63. 이제그만
    '09.11.25 3:12 PM (121.153.xxx.136)

    jk님, 당신이 아는 지식이라는 것도 맞는 것인지 틀린 것인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이 넓은 우주, 이 넓은 땅덩어리, 사람과 사람, 생명과 생명, 인과관계, 다 아십니까?

    그리고......누가 누구를 단죄할 수 있다는 생각, 참 어리석고 무서운 생각입니다.
    우리는 그런 어리석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 고집스럽게 자기 아는 것만 옳다고 믿는 사람들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고 삽니다.

    일단 자신의 과격한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그 후에 님이 믿는 지식의 근거를 대며 주장을 계속 하시지요.

  • 64. 궤변
    '09.11.25 3:17 PM (24.85.xxx.214)

    jk님, 평소 나쁘게 보지 않았었는데요....
    윗 답글 보니 영 아니올시다....생각이 드네요.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사람은 아가리 닥치라는 말보다 심한 말을 들어도 된다구요?
    자신의 정보가 잘못된 걸 알면서도 사기치기 위해 퍼뜨리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대가리에 든 거 없어서' 잘못된 정보와 믿음을 가지게 된 사람에게
    인터넷 상에서 할 표현은 아니죠...
    전 댁처럼 끝까지 잘못했다고 사과할 줄 모르고 궤변으로 점점 더 정당화하려고 애쓰는 사람보면 참 딱합디다.
    윗 댓글 보니 우습네요.
    '잘못된 정보 철저하게 차단하고 논쟁을 일으켜서라도 대중의 건강을 수호하기 위해'
    아가리 닥치라는 표현 넣으셨어요?

  • 65. 궤변
    '09.11.25 3:30 PM (24.85.xxx.214)

    재밌어하고 지지하는 사람들 좀 있다는거 눈치채고 한없이 오만해지고 있는듯 한데,
    정치적,사회적 견해가 여기 대다수 82회원분들과 잘 맞아서 그렇지
    조금만 삐긋했어도 82에서 이렇게 활개치고 다니지 못했을 겁니다.
    암만 지식과 정보와 견해가 수려하면 뭐합니까?
    잘 모르면 아가리 닥치라는 댓글을 다는 수준이라면.

  • 66. 허걱
    '09.11.25 3:35 PM (59.11.xxx.173)

    내가 쓴 댓글이 순식간에 다 날라갔네요.
    이게 무슨 일이죠?
    여기 82 무서운 데군요.

  • 67. 이제부터
    '09.11.25 3:38 PM (125.177.xxx.178)

    저 jk라는 분 글 지나갈 결심했습니다.
    이제껏 가끔씩 고개 갸웃할때도 있었지만 좋게 생각하는 쪽이었는데,
    오늘 댓글 다는 꼬락서니 보니 진짜 무시하고 지나가야 하겠습니다.

  • 68. ...
    '09.11.25 3:39 PM (119.64.xxx.94)

    jk님 말씀에 하나 이야기 해야 할건...
    국물에 단백질이 없다 하시는데 단백질은 대체적으로 수용성입니다. 녹아나온다는 말이죠.
    물론 종류에 따라 수용성이 아닌 경우도 있고 변성에 따라 특질이 바뀌기도 하긴 합니다만...
    모르면 아가리 닥치라는 말은 잘못했다가 다시 자기에게 날아오는 비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 69. 다시로긴
    '09.11.25 3:42 PM (116.32.xxx.72)

    ◎님의 개인적인 경험 하나를 가지고 지금까지 축적된 연구결과나 전문의의 의견따위 싸그리 다 무시하시다니..
    어이가 가출하군요.



    지금까지의 의학적 결과나 의사샘들 연구결과를 원글님이 무시했나요???


    ◎잘못된 정보로 아픈 사람들을 더 고통스럽게 할수도 있었다는 것에서 오히려 원글쓰신분이 사과하셔야 할 문제입니다


    ▼본인의 정보로 정상인 82쿡 회원들을 가슴 답답하게 할 수 있었다는 것에서 JK님은 사과 안하시나요?

    암환자를 직접 보셨나요?
    암환우분들 보호자가 되신적이 있으신가요?
    당신은 그져 일반적인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마치 절대적인 지식인냥 떠 받고 있는데,
    암 예방식은 채식위주가 될 수 있지만 지금 항암을 하시는 분들에겐 단백질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원글님께서 단백질 섭취중에는 엑기스(즙)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주의는 표현하셨다고 봅니다.

    원글이가 항암하는 환자들에게 개소주(기타 보양식 등등) 당장 먹이라고 합니까?
    님은 원글이처럼 그러한 경험도 안해보고 남들이 하는 말, 기록등등을 믿고 이렇게 흥분 하시는거 아닙니까?

    암환자중에 병원치료로 완치 되는 경우도 드물지만 기적처럼 봅니다.
    병원치료 안받고도 산에서 풀을 약초인지 독풀인지도 모르고 살겠다고 뜯어먹는 분들도
    의학적으론 완치 개념으로 사시는 분들이 있어요.

    전문적인 지식인들이 연구한 결과만 진리인가요?
    원글님의 말이 사실이냐 아니냐...그것이 진리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지난 4년간 난소암으로 투병하시다가 올 2월에 돌아가신 친정엄마 간호를 해본 저로서는
    원글님의 의견과 정보도 옳다고 봅니다.

  • 70. ㅋㅋㅋ
    '09.11.25 3:49 PM (125.135.xxx.227)

    참 jk님도 대단하십니다..
    적당히 하시지...
    정보가 옳고 그르고는 자신이 판단할 일이고요...
    우리가 진리라고 믿는 것도 세월가서 알고보면 틀린게 많다잖아요..
    누구도 극단적으로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할수는 없고..
    틀린 내용을 지적할수는 있어도 모욕해서는 안되죠..

