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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김태호PD, 입열었다' 시청자 불편했다면 우리 잘못...”

무도 쪼아~~~ 조회수 : 2,851
작성일 : 2009-11-23 19:15:05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PD가 뉴욕행 논란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

김태호PD는 23일 오후 뉴스엔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정준하 무례논란)은 열정과 열정이 부딪힌 일이다. 어떤 프로젝트 발전과정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이 정도의 갈등 없이 혁신이 오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인격 문제로 몰고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태에 대한 비판이나 타블로씨 형 데이브의 글도 우리가 모두 겸허히 받아들이고 반성하고 있다. 아무리 잠 못자고 열심히 한다고 했어도 시청자가 보기에 불편했다면 당연히 우리 잘못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무한도전’이 되겠다”며 이번 논란이 더 이상 거세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제작진으로서의 입장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멤버들(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이 뉴욕을 직접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에서 함께 건너 간 유명 셰프들과 함께 한식을 만들며 대결 준비를 했다. 뉴욕에서 벌일 식객 프로젝트 마지막 대결을 위해 음식 연습에 고군분투한 멤버들은 늦은 시간까지 졸린 눈을 비벼가며 숙소 안에서 한식 만들기 삼매경에 빠졌다.

하지만 정준하는 김치전을 만드는 과정에서 궁중음식 전문가 명현지 셰프와 마찰을 빚었다. 각자의 뜻대로 잘 되지 않자 두 사람은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고 결국 김치전은 실패했다. 감정이 폭발한 셰프는 답답해하며 김치전을 바로 버렸고 지칠대로 지친 정준하는 주저앉고 말았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정준하 무례논란’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특히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타블로 형 데이브(본명 이선민)와 데프콘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무한도전-뉴욕편’ 방송을 강도높게 비난하는 글을 남겨 이번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윤현진 issuebong@newsen.com

===========

개념 PD답네요..
예능은 예능일뿐 **하지 말자!!! ㅎㅎㅎ
IP : 119.149.xxx.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09.11.23 7:24 PM (114.204.xxx.3)

    저도 무도 광팬이 다 되어서 무슨짓을해도 그냥 이뻐보이고 좋아보이고 그러네요 ..;;

  • 2. 보면서
    '09.11.23 7:35 PM (124.51.xxx.174)

    저건 아닌데..하는 부분도 있었어요.
    정준하 안하무인으로 벅벅 우기면서 김치전 할 때 미워 죽겠는데
    뻘뻘 흘리는 땀 보니 슬쩍 그런 마음 가라앉고
    영어 못해서 답답해 하는거 보고 저 해외가서 느꼈던 감정이
    그대로 생겨나서 그 심정 알겠고
    영어 못하는게 죄도 아니고 평균이하의 캐릭터?(프로그램 설정상)들이
    좌충우돌 덤비는게 무한도전!! 아닌가요.
    그러므로 무한도전 계속 응원 합니다.
    힘내라 무한도전!!

  • 3. ..
    '09.11.23 7:43 PM (119.71.xxx.194)

    항상 최선을 다해 잘하려고 하다가 욕먹어서 불쌍해요...
    누가 욕먹으려고 일부러 그러겠어요....너그럽게 볼래요....
    무도는 2020년까지 쭈욱~~!!!

  • 4. 아무래도
    '09.11.23 7:57 PM (125.180.xxx.29)

    촛불이 빨갱이라고 했던 이선진 이 캐나다놈이 무도까는 의도가 불순해보이네요

  • 5. 무도 아자아자
    '09.11.23 8:47 PM (125.177.xxx.131)

    윗님말씀에 공감. 개념박탈한 인간의 평가는 아예 듣지도 않습니다.
    언제나 무도를 지지합니다. 김태호피디 뽜이팅!!

  • 6. ...
    '09.11.23 8:49 PM (203.243.xxx.131)

    근데 정준하는 전에도 그렇고 너무 감싸주네요.
    좀더 둥글둥글하게 촬영에 임했으면...
    아니면 밝은모습만 편집해서 내보내든가...답답해요....오죽하면유재석이 주둥이꼬집었을까...

  • 7. ㄴㅁ
    '09.11.23 9:06 PM (211.235.xxx.211)

    우리 주위에도 쩌리 정 같은 성격의 , 아니면 그 비슷한 사람 한둘 있지 않나요..그렇다고 다 내치나요..전 다 껴안고 끝까지 가길 바랍니다...사람은 물건이 아니잖아요..아이들의 왕따가 거기서 시작되는 아닌가요

  • 8. 무도가 원래
    '09.11.23 9:19 PM (124.50.xxx.22)

    대한민국 평균 이하의 남자들이 도전하는 프로로 알고 있는데요.. 만약 영어를 유창하게 했다면 전혀 어울리지 않았을 것 같아요. 저도 토요일에 정준하 하는 거 보고, 내가 만약 정준하 여친이라면 저 모습을 보고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볼 것 같다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당시 방송 자막에서 볼 수 있듯이 제작진도 그 때 상황이 위태로운 상황이란 건 알고 있는 듯 했습니다. 보기 좋은 모습으로만 편집하지 않아 진솔해 보였습니다.

  • 9. 저도
    '09.11.23 9:42 PM (61.255.xxx.49)

    ㄴㅁ 님의 말에 공감...사람이 다 둥글둥글 완벽할 수는 없는 거죠. 우리 어렸을 때만 해도 성격이 좀 짜증나고 찌질한 아이들도 친구 한 두 명씩은 있었던 것 같아요...요즘처럼 집단 왕따 시키는 것보다는 훨씬 낫죠... 저도 지난주 무도에서 정준하 보면서 짜증은 좀 났지만, 한편으로는 김태호 피디 말처럼...서로 잘 하려고 하는 와중에도 성격차이로 부딪히게 마련인 인간관계를 여과없이 보여주는 것 같아 굉장히 현실적이었던 것 같아요. 서로의 성격이나 타이밍이 어긋나면서 점점 더 파국으로 치닫는 부부 비슷하게...ㅎㅎ 나름 '긴장감' 있는 에피소드였던 것 같아요. 무도 화이팅~

  • 10. mimi
    '09.11.23 10:17 PM (116.122.xxx.153)

    저도 티비보면서 진짜 한대때려주고싶다고...7살 우리딸이 쟤 왜저러냐고...ㅋㅋㅋ 근대 뭐 오락프로그램이고...그걸또 뭘 다큐로 받아들이고 하면 안되지않겠어요?
    저런사람도 있는거고....저래야또 방송분량이 나오는거고...
    그걸또 뭘 제작진이 말하고 하는것도 불필요해보여요

  • 11.
    '09.11.24 12:45 AM (122.35.xxx.34)

    잼나게 봤어요..
    생각이나 성향이 다 다르듯 시청자도 다 다르답니다..
    태호피디 힘내시구 무도도 화이팅입니다^^

  • 12. 저는
    '09.11.24 12:46 AM (98.166.xxx.186)

    자게에서 쩌리짱의 행패?를 먼저 읽고,그 프로그램을 다시보기로 봤습니다.
    역시 그 부분은 보기에 좀 껄끄럽더군요.
    그래도 다른 분들 열심히 하는 모습 재미있게 봤습니다. ^^

  • 13. ^^
    '09.11.24 10:10 AM (125.188.xxx.27)

    역시...태호씨 없는 무한도전은 나에겐 안꼬 없는 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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