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쿠킹맘님 귤 받으신분 계신가요?

[^^]

귤이 계속 먹고 싶어 주문했는데..

언제 도착할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어요.

오시라는 기사님은 안오시고..

절에서 왔다며 딩동.

교회에서 왔다며 딩동..

아파트 장날에 귤 먹고 싶다던 아들녀석

곧 도착할꺼라며... 매몰차게 뿌리쳤는데..


받으신분 계신가요?

맥주 한 캔 대신 시원한 귤 하나가 갈증을 풀어줄꺼 같기도 한데...~

어여 오소서...기사님아...~~~~~~~~

금주한지 3일짼데...도와주소서.....

[저도]

아직 안왔어요.
화목 배송이라고 본것 같은데.. 제가 주문한날이 지난주 목요일인것 같아요.

[기다리는이]

저두 기다리고 있는중이에요
넘 귤이 먹고픈데.....
언제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