  • 71. jk
    '09.11.25 3:55 PM (115.138.xxx.245)

    단백질이 어떻게 수용성인가요? 물에 잘 녹지도 않고

    설령 녹는다해도 단백질은 열을 가하면 굳습니다. 그게 단백질의 기본 성질입니다.
    물에녹는 단백질 보충제도 가열하면 굳어버립니다.
    그러니 탕에 들어있는 종류의 단백질은 국물에는 함량이 미미합니다. 검색 쫌 해보시지요?

    쫌 말이 안되는 소리는 그만하시지요? 검색은 멋으로 있는게 아닙니다.

  • 72. ...
    '09.11.25 3:55 PM (121.146.xxx.52)

    전 jk라는 분의 댓글에 별 불쾌감도 없었고, 별 호감도 없었는데요,
    지금 달린 jk님의 댓글이 별로 심한말 한것 같진 않은데, 요란스럽게 달리는 댓글들을 보니, 내가 비정상인가???하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난 82와는 수준이 안맞는 것인가 하는 자괴감이....
    전 왜 아가리란 말이 별로 심한말 같지가 않을까요....
    역쉬 난 고상한 아줌마가 되긴 글렀나봐요ㅠㅠ

  • 73. 종일접속하고있으니
    '09.11.25 3:57 PM (121.161.xxx.200)

    솔직히 직업이 뭔지 궁금할 때가 많다.
    자영업이라 해도 거의 하루종일 컴 앞에 앉아 글 쓰고 반박하기도 쉽지 않을텐데
    밥은 먹고 사냐???

  • 74. jk
    '09.11.25 3:58 PM (115.138.xxx.245)

    정보가 옳고 그르다는 님들이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님들이 판단할거라면 미쳤다고 전문가들이 10년이상 공부하면서 대학에서 학위까지 따가면서 연구하고 늙어죽을때까지 연구하고 실패하고 논문발표하고 등등등 뻘짓을 할까요?

    정보의 옳고 그름은 전문적인 연구와 전문가들이 판단할 문제이고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정보들이 그렇게 얻어진 것입니다.

    근데 님들이 판단을 하시겠다구요? 너무 주제넘으십니다.

    그리고 생명이 달린 문제에 있어서는 당연히 전문가의 의견과 연구가 축적된 결과를 더 믿어야 합니다. 한 개인의 사소한 의견이 아니라..

    이런 상식적인 문제를 말해야 하다니.. 참 답답하군요.

  • 75. ....
    '09.11.25 3:59 PM (221.151.xxx.225)

    JK 그만 아가리 닥치고 무식한 소리 그만하세요...
    님말대로 똑같이 해드리는 거에요...

    뭐 "아가리 닥치"란 말은 잘못된 이야기를 하고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거나 불쾌감을 주면
    할수있다고 님이 그러셨으니..

    그 사람..젊은 사람이 어지간히 꽉막히고 벽창호네...
    완전히 쩌는 마초근성에 .....

  • 76. ....
    '09.11.25 4:01 PM (221.151.xxx.225)

    여기 당신 말고는 다 무식하고 아가리 닥쳐야할 인간들 투성이니
    제발 좀 나가줘요.
    당신의 고매한 교양이나 지식수준에 도저히 못 맞춰 드리겠으니..
    지식수준 맞는 딴사이트가서 노세요..

    여기서 계도일랑 하지말고...

  • 77. ...님
    '09.11.25 4:01 PM (122.37.xxx.197)

    이 와중에 공감해 덧글 남기고..
    ...님과 동류의식..

  • 78. 단백질..
    '09.11.25 4:05 PM (116.32.xxx.72)

    단백질에는 단순단백질(수용성단백질과 지용성단백질)이 있습니다.
    꼬리곰탕이나 사골국물 왜 마시겠습니까?
    꼬리 뼈다귀를 직접 씹어 먹을 수 없으니 그걸 끓여서 국물을 마시는것이 아닙니까?
    검색은 님부터 하시지요.

  • 79.
    '09.11.25 4:05 PM (121.135.xxx.247)

    그냥 jk님께대해 별 생각없었는데요.
    이 글 쭉 읽다보니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이분은 확실히 '댓글 계의 박명수' 시네요.
    캐릭터를 그렇게 잡으셨어요.

  • 80. 워워..
    '09.11.25 4:07 PM (210.216.xxx.252)

    님들...이제 그만하세요.
    이러다가는 끝도 없는공방이 계속될 거 같아요.
    서로 험한 말만 오가고 상처받고 상처주고..

    재판하는 것도 아니고..이 게시판에서 옳고 그름이 판정될 수는 없잖아요.
    그냥 쓸데없는 소모 같으니 이제 그만하세요.

    그리고
    JK님도 옳고 그름을 떠나 이 게시글에는 댓글 그만 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소모전일 뿐이에요.

  • 81. jk
    '09.11.25 4:09 PM (115.138.xxx.245)

    꼬리뼈에는 단백질이 없습니다. 뼈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지 않으니까요.
    우려내는건 뼈의 여러 영양성분이지요. 단백질이 아니라..
    탕의 단백질은 고기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구요.
    다만 같은 양을 먹어도 국물이 있는 탕보다는 그냥 고기 자체를 섭취하는게 더 낫겠죠.
    환자라면 많이 먹지도 못할테니 더더욱...

    그리고 언제는 저보고 호모라고 하시더니..
    이제는 왠 자영업??
    참 다양하게 나오는군요.
    담번엔 뭐가 나올지 기대해보겠습니다 ^.^
    참 여러가지 재미있는 얘기가 다 튀어나오는군요....

