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유자차라고 농협에서 샀는데요.
색깔이 누르스름하네요.
전에껀 다 먹을때까지 노랬는데...
내후년까지 유통기한이구요.
고흥유자차라고 제일 좋다해서 비싸게 샀는데
왠지 묵은 유자차같고 좀 그래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자차를 샀는데...
먹어말어 조회수 : 380
작성일 : 2009-11-23 15:33:53
IP : 211.213.xxx.2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23 10:57 PM (58.141.xxx.242)얼마전에 마트에서 들은 얘기인데
유자차 집에서 담그는 것처럼 생유자로 담그면 색이 노랗게 예쁜에 오래두면 색이 좀 변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거 방지하려고 윗쪽에 설탕 두껍게 올리고 또 소주 약간 넣는다고!
그리고 판매하는 유자차 중에서 색이 누르스름 한 건 열처리 한 유자차라네요.
열처리 한 건 처음부터 약간 갈색이 나는(누르스름한?) 노란색이고
이건 열처리해서 그냥 상온에 보관해도 되고
보관도 변색없이 오래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일반 집에서 담근것처럼 먹을려면 열처리 안한걸 사고 그건 꼭 냉장보관하라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유통기한이 내후년까지라고 한 걸로 봐서
열처리한 유자차인가봐요.
살균처리하느라 열처리하는것 같았어요.
그냥 담은 노란 유자차는 유통기한이 짧대요.
지난주인가 농협 하나로마트 갔더니
두가지 종류를 나란히 진열해놓고 차이점을 직원이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전 만약 구매해서 먹는다면 열처리 한것보다 안한게 더 끌리더라구요.
막 유자차를 담아놓고 나가 구매는 안했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