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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피임교육으로 미혼모 방지를 위한 육아수업이 한국도 있어야할까요.

미국사례 조회수 : 411
작성일 : 2009-11-17 17:49:36
미국의 어떤주에서 이런 수업을 한다던데 어쩌면 이게 가장 좋은 피임교육이 될지 모르겠네요.
대책없는 10대 중고생들이 임신하고 제때 낙태를 못해서 미혼모가 되는 일이 가끔 벌어지자
골머리를 썩이던 그 주에서 내놓은 아이디어랍니다.

육아수업시간이라고,
모형인형을 갖고 하는데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져 3시간마다 애우는 소리가 나면 분유 타서 먹여야하고,
물론 실제 먹이진 않겠죠.
기저귀 가는 시간도 정기적으로 벨소리가 나서 갈아줘야하고,
그외 하루한번 목욕시키기, 옷갈아입히고, 재우기, 놀아주기, 한번씩 빽빽 울어대기에 대처하기 등등
실제와 거의 흡사하게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가르친답니다.

미혼모되는건 쉽지만 애 키우는게 이렇게 힘든 거라고 체험하게하여
미혼모케이스를 줄여보겠다고요.

일단 그 학생들의 반응은, 애 키우는게 이렇게 힘든 건줄 몰랐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피임을 잘하겠다고..

미국뿐 아니라 한국도 이런 교육이 정규수업시간으로 채택되어야하지 않을까요.
저번에 메디칼 드라마에 여자인턴인 이지가 과거 미혼모였는데 할수없이 아기를 좋은데로 입양시켜야했다면서
뭐 그런 내용도 나왔는데...
미국은 자녀가 데이트 간다고하면 엄마가 딸한테 피임약을 챙겨준다는 얘기를 수십년전부터 한다고 하던데
한국도 곧 그런 날이 오겠죠. 가까운 미래에...


IP : 59.11.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11.17 5:50 PM (211.216.xxx.224)

    그 방송 봤어요.
    원래는 멕시코에서부터 시작됐데요. 멕시코도 미성년 임신과 출산이 굉장히 많다고..
    국내에도 도입이 시급합니다.^^;;;;;;

  • 2. ...
    '09.11.17 5:52 PM (219.250.xxx.222)

    부모에 대한 고마움도 느끼겠죠. 여러모로 유익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입시교육에 치여서...고등학교 1학년이나 중학교 때 배정해야 그나마...

  • 3. .
    '09.11.17 5:55 PM (125.7.xxx.116)

    좋으네요.
    하지만 문제는 아직까지도 한국에서는 성교육 자체가 많이 미흡하고
    자기 자녀들한테 콘돔 한 박스만 던져주면 자신이 쿨한 신세대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아서 걱정이에요. 피임은 남녀가 함께 하는거고, 콘돔이 무슨 만능피임법도 아닌데 말이에요.

  • 4. 봉사
    '09.11.17 5:59 PM (121.130.xxx.42)

    영아원이나 고아원에 봉사활동 시키는 게 더 나을 듯 해요.

  • 5. 59.11님
    '09.11.17 6:05 PM (219.254.xxx.23)

    더불어 제대로 피임 안해서 애가 생겼을 경우
    그 당사자인 남자에게도 엄중한 책임을 묻는 사회풍토도 만들어야죠.

    성욕 발산 차원에서 정자를 주었는데 아버지 노릇하라는 건 말이 안된다 소리 마시구요.

    남자에게도 법적, 경제적, 도덕적 책임을 묻는다면
    아마 원치 않는 임신과 출산이 많이 줄어들 겁니다.

  • 6. 미국사례
    '09.11.17 6:21 PM (59.11.xxx.173)

    219.254.221 님

    35년전에 그 장관부부는 경제적 보상했다고 나오네요. 문제는 임신했을때 그 남자는 아버지될 생각이 없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는데 여자가 끝까지 애를 낳은거잖아요.
    물론 남자도 피임안한 책임은 져야죠. 당연히. 실제 요즘돈가치로 한 1억정도 보상해준걸로 기사에 나오네요.

    글고 그 수업은 여자애들만 아니고 남녀학생 모두 대상으로 하던데요.
    당연히 남자도 원치않은 임신에 대한 대한 법적, 경제적, 도덕적 책임을 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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