  • 82. ㅎㅎㅎ
    '09.11.25 4:11 PM (114.184.xxx.228)

    jk라는 인간, 그냥 무시하시면 되요.
    첨에 그인간 자게에 등장해서 한동안 꽤 트러블 있었죠.
    에지간해서 사라져주면 좋겠는데 자기 노는 터를 82자게로 잡았는지
    죽자고 하루종일 댓글달고 살아요.
    쓰잘데기없는 잡학은 다식한데 인간이 덜 되서
    뭔소리를 하나 쓴글 읽다보며 기분상하기 일쑤죠.
    아는 사람들은 그냥 개가 짖나 하며 무시하고 넘어갑니다.
    사람들이 상대안하고 그냥 냅두는걸
    자기 의견 받아들이고 인정해주는줄 알고 혼자 착각하며
    아직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지요.
    자게 댓글질하는 걸로 사는 낙을 찾는 모양인데
    참 찌질한 인생이지요ㅋ

  • 83. ...
    '09.11.25 4:11 PM (114.207.xxx.191)

    한가하신 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여기서 이러고 계시는걸 보니...

  • 84. 쓰리원
    '09.11.25 4:12 PM (116.32.xxx.72)

    단백질이라고 하면 닭가슴살만 생각 하시는 겁니까?
    동물성단백질, 식물성단백질.. 그밖에도 수많은 단백질들....

    당신 같은 부류들은 직위가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이나 흔히 말하는 <사>자 붙는 사람들,
    자동차 배기량 높은거 타는분들만 보아도 그져 (네네~)하면서 꾸벅꾸벅 인사할 사람이겠지요.

    그리고 지금 어디 학회에 논문 낸답니까?
    그럼 정치가들도 그들이 알려주는 모든 정보는 다 옳은겁니까?
    다 받아들이는 주체들이 받아들이기 나름입니다.
    옳고 그름은 우리들이 각자 결정 할 문제라고요.

  • 85. ....
    '09.11.25 4:13 PM (221.151.xxx.225)

    요리연구가, 화장품 전문가...의학전문가...
    참 관심의 스펙트럼이 다양하구나..

    어느하나 제대로 알고 있는것 없는것 같지만....ㅋㅋㅋㅋ

  • 86. 쓰리원
    '09.11.25 4:17 PM (116.32.xxx.72)

    JK님 그냥 모르는것에는 그냥 가만히 넘어가 주세요.
    뼈, 인대, 관절에도 단백질이 있어요.
    그런곳에 콜라겐이라는 단백질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도가니탕을 먹지 않습니까?
    살코기만 단백질이라고 여기는군요.
    콩도 단백질...두부도 단백질~

  • 87. ...
    '09.11.25 4:19 PM (119.64.xxx.94)

    검색 운운 하시니 다시 말씀드립니다.
    요산수치를 내리기 위해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는 처방을 내리는데 그중 식이 관련하여 설렁탕과 같은 진한 고기 국물도 제한합니다.
    의사의 소견인데 이 의사도 아가리 닥치고 있어야 하는거군요...
    역시 말씀드리면 옳고 그르다는 우리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면서 jk님은 스스로 판단하시는군요.
    jk님께서 말씀하시는 '상식'이란 결국 'jk님 스스로가 믿고 있는 의견'을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 88. ....
    '09.11.25 4:22 PM (221.151.xxx.225)

    자 이제 우리는 아가리만 닥치고 있으면 됩니다.
    왜냐 이유는 "무식하니까" ㅋㅋㅋㅋㅋ

    나도 무식이 통통튀니 아닥하고 있어야 겠다..ㅋㅋㅋㅋ

  • 89. 정보의 홍수속에서
    '09.11.25 4:34 PM (118.219.xxx.20)

    원글이입니다..
    딴일하다 오니 베스트 게시판에 댓글들이 엄청 많아 놀라울 따름이네요..
    제가 하는 얘기의 요지는 암환자들에게 함부로 고단백질을 먹이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요새는 인터넷상으로 이런정보 저런 정보 많이 떠다녀요..
    특히 신문이나 잡지에 실린 정보는 그 정보자체가 진짜인것처럼 여겨질때가 많지만..그속에서도 오류가 있다는 것이죠..
    암환자들에게 단백질이 치명적일수가 있는데 암세포도 단백질로 큰답니다..
    어제 퍼온 뉴스 기사에 단백질을 꼭 섭취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댓글을 달았죠..
    실제로 암환자인 경우에는 기력이 너무 쇠해지고 약해지니 환자분들이
    고단백질 즉, 흑염소나 뱀탕, 개소주등을 섭취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이게 치명적이 될수도 있고, 근데 의외로 효과가 있을수도 있어요..
    제 얘기의 요지는 이거예요..개개인에 따라서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이죠..
    JK 저 양반이 왜 개거품을 무는지는 몰겠지만.. 고단백 섭취가 개개인에 따라 다른 양상이 나타나는 것이죠..그래서 함부로 먹으면 안된다는 얘기인데
    어디서 나타나 막말을 지껄이면서 성질을 부리는지..
    그런 성질은 집에서나 부리고 밖에 나오면 예의를 좀 갖추시죠..

  • 90. ...
    '09.11.25 4:39 PM (121.168.xxx.229)

    jk님 원래 까칠.. 살짝 싸가지 없는 발언으로.. 분란의 소지가 있는 댓글 다신다는 거
    알긴 알지만..

    그래도 본론과 상관없는 공격을 Jk 님에게 하는 건 보기 안좋네요.

  • 91. 정보의 홍수속에서
    '09.11.25 4:56 PM (118.219.xxx.20)

    70,80년대에는 암에 걸리시는 분들중에 산속에 들어가 뱀이나 개구리, 야생동물을 잡아먹고, 산속 열매를 먹으면서 나으시는 분들이 꽤 있었다고 하네요..
    요새도 암에 걸리면 바로 산에 들어가 황토집 짓고 순수먹거리만 찾아서 드시는 분들
    상당히 많아요..
    문제는 이런식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면서 암에서 완치된 분들도 있고,
    항암치료 받고 회복식으로 먹은 고단백 음식이 치명타가 되어 암세포가 확 증식되어 바로 돌아가신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단백질 음식은 논란의 음식인거죠..
    대체로 대체의학계에서는 암환자분들에게 육류를 네버 네버 못 먹게 해요..
    어떤 음식을 먹어라 말어라 할때 개개인의 몸이 가진 효율과 여러 복합적인 원인으로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요..전 그점을 우려한거구요..
    그래서 그런 댓글을 달았는데 JK 저분이 저보고 닥치라고 했죠..
    제가 생전 보지도 못한 사람에게 그런 말을 듣고 쿨하게 넘어가야 하나요..

