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람마음이는 것이 참 어려워요...ㅠㅠ

09 조회수 : 489
작성일 : 2009-11-19 15:09:49
어제 남친님이랑 한참 얘기 하던 중

갑자기 결혼얘기를 나눴습니다.(저흰 서로 결혼도 원하긴 하는데
현실적으로 경제적으로도 그렇구 저희 부모님이 저희의 학벌차이 등에서 반대하실 거 같은 우려에 많이 힘들어하구 있어요;;아직 부닺치진 않았지만)

근데 갑자기 남친님이 그러더군요
"너도 내년이면 서른이고, 나도 서른셋인데 5년 후에 우리가 어떻게 잘못되서
헤어지면 너나 나나 다른 사람 쉽게 만나기 힘들텐데"하면서 "괜찮겠어?"
하는데 갑자기 너무 충격먹었네요..

전 이 사람하고 헤어질 생각 한번도 안했었구 그저 이 사람 좀 나아질때까지 기다릴 생각이구 했는데...참..ㅠㅠ

이 사람은 거기까지 생각하고 있었나 말예요...

그래서 밀어내는거냐고 했더니 아니고 너무 걱정되서 하는 소리라고 하더라구여..니 마음이 지금 잠시 좋아함 그런정도 수준 아니냐고 그게 더 걱정된다구요..휴...

이 사람 맘이 몰까요?대체....
IP : 118.32.xxx.2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들
    '09.11.19 3:20 PM (116.32.xxx.41)

    대부분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오만가지 천만가지 생각을 하면서 불안해하는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남자들 이야기 들어보면, 헤어진 많은 이유가 미래가 불확실해서 라고 대답하더이다.

    그냥 꼭~~~~~ 안아주세요

  • 2. 그냥
    '09.11.19 4:58 PM (112.167.xxx.181)

    평범한 생각 아닌가요..
    저도 누군가 만나기 시작하면 결혼하면 잘 살까.. 뭐 이런 생각하는데요..
    맘 변할꺼다 뭐 그런 이야기가 아닌데 어떻게 보면 님 생각 많이 해주는거 같은데요..
    사람 마음이 참 어렵다는거.. 어떻게 보면 님에게도 해당될 수 있어요..
    남친이 헤어지거나 그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님이 어느날 누군가에게 눈이 갈수도 있다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사람 마음이 나같지 않고, 내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면 그럴 경우도 분명 있을텐데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서로 노력해서 잘 살자~~ 라고 한마디 해주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032 도심골프장 보이는 남서향 괜찮을까요? (급!!) 6 남서향?남동.. 2008/05/26 821
387031 어청수 경찰청장 " 사법처리 수백명이라도 반드시 처벌 " 8 눈물만 나요.. 2008/05/26 810
387030 명당프로 보면서.. 울나라 대운하도.. 24 명당. 2008/05/26 1,279
387029 중앙일보 끊으려면 상품권 돌려달라는데요..?? 11 경향 2008/05/26 1,329
387028 교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에 대해서 여쭙니다. 2 교원공제회 2008/05/26 1,274
387027 어제 글 올렸는데 이혼하려고합니다. 11 홀로서기 2008/05/26 2,762
387026 ≒ 무슨 뜻인가요? 5 갑자기.. 2008/05/26 1,230
387025 [펌글] 연행된 친구를 만나고 왔습니다.아고라펌. 6 ... 2008/05/26 1,100
387024 과잉진압, 의경출신 남친에게 물어봤어요 10 -_- 2008/05/26 2,201
387023 양평에 경치좋고 시설 좋은 펜션 알려주세요~ 1 ... 2008/05/26 2,674
387022 도서관에 어떤 이상한 놈이... 13 소심한 이... 2008/05/26 1,609
387021 어라? 자유게시판의 글들이 2 .... 2008/05/26 1,310
387020 침대에서 삐걱 소리가 심해요. 3 phr100.. 2008/05/26 1,403
387019 관악구 봉천5동 관악드림타운근처 사시는 분 중, 오늘 아기봐줄 사람 필요하신분~ 5 아까 그 임.. 2008/05/26 836
387018 이런 시국에 이런질문 죄송한데요. 집을 사야하나요;; 5 서민 2008/05/26 1,053
387017 취학전 아동 영재 검사는 어디서 받아볼 수 있나요? 1 영재 검사는.. 2008/05/26 412
387016 오늘 초등학교 4학년딸아이 데리고 광화문가려고 하는데.. 7 . 2008/05/26 642
387015 정선희씨 방송국으로 항의 전화 합시다 02-789-3453 15 02-789.. 2008/05/26 1,523
387014 몇몇 인간이 되지 못한 XX때문에, 기독교가 욕을 먹는데, 4 뿡뿡이 2008/05/26 575
387013 아이를 이웃집에 맡기시는 분들 계시나요? 2 문의 2008/05/26 579
387012 밑에 모금운동 계좌번호 좀 알려주세요! 29 동참하고픈이.. 2008/05/26 895
387011 진중권-노벨 생리의학상 티모시경 미 쇠고기수입 반대집회 참여 1 pepe 2008/05/26 711
387010 (펌)북한에 보내진 소고기 저도 이제 .. 2008/05/26 677
387009 책가방로 레스포삭 가방 어때요? 초등여자3학년 4 ^^ 2008/05/26 822
387008 촛불집회는 꼭! 1 같이해요. 2008/05/26 439
387007 에~ 휴 오늘 하루도... 4 세상살이 2008/05/26 493
387006 광화문 집결 홍보 동영상입니다!!!!!!!!!!!!!! 4 pepe 2008/05/26 581
387005 ★★ 82분들.. 왜 저를 울리시나요. T.T (성금현황) ★★ 37 ⓧPiani.. 2008/05/26 5,611
387004 눈 씻고 찾아보니... 이 정권에 감사할 일이 8 뿡뿡이 2008/05/26 784
387003 정선희 안재환씨가 하는 홈쇼핑 아이템이 뭔가요? 6 궁금 2008/05/26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