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30대 초반 더플코트 입으면 웃낄까요?

고민중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09-11-23 19:47:42
아무리 마음에 드는 캐쥬얼 코트 찾아봐도 없고
더플코트가 가장  나을것 같아요
근데 나이가 나이 인지라...
30대 초반 더플코트 입으면 웃낄까요?
IP : 211.230.xxx.14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문제
    '09.11.23 7:48 PM (203.248.xxx.13)

    40대 중반인데도 입고 다닙니다..

  • 2. 60대
    '09.11.23 7:52 PM (203.170.xxx.66)

    가 입은들 어때요?

  • 3. gg
    '09.11.23 8:00 PM (218.37.xxx.58)

    60대는 쫌......^^;;;;
    사실 40대도 더플코트 어울리는 사람 그리 흔친않은것 같애요
    30대초반이면 별 무리없을듯~ㅎ

  • 4. ??
    '09.11.23 8:03 PM (124.199.xxx.22)

    아니 30중반에...무슨...ㅎㅎㅎㅎ
    이뻐요..입으세요~^^

  • 5. 저 50인데
    '09.11.23 8:04 PM (125.177.xxx.141)

    더플코트 입는데요
    아무도 이상하게 안보던데 속으로 웃었었을라나 ㅋ ㅋ ㅋ

  • 6.
    '09.11.23 8:21 PM (116.44.xxx.84)

    저 30초반들어서 다 없앴던 더플 넘 끌려서 살까 싶은데요 ㅎㅎ
    아는 교수님 60중반이신데 흰머리에 더플코트 면바지 입으신거 보니 정말 반하겠던데요~

  • 7. ...
    '09.11.23 8:22 PM (222.112.xxx.198)

    저 40대인데 더플코드 2개 있습니다.....
    짧은거 ,긴거....
    근데 무난하게 평상시 차림으로 저는 강추 ....

  • 8. ^^
    '09.11.23 8:34 PM (118.46.xxx.112)

    더플코트라면 진짜 남녀노소 불문 아닌가요?
    혹시 나이를 좀 가리는 옷이라고 해도 30대 초반이 못입을 옷이 뭐가 있을까요..ㅎㅎ

  • 9. ..
    '09.11.23 8:37 PM (61.78.xxx.156)

    걱정말고 사입으세요...
    덧글들보니 저도 더플코트 사입고 싶네요..
    이십대 초반에 입고 안입어봤는데...

  • 10. 저도40대
    '09.11.23 8:56 PM (124.54.xxx.214)

    10년전에 산 버버리 더플 코트 아직도 입고 다녀요,.쭉욱 입었는데..남들이 뭐라 했을까요?잉

  • 11. 더블코트의 정체성
    '09.11.23 8:59 PM (58.127.xxx.217)

    능력이나 여유, 안목이 있다면 필수 아이템으로 갖고 계시길....
    오랜 세월이 지나도 그다지 패션에 신경 쓰지 않고도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지요..

  • 12. 일명 떢복이 코
    '09.11.23 10:01 PM (112.149.xxx.12)

    말인가요?
    그거 노인네도 덴디하게 입을수 있는 품목 아닌가요. 후줄근 말고, 깔끔스럽게 입으면 이쁘던데요.

  • 13. ㅎㅎ
    '09.11.23 10:08 PM (61.255.xxx.49)

    제가 아는 아주머니는 한국 사는 독일분이신데 60쯤 되셨고 겨울엔 항상 버버리의 더플코트를 입고 다니시는데...멋지던데요 ..클래식한 전천후 아이템이죠...너무 차려입어야되는 자리만 아니면 어디든 입기 편하고.

  • 14. 남들이 뭐라건말건
    '09.11.24 9:21 AM (211.199.xxx.92)

    남의 시선을 왜 의식하세요?
    지나친 노출이나 혐오식 패션도 아닌것을...ㅋㅋ
    위 댓글처럼 저도 미국에서 60~70대 노인이 백발에 더플코트 입은 모습을 보고
    옷에 대한 고정관념이 완전히 정리 됐습니다.
    나이에 제약을 스스로 걸지 마시고 이것저것 많이 입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507 못 돌아오게 할 수는 없을까요? 11 ㅜ.ㅜ 2008/05/29 773
388506 새로 입수한 전화번호 3 농림부 상황.. 2008/05/29 457
388505 청담도 안되고 아발론도 역시 6 중학생 영어.. 2008/05/29 1,643
388504 마클펌)유모차 부대에게서 전화왔어요,방송국에 전화좀 해주세요,,그리고 아이들 먹거리 조달해.. 6 누가 없나요.. 2008/05/29 1,210
388503 20분 남았어요 7 대한민국 국.. 2008/05/29 876
388502 죽여버리고 싶다. 24 쥐색히 2008/05/29 1,798
388501 급하니 우선 남편을 보냅니다. 4 일단.. 2008/05/29 773
388500 "급"마늘장아찌에 들어가는 일반간장대신,진간장을 넣어도 될까요???? 4 소나기 2008/05/29 991
388499 대구방송 (TBC 053-760-1900) 소고기고시특보방송안합니다 2 항의전화 2008/05/29 580
388498 권도원박사 3 8체질한의원.. 2008/05/29 1,458
388497 한겨레[단독] “미 ‘20개월 미만 쇠고기만 수출’ 뜻 있었다” 5 쥐새끼가 2008/05/29 578
388496 그분들이 쓰고 나가신 유서랍니다...ㅠㅠ 7 4.19의거.. 2008/05/29 1,143
388495 아빠가 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펌) .... 2008/05/29 452
388494 명박은 값싸고 안전한 미국산 쇠고기 먹지 않습니다 8 명박의 선택.. 2008/05/29 818
388493 5/31 드디어 전국 집회 시작합니다. 5 어둠의 대한.. 2008/05/29 890
388492 월드비젼 후원 끊었습니다 27 ㅇ ㅆ 2008/05/29 4,068
388491 진보신당 집회상황 핸폰 확인 가능 1 침착 2008/05/29 459
388490 유모차 시위대 지금 전경들에 둘러싸여 있다는군요. 6 눈물남 2008/05/29 1,545
388489 문득 든 생각... 근조 대한민.. 2008/05/29 374
388488 유모차끌고 어디로 가야하는거에요??미치겠네ㅠㅠ 4 아기둘엄마 2008/05/29 1,004
388487 "복당녀" 오늘 국회에서 영화 관람 15 무개념 2008/05/29 1,304
388486 쥐 드디어 개 이기다,,, 3 달나라 한국.. 2008/05/29 745
388485 정선희 퇴출!!!! 11 선희퇴출 2008/05/29 6,612
388484 누가 그랬죠 쥐박이 오기전에 한건하려고 그러는 거라고 1 비폭력 2008/05/29 431
388483 한나라당에서 태도를 바꾸었어요!!!!! 5 오! 2008/05/29 1,592
388482 경향으로 바꿨어요~~~ 1 우하하하 2008/05/29 300
388481 한심하네요~ 3 두아이맘 2008/05/29 464
388480 아고라에 올라온 냉동창고앞 사진 1 ㅠ.ㅠ 2008/05/29 1,029
388479 이젠 먹는걸로 생존을 걸어야 합니까 2 미친듯이 .. 2008/05/29 315
388478 이게 무슨 추가대책이라구..웃음밖에 안나네여 학교영양사 2008/05/29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