  • 92. JK
    '09.11.25 5:03 PM (211.59.xxx.86)

    그분이 좀 평범하진 않죠.
    남자인데 아줌마 사이트에서 화장품, 식품, 음악, 뭐 기타등등
    습자지는 아니고 두꺼운도화지 정도의 지식을 뽐내며 날카로운 댓글을 하루종일 달고 있으니..2222222222222

  • 93. ....
    '09.11.25 5:20 PM (221.151.xxx.225)

    암튼 제이케이의 잘못된 영웅심에서 비롯된 댓글사단이
    본인이 각성할진 모르겠지만...
    다신 보고싶지 않은 사람...
    또 나타나서 언제 그랬냐는듯 댓글달겠지만
    내 글에 댓글달면 그 글 바로 자삭할것임..

  • 94. 헉..
    '09.11.25 5:21 PM (125.186.xxx.131)

    아가리 닥치라니요..
    어떻게 저런 표현을..

    jk님..님의 정보가 맞는거구 정말 잘못된 정보로 누군가 피해를 입을수도 있으니
    강력히 주장하신다는 점도 나름의 주관이니 이해할수는 있지만..
    어찌 이런 곳에서 아가리 닥치라는 표현을 하시나요..

    다른건 몰라도 그 점은 사과를 하심이 맞지 않나요..?

    벼가 익으믄 고개를 숙인다고 나이 80에도 3살 애에게 잘못은 인정해야 한다고 하거늘..

    아마 님께서 그런 표현한 건 좀 흥분하다보니 과격했다고 인정하신다면
    다른 분들도 님이 진정 주장하심이 뭔지 아실꺼 같은데요..

    남자분이시라구요..여긴 여자분들 많아요..아가리 닥치라와 같은건 여자들이 사용하지 않는 어휘이고
    평생 들을 일 없으신 분도 많이 있답니다..
    남자어휘 조절 좀 하심이 좋아보이구요..
    남자들끼리라도 온라인 상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그런 말 한다면 누구라도 싫어하지요..

    세상 독불장군으론 못산답니다..

  • 95. ..
    '09.11.25 5:39 PM (110.12.xxx.66)

    어쩔수 없이 암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는데요
    고단백식품은 면역력도 키우지만 암세포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홍삼도 그렇고..암튼 의사샘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골고루 먹어라에요
    그래도 그나마 효과를 본건 야채스프였어요
    다급한 마음에 아무 경험이나 정보나 덥석 받아들이기 보다는
    믿을 수 있는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세요

  • 96. 이런글 이제 그만
    '09.11.25 5:40 PM (123.215.xxx.237)

    전 원글님이 이상하신데여,,
    지난번 글 속에서 jk님이 맘에 안드셨다면 그 글 안에서 해결하시지
    새로 글까지 작성하시면까지 다른사람 공격하시는 건 별로인것 같네여..

  • 97. ....
    '09.11.25 5:56 PM (221.151.xxx.225)

    위같은 옹호 이제 그만...

    제이케이는 한번 이런 사단 날줄 알았습니다.
    그르게 적당히 하지...받아주니까 끝간데없이 놀다가
    된통 걸린거죠...

  • 98. 왕비호
    '09.11.25 6:00 PM (124.54.xxx.159)

    그 사람...이러다 언제 그랬냐는 듯 또 댓글 달기 시작하죠...
    한두번이 아닐걸요?
    놀때가 여기 밖에 없는 듯 해요.......

  • 99. 이런글 이제그만 2
    '09.11.25 6:04 PM (121.134.xxx.56)

    전 원글님이 이상하신데여,,
    지난번 글 속에서 jk님이 맘에 안드셨다면 그 글 안에서 해결하시지
    새로 글까지 작성하시면까지 다른사람 공격하시는 건 별로인것 같네여.. 222

  • 100. 원글님은 아직도
    '09.11.25 6:08 PM (59.11.xxx.173)

    이러고 있나요?
    오늘 하루종일 이글 잡고 늘어졌나봐요?
    221.153.163 원글님.
    정말 징하게 집요하네요.

  • 101. ....
    '09.11.25 6:17 PM (221.151.xxx.225)

    위의 알바야 나 원글 아니니까...알바짓 그만...니 알바인거 만천하가 다아니까...

  • 102. ㅎㅎㅎ
    '09.11.25 6:24 PM (59.11.xxx.173)

    알바가 미워하는 사람보고 알바라 하네. ㅎㅎㅎ
    진보적인 사람을 매장시키려드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이렇게 물고 늘어져서 같이 진흙탕으로 끌어들이면 같이 더러워질줄 아나봐?
    넌 알바는 아니고 뭔가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세력같애.

    오전에 jk님 글보다 니글이 더 이상하다는 글도 많았는데 그거 순식간에 다 지워졌던데,
    이것도 니네 조직의 힘이냐?

  • 103. 어쨌든 오늘은 실패
    '09.11.25 6:26 PM (59.11.xxx.173)

    댁의 물귀신작전이 실패로 끝난데대해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다시는 이런 시도 하지마세요.
    요즘 사람들 뭐 잘 모르는거 같아도 안속아요. 지금이 머 이승만 박정희 시댄줄 아세요?

  • 104. 한참
    '09.11.25 6:27 PM (125.177.xxx.83)

    재범이 탈퇴 문제로 시끄러웠을때 그 아이가 가엾고 박진영의 처사가 너무 이해불가여서 댓글로 몇번 불같은 글을 쓴 적이 있어요. 그랬더니 저 jk란 분이 "세상에 할 일도 없다, 다른 문제들이 얼마나 많은데 한낱 연예인 문제에 목을 매다냐"는 댓글을 쓰더군요. 그때 저 외에도 다른 82님들이 jk의 댓글에 말 함부로 한다는 지적 많이 하셨는데, 나이는 지긋한데 정신연령은 영 중학생 수준을 못 벗어난 분 같아요. 어딜 가나 여자 사이트에 글 싸지르는 남자들은 유형이 비슷한 듯... 타블로 형 이선민이라는 사람과 의형제 아닌가 싶을 정도로 성향이 비슷합니다

  • 105.
    '09.11.25 6:32 PM (220.117.xxx.153)

    jk 일족의 오점...
    자칭 꽃미남이라면 사진 한장 올려주시기를,,,

  • 106. 별..
    '09.11.25 6:39 PM (119.192.xxx.8)

    jk....
    이 양반 하는 꼬라지(jk식 단어선택임) 보니 생각나는 추억하나...

    80년대 대학시절 혼자 세상고민 다 짊어진 사람처럼..
    우주의 진리를 다 아는 것처럼 사회주의 사상을 전파하던..
    같은 길을 걷지않는 사람은 개무시하던 선배가 생각난다....

    지금은...
    누구보다 더러운~ 자본주의(개콘식 ㅋㅋ)사회의 본류에서 기어올라가려 애쓰며 살고 있더라..

    jk
    뭔 소리하는지 알겠는데
    내가 알고 있는 진리가 절대적일 수 없다는 생각은 가끔 하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절대 옳다고 확신하더라도 사람을 대하는, 논쟁을 하는 기본태도를 초딩수준에서 다시 배워야 할 듯..

    나도 jk식 인터넷 글쓰기 방식이 얼마나 많은 사람의 정신건강과 사회적 관계형성을 악화시키는 가에 대하여 거품물고 가르치려고 하면 jk식으로 달려들 수 있음...ㅋㅋ

    지적할 순 있어도 모욕줘서는 않된다는 말에 백배공감함

    (내 태도가 모욕적이라고 욕하지 마세요..ㅋㅋ 백배 누구러뜨린 jk식 글쓰기이니..ㅋ)

  • 107.
    '09.11.25 6:41 PM (121.167.xxx.68)

    물귀신 작전이 실패한 거 같진 않은데요?
    오늘 이 글 보고, jk란 사람이 더 싫어졌어요.

  • 108. 오타 ㅋㅋ
    '09.11.25 6:47 PM (119.192.xxx.8)

    않된다는 말에 -> 안된다는 말에
    누구러뜨린->누그러뜨린

    혹 jk님이 물고 늘어지실까봐..ㅋㅋ

  • 109. 은석형맘
    '09.11.25 7:06 PM (122.128.xxx.19)

    내말이... ( 121.161.126.xxx , 2009-11-25 10:32:52 )

    자게에 쓰는 고정닉들은 잘난척 핵으로 밖에 안보여요, 마치 지들이 무슨 팬층 가지고 다니는줄 아는 착각하는 사람들로 x 222222
    이러니 저번에 은석형아빠 사건도 등장하지요.
    다른 사람이 은석형아빠란 닉네임을 쓰지 말란 법은 또 어디있답니까?
    아예 첨부터 익명게시판에 맞게 익명으로 쓰면 되지...

    ===================================================================================

    이 글 쓰신 님!!

    제가 고정닉을 쓰던 안 쓰던 그건 제 마음입니다.
    이곳이 고정닉을 달면 안 되는 규칙이 있는 곳도 아니고
    저도 보기 싫은 글들 있으니
    남들도 보기 싫은 글 있겠다 싶어서 그냥 달고 씁니다.
    아마도 제가 2003년부터 82에 들락거렸고 처음부터 댓글 달 때 거의 닉을 달고 썼네요.
    언제부턴가 로그인해야 댓글을 달 수 있게 바뀐 그 이후에 가입하게 되었지만 말입니다.
    여기서 닉 달고 쓰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팬층을 위해서 그리 쓸까요?
    세우실님도 글을 구분해서 보실 분은 보시고 넘어가실 분은 넘어가라고
    닉을 계속 사용하실 걸요?
    그리고 그 알바가 은석형아빠라는 닉을 단 것은
    일부러 당신 같은 사람을 위해서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아이들 이름으로 만든 닉이어서 일반적인 단어가 아니기에...
    더 더욱 그 쓴 사람이 얼마나 저질인지를 알 수 있는 일인데
    잘난 척 하려고 고정닉 쓰다가 그런 일을 당했다고 하시니..
    님의 댓글 수준도 JK님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군요.
    82에 정신세계 이상한 사람이 들어와
    김혜경선생님 부군을 사칭하며
    이상한 댓글들 쓰고 다닌다면
    김혜경선생님이 이런 사이트를 운영하니 그런 사람이 들어 왔다고 말씀하시겠어요?
    상식적으로 그 글을 쓴 사람의 의도를 이해 못하시는 분인지...
    아이들 이름으로 조합해 쓰는 닉이고 게다가 제 남편을 사칭하며 저와 상반되는 댓글을 다는 사람을 여기다 붙인다니......
    정말....제가 쓰는 글이 님에게는 참 불편한 글이었나 보네요.
    그렇게 회원님들께 불편한 글을 제가 올렸나요?
    아님 제가 촛불을 들었다는 게 님에겐 참 꼬아보였나봅니다.
    이런 글에 그 일을 끌어 올리는 의도가 있으신지 궁금하기까지 해요.
    고정닉인 사람들이 이 글에 모두 싸잡아 욕 들어야 할 이유도 모르겠군요!!!
    82 자게에서 고정닉이 규칙위반도 아니고...
    참 별 글에 다 오르내리네요.

    그리고 이 자유게시판의 규칙에도 쓰여 있습니다.

    [닉네임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고 쪽지보내기나 회원정보 보기가 되지 않아 사실상 익명이 가능합니다. 댓글 역시 익명이 가능합니다.
    닉네임옆의 괄호안에 붙던 ID는 사라지고 IP 일부가 출력이 됩니다. IP 출력은 한사람이 계속 이름을 바꿔가며 여럿인양 혼란을 야기시키는 다중댓글을 막기 위한 것 입니다.
    의도적으로 타회원을 사칭하는 글.....개별통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익명이 가능한 방이지 꼭 익명이어야 하는 방은 아닙니다.
    안그래도 그 일로 제 사랑하는 남편을 사칭해 쓴 글이 너무 속상했는데
    이렇게 또 오르는게 너무 화가나서 써 올립니다.
    제게 따질 일 있으시거나 할 말 있으신 분은 쪽지 주세요!!!
    다른 코너 보면 제가 쓴 댓글들 있으니 그리로 쪽지 주세요.

  • 110. *
    '09.11.25 7:16 PM (222.112.xxx.241)

    아고....그만 싸우세요. jk님 좀....예의가 없으시네요.
    그런데...말의 내용은 99.9% 맞습니다.
    암환자들 식이요법, 민간요법...오히려 환자 죽이는 거 맞구요.
    단백질 관련 내용도 맞습니다.
    환우들 사이에서 식이, 민간 요법이 진리처럼 퍼져나가는 게 안타까워서 과격하게나마 제대로된 지식을 전하고 싶은 jk님의 안타까운 마음은 압니다만, 과격하게 막말하면 오히려 전달력이 떨어진답니다. 대신 잘못된 지식들을 반복해서 지적해주십시오.
    정말 황당무개한 민간지식들 많습니다. 야단치지 마시고 반복해서 댓글 다세요.

  • 111. 세우실
    '09.11.25 7:28 PM (125.131.xxx.175)

    내말이... ( 121.161.126.xxx )

    이 사람은 예의가 심하게 없군요.
    "익명이 의무인 게시판"과
    "익명으로 쓸 수 있도록 배려한 게시판"도 구분하지 못하는 분께서
    어찌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시려고 하시나이까?

    이 말도 또 고정닉이 무슨 엄청난 팬층을 안고선 거만하게 쓰는 글이라고 하시렵니까?

  • 112. ,,,,,,,,
    '09.11.25 7:59 PM (220.126.xxx.161)

    82분들이 ㅇ고상해서 그런가봅니다

    첫 글엔 아가리란 글 안썼다가

    정보의 풍요속인지 뭔지 란 사람이 자기 주장이 더 옳다고 새 글로 한 사람 공격 했잖아요,
    jk님 말 틀린 말 없고 다 일리가 있는 말인데

    풍요속이 워낙 강하게 나오니 세게 말 한거지요

    82분들 대단하셔요

    남자들은 원래 다 말이 좀 거칩니다...그거 아세요?
    님들의 아들들도 말이 다 거칠어요 남자들은 거칠거든요.
    집에서 부드럽게 말 해서 그런거지 jk님이 매번 욕 하는 것도 아니고

    이번글에 싸우자고 글 새로 쓴 글과 대치하던 중 발생한건데
    난 예민하다고밖에 안 느껴지네요

  • 113. ....
    '09.11.25 8:01 PM (60.241.xxx.181)

    jk님껜 미리 죄송합니다. 밝히고 싶지 않으실지도 모르겠는데.
    제가 화장품 업계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화장품 관련 사이트들 들락날락하며 고정닉인 저분글을 자주 봤는데요(다른사이트에서도 저 닉이시더군요.je**라고 아마 본인 영어 이름 이니셜인거같더군요.초창기 모 카페엔 사진도 올리셨던걸로 기억하고 부산분이라 부산 정모에 선물도 푸시고 그랬던걸로..)

    중병으로 가까운 사람 보내신적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아마 그래서 저리 격하게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상처 있으신건 알겠지만 막무가내로 저리 험하게 말씀하실필욘 없다고 봐요. 조금 지나치십니다..

    원래 성격이 시니컬 하신거 같아요. 그래도 가끔은 시니컬+솔직과 무례를 오가셔서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 114. 솔직히..
    '09.11.25 8:02 PM (121.88.xxx.35)

    jk라는 사람.. 똑똑한지 무식한지 잘 모르지만..
    재수없는 사람은 확실한 듯!!

  • 115. phua
    '09.11.25 8:08 PM (218.52.xxx.109)

    흑흑흑...
    자게에 고정닉을 쓰면서도 팬층도 없는 것 같고....
    이게 뭐야~~~~~~~~~~~

  • 116. 고정닉
    '09.11.25 8:20 PM (67.194.xxx.39)

    을 잘난척으로 보신다니, 참으로들 못나셨군요.

    그동안 떠나가신 많은 고정닉님들이 왜 떠나가셨는지 알겠군요.
    jk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니지만
    그사람이 다는 댓글은 정보에 닉네임만 보고도 어느 정도 신뢰가 갑니다.
    남을 존중하지 않고 표현이 못돼처먹어서,
    그사람 답글엔 똑같이 못돼처먹게 굴어도 된다고만
    생각했을 뿐.

    근데, 참 싫네요. 무슨 인민재판 하나요?
    한 사람 가주구 이렇게들 씹게...

  • 117. 고정님
    '09.11.25 8:27 PM (67.194.xxx.39)

    jk 이사람이 쓰는 댓글보다 훨씬 더 못돼처먹은 무수한 익명의 얼굴없는 댓글러들이 훨씬 많지요.

  • 118. jk...
    '09.11.25 8:29 PM (121.134.xxx.240)

    내 댓글 (전자 레인지의 위험성 ) 에도
    알지도 못하면서 막 말 해대고...

    그 때 일로 이름만 보아도 불쾌하고

    일반적으로 가장이라면 여기서 이런저런 댓글들에
    까칠한 사족을 달 시간이 있을려나?

    왠지 미네르바가 생각나네 ...

  • 119. 와....
    '09.11.25 8:30 PM (110.14.xxx.184)

    저야 익명입니다만....
    이 와중에 묻어서 고정닉 쓰는 걸 비난하는 사람들은 뭡니까.
    고정닉 쓰는 분들이 자신들이 팬을 거느린다고 생각하지 않겠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고정닉 쓰는 분들 신뢰합니다.
    점잖은 익명 속에 악랄한 익명도 분명 존재하니까요.
    그리고 고정닉이란 게 얼마나 많은 피곤함을 주는 일인데요.
    하지만 고정닉 쓰시는 분들 중 아무도 나 고정닉이라 피곤해, 나 잘났어, 이런 말
    안 하잖아요.
    제발 다른 사람 잘못 지적하면서 같은 잘못 하지 좀 맙시다.
    그리고 jk님 원래 말투 못된 거 다들 아는 거지만,
    (참고로 저도 그 분 볼 때 복잡한 기분이에요. 좋게 생각해왔고, 좋은 답변도 들어봤지만
    한번은 자기한테 물은 것도 아닌데 좋은 대답인 척 하면서 저 보고 덜떨어진 인간,
    인간이 덜됐다, 라고 했거든요. 질문과 아주 동떨어진 대답이었습니다.)

    어쨌건, jk님의 얄팍한? 지식이 여러사람에게 도움 된 적 많습니다.
    그의 캐릭터로 어느 정도 굳혀지고 알려진 상태고요.
    싫으면 그 댓글에 싫다고 하실 것이지 누구 말씀대로 인민재판하듯
    제목에 닉네임 걸고 이러시는 거 참 별롭니다.

  • 120.
    '09.11.25 8:32 PM (121.153.xxx.136)

    논점은 어디 가고 배가 산으로 가는 형식이니.........

    여기서 다루는 이야기가 도대체 고정닉입니까, 단백질입니까, jk의 무례한 언사입니까?

    은근슬쩍 jk사과건은 물 건너가고 엉뚱한 사람들끼리 표창을 던지는군요.

  • 121. 조심
    '09.11.25 8:33 PM (210.116.xxx.86)

    조심스럽지만 한 마디 하자면
    저는 jk님의 여러 무례하고 까칠한 글 그 어떤 사례보다도
    이 글을 쓰신 원글님의 무례가 더욱 크다고 생각됩니다.
    jk라는 사람 뭐예요...라는 제목으로 도마에 올려놓고
    한 사람을 이렇게 쪼아대게 하는 건
    무례를 넘어 비인간적입니다.

  • 122. ...
    '09.11.25 8:45 PM (121.168.xxx.229)

    위의 조심님 께 동감합니다.
    원글님의 제목 역시.. 마음에 안 듭니다.

    누가 말을 함부러 한다고 같이 함부러 맞대응하면.. 나 역시
    그 사람과 다를 바 없죠.

    JK님의 잘못이 있다해도... 원글님과의 논쟁에서
    JK님의 평소 언행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난도질 하는 모습
    그 난도질을 칼 들고 휘두르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봐주세요.

    JK님이 자신이 알고 있는.. 아닌 확신하는 사실에 대해서 칼처럼 휘두르던
    댓글들과 그 분을 비난하는 댓글이나..
    비슷한 막말들...

    정말 읽다 읽다.. 이제는 그 어느 쪽도 공감이 안가려고 합니다.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해요.

  • 123. 다른건몰겠고
    '09.11.25 8:58 PM (121.124.xxx.162)

    고단백아니라면 그럼 야채라고 하니..기가차네요.
    고단백과 야채라???.... 비교대상급이 아닌것같네요.

  • 124. 마실쟁이
    '09.11.25 9:32 PM (121.166.xxx.52)

    내 생각을 적는 건 자유지만 다른 사람을 배려 하는 아름다운 맘 들도 가졌으면 합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 하세요.

  • 125. .
    '09.11.25 9:40 PM (121.184.xxx.216)

    여기서 다루는 이야기가 도대체 고정닉입니까, 단백질입니까, jk의 무례한 언사입니까? 222

  • 126. 제 생각도
    '09.11.25 9:46 PM (211.215.xxx.238)

    제목이 맘상하겠네요...
    이야기 하고자 하는 핵심을 전문가가 댓글을 달아주심
    조용해 질것 같네요...
    전 이곳에 남자분들도 계셔서 좋아는데요
    다양한 시각으로 생각할수 있어서요
    너무 몰아세우지 마세요 ^^

  • 127. 청죽
    '09.11.25 9:58 PM (210.205.xxx.176)

    일단 거친 표현에선 오십보백보!
    원래 글 찾아 읽어보니 jk나 원글이나 막상막하로 주고받았더만..
    거기서 끝내지 못하고 이렇게 제목에 이름붙여가며 인신공격하는 원글님이 졌네요.

    저는 어쩔땐 익명으로, 어쩔땐 청죽이란 아이디로 글쓰기를 하는 편이라 고정닉 쓰시는 분들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평소에 jk보면서 고정닉 붙이고 저렇게 널뛰듯하는 사람도 있구나,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는 사람인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지났는데
    익명으로 얼토당토않게 내지르는 사람들은 그냥 알바라 치부하며 무시하는 분위기는 어쩌구
    고정닉을 사용한다는 죄로 이리 공격을 당하니 제가 편들어주고 싶어 이리 흙탕물에 끼어듭니다.
    누구나 때론 옳은 말을 때론 틀린 말을 할 수도 있는 겁니다.
    내가 맞네. 니가 틀렸네를 따지고 싶으면 원래 글에서 더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대결했어야 하지 않나요?
    상한 감정으로 이런 글쓰기 하는 원글님은 일단 첫 시작이 반칙인 거죠.
    아무리 익명으로 한번 쓰고 마는 글이라지만 너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까?

    평소에 jk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던 분들도 많으실테고 저도 불편함을 느낀 1인입니다만
    마녀 사냥, 인민재판식으로 대중 속에 끼여 돌맹이 하나씩 던지는 모습은 참, 비겁합니다.
    거기다 고정닉을 향한 비틀린 비난까지 나오네요.
    자신은 왜 익명이라는 가면뒤에 숨어 맨얼굴이나 다름없는 분들을 향해 침을 뱉는지 묻고 싶습니다.

    은근슬쩍 jk사과건은 물 건너가고 엉뚱한 사람끼리 표창을 던진다는 글 쓴 님.

    원글이 jk사과하라는 내용인가요 어디. 다시 읽어보십시오. 걍 시비거는 내용 아닌가요?
    제게는 jk 맘에 안드는데 어디 한번 대놓고 씹어보자는 글로밖에는 안 읽힙니다.

  • 128. 진정한 Loser
    '09.11.25 10:56 PM (207.252.xxx.132)

    JK님...

    여자들 요리방에 죽치고 앉아서 참으로 찌질스럽습니다.
    나가서 일하고 돈버세요.

  • 129. 고정닉공격하시는분들
    '09.11.25 11:00 PM (121.161.xxx.248)

    고정닉을 쓰시는 분들은 언제나 공격받기 쉬운 위치지요.
    저도 자게를 좋아하지만 고정닉을 쓰기는 어렵더라구요.
    -------------------------------------------------------------
    몇명있지요? 마치 지들이 엄청난 82의 브레인인것처럼..
    오죽 잘났으면 항상 고정으로 쓰나 싶으면서 어쩔땐 저것도 병이다...싶은사람 있더라구요
    ----------------------------------------------------------------------------------
    ↑ 글쎄요 이렇게 생각하시는 이유야 본인들 생각이시겠지만 jk님의 독설 못지않다고 생각합니다.

  • 130. 절밥
    '09.11.25 11:05 PM (118.223.xxx.203)

    우씨~~~ 은근 슬쩍 절밥까지 끼워 넣어서 까시는데 ㅎㅎ... 저 고정닉 쓰고 싶어서 쓰는 사람 아닙니다... 절밥 맛없었다고 하니까 하도 뒷조사 하듯이 아이피 찾아서 머라머라 하길래 그 참에 열 받아서 절밥으로 고정닉 쓰기로 하고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 머 여기서 인기 얻으면 얻다 쓸 것이며 욕 먹는다고 해서 먼 대순가요?... 익명이든 현명이든 자기 일관성을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31. 푸하하하
    '09.11.25 11:13 PM (121.172.xxx.118)

    아까 댓글 읽으면서 가만히 있는 절밥님 까지 언급해서 웃었는데 오셨네요.^^

  • 132. 힘내세요!
    '09.11.26 12:16 AM (117.53.xxx.95)

    82분들이 ㅇ고상해서 그런가봅니다

    첫 글엔 아가리란 글 안썼다가

    정보의 풍요속인지 뭔지 란 사람이 자기 주장이 더 옳다고 새 글로 한 사람 공격 했잖아요,
    jk님 말 틀린 말 없고 다 일리가 있는 말인데

    풍요속이 워낙 강하게 나오니 세게 말 한거지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

    다양한 의견/사실/정보 알아서 지금까지 jk님 글 잘 읽고 있는 사람입니다.

  • 133. ....
    '09.11.26 1:05 AM (114.203.xxx.180)

    jk님이 82쿡 자게를 흐릴 정도로 표현의 과격함(?)이 넘친다고 생각은 안드는데....
    그 정도 수준은 얼마든지 걸러서 받아낼수 있는 게시판이잖아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여론몰이 하는거 정말 마녀사냥이란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리고 위의 어떤 분이 댓글 다셨던데 jk님의 절친한 분이 중병으로 고생
    하셨다면 이해되지 않나요? 저는 웬지 맘이 짜안해집니다.

  • 134. ..
    '09.11.26 1:20 AM (124.53.xxx.175)

    절밥...ㅋㅋㅋ.아직 살아숨쉬고 계심..

  • 135. 고정닉이 어째서??
    '09.11.26 5:22 AM (121.166.xxx.5)

    익명에 숨는거 보다 훨나지~~~

  • 136. ㅋㅋ
    '09.11.26 5:31 AM (121.166.xxx.5)

    정보의 홍수속에서~~~라구요?
    내 웃겨서~

  • 137. 참나
    '09.11.26 5:58 AM (121.172.xxx.118)

    jk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아가리'란 표현은 엄연히 잘못이거늘 옹호하는 사람들은 또 뭔지...;;;

  • 138. 그 사람
    '09.11.26 7:00 AM (99.7.xxx.39)

    아집으로 똘똘 뭉쳐져있는 사람.
    전에 럭커스대학에 대해 검색해서 잘못된 정보로 자기말이 맞다고 마구 우긴 웃긴 사람.
    서울 안가본 사람이 이긴다는 말이 맞을 뻔했다니까요.
    어머나 이사람 팬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

  • 139. ...
    '09.11.26 8:00 AM (115.86.xxx.99)

    찌질하다....라...
    물론 이런답글 웃어넘기지 못하고 계속 오가는 jk는 좀 찌질할지 몰라도.
    (저같으면 열심해 노력해서 알게된 전문적지식을 돈도 안받는데 열내며 이런데 풀고있는거
    좀 의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여자들 요리방이라고 게시판을 비하하시는건 기분이 나쁘네요.
    jk님 말고도 여기 죽치고 있는 사람엄청 많거든요.
    남자는 그럼 안되고 여자는 된다는 것도 기분나쁘고..

    jk의 독설과
    원글님의 암환자에 대한 정보에 대한것만 이야기하면되지
    왜 자꾸 비아냥거리는 분들이 많은지요.

    바쁠때는 안들어와도
    쉴때는 죽치고 있기도 하고,
    jk글은 읽을때도 있고 일부러 피하거나 원래 저렇지..하고 적응하고 있는 자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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