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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은 정말로 좋은거 신어야 하나요?

부츠고민... 조회수 : 1,880
작성일 : 2009-11-16 22:47:55
3-4만원 부츠는... 정말 아닌건가요?

나이가 들면.. 신발먼저 본다는게 맞나요?

애가 초등이고, 저는 30대 후반 접어 드는데...

옷이고 가방이고 신발이고... 경제성, 편의성, 실용성우선으로 구입하니..

흔한.. 명품하나 없고.. 몇십만원짜리 신발 하나없네요..

죽기 전에 안 가져도 되는거 맞죠...ㅠㅠㅠ 근데.. 요즘은 고민스럽네요...

어떠신가요??

30후반에서 40 접어들때.. 짜가어그부츠나 3만원짜리 합피 롱부츠나 패딩점퍼나 청바지

티쪼가리.............

물론.. 격식차려야할땐... 차려입어야죠..


IP : 118.41.xxx.15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16 10:51 PM (122.42.xxx.56)

    신발에 있어서만은 '좋은 거'라는 게 '비싼 거'가 절대 아님을 처절하게 깨닫고 있습니다.
    내 발에 편하면 그게 명품이지요.

    이상 비쏸 신발들 발 아파 못 신고 다 갖다버린 여인네의 댓글이였슴돠.

  • 2. 좋은건
    '09.11.16 10:52 PM (112.149.xxx.12)

    발이 편한거에요. 비싼 신발은 비싼물건인데, 우리나라 비싼 신발은 가격만! 비쌀 뿐 이에요.

    정말 발 편한건 시장표가 쵝 오 입니다.

  • 3. 명품구두
    '09.11.16 10:54 PM (219.251.xxx.101)

    명품구두들은 매우 약해요. 남편왈, 명품구두는 흙안묻힐수 있는 여건에서 신는 구두랄정도로 쉽게 상합니다.전 보통땐 보세구두 2-3개 돌려신고 모임때나 한번씩 꺼내 신고 그때그때 손봅니다.

  • 4. ..
    '09.11.16 10:59 PM (118.221.xxx.181)

    좋은 것 보다는 깨끗하게 관리된 걸 말하는거죠..
    이쁘게 성장차림을했는데 굽의 가죽이 다 벗겨져있다거니 굽이 닳아있다거나하면 N.G죠..

  • 5.
    '09.11.16 11:12 PM (116.39.xxx.16)

    신발은 너무 험하게 신는 스탈이라 몇십만원짜리나 몇만원 짜리나 다 똑같더라구요.
    금방 닳아지고,벗겨지고..
    그렇다고 부지런히 수선 맡기러 가지도 않고..
    그냥 싸게 자주 바꿔 신어요.

  • 6. ..
    '09.11.16 11:20 PM (118.223.xxx.77)

    전 싼거도 있고 비싼거도 있지만, 글쎄... 격식 차리고 갈데가 별로 없어서,
    비싼건 또 신으려면 성격상 옷이며, 가방이며, 맞춰서 입어야 되서,
    영 구찮아서, G시장표 어그부츠 청바지 쵝오!

  • 7. ..
    '09.11.16 11:21 PM (118.223.xxx.77)

    첨언하자면,
    옷 비싼거 보다는 잘 관리된 몸매(?)가 더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구요. 제눈에는요...ㅋㅋ

  • 8. 부츠
    '09.11.16 11:22 PM (219.250.xxx.124)

    같은건 요즘은 디자인이 너무 확확 바뀌어서 큰맘먹고 좋은걸 장만한다..는 개념이 좀 없는거 같아요. 요즘은 인조가죽도 잘 나오고 저는 굽 안까지고 안 닳고 신발 관리 잘한것이 깨끗해보이고 그런것 같아요. 부츠는 벗어도 메이커도 안나오니까.. 그냥 몇만원짜리 백화점 매대같은데서 요즈 디자인으로 사서 신으세요. 그리고 매년 새로 갈아신으심 더 좋을듯해요.

  • 9. 나이들어
    '09.11.16 11:59 PM (211.200.xxx.193)

    족저근막염도 생기고 허리도 아프고 그러다보면 편한 신발이 최고더라구요... 요즘엔 디자인 대~충 보고, 안창 밑창 편할지 확인후 구입...

  • 10. 쐬주반병
    '09.11.17 12:09 AM (221.144.xxx.89)

    미리 죄송합니다. 부츠의 뜻을 잘 몰라요. 제가 생각하는 부츠는 종아리까지, 아니면 무릎아래까지 오는 가죽 신발을 얘기하는 것인데요.
    싸게 구입한 부츠는 합성피혁이라고하나요 싼 티가 나요. 요즘 젊은 여자 애들(?)이 화장하고, 옷 차려입고 나름대로 유행하는 부츠를 신고 다니는데, 싼 티가 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어그부츠(털달린것)는 살짝 티는 나지만, 싼 맛에 구입해서, 일 이년 편하게 신고 다니니, 요것은 싸도 괜찮은것 같아요. 작년에 어그부츠 바닥에 구멍이 나서 눈이 오면 젖어서 버리고, 오늘 27,000원 짜리 샀는데, 편하고 따뜻하게 신을수 있을것 같아요.
    가죽 부츠를 구입하시려면, 금액을 조금만 더 쓰시면, 십년 이십년은 무난히 신을 수 있어요.
    저는 무릎 밑에 오는 부츠...굽이 낮고 유행타지 않는 부츠를 밑창만 갈아서, 7년째 잘 신고 있어요. 앞으로 10년은 더 신을 수 있을것 같아요.

  • 11. 저는
    '09.11.17 12:47 AM (116.39.xxx.250)

    유명까지는 아니래도 중가 브랜드 좋아합니다. 신었을때 발이 편하게 나온 브랜드요.
    유행은 안따른지 오래됬지만 발건강에 좋고 신었을때 편안함이 좋아서 쿠션이 잘 들어가있는걸 좋아합니다. 이름있는 브랜드 중에서 그런걸 배려해준 신발들이 있어서요.

  • 12. 중간
    '09.11.17 9:45 AM (121.165.xxx.121)

    명품은 말고 백화점에서 탠디나 소다 계열의 수제화를 사서 10-15년씩 신고 있어요.
    굽만 제때 손질하고 한번씩 구두방에서 닦아주면 새것처럼 신을수 있어요.
    그리고 저의 경우엔 시장신발은 발이 너무 불편해요...;;;

  • 13. ..
    '09.11.17 3:09 PM (211.176.xxx.46)

    3-4만원 부츠는요.. 합피때문에 싼티나는 것도 그렇지만, 밑창이 다르더라구요.
    싼신발 안신다가 작년하고 올해까지(앞으론 절대 안사요ㅠㅠ) 서너켤레 사보고 다 버렸어요.
    걸어보면 밑창이 딱딱해서 충격이 허리까지 그대로 오던데요.
    건강을 생각하셔서 신발은 좀 주고 구입하세요.
    그래봐야 백화점 매대 이용하면 보세 두어켤레 살돈으로 쓸만한거 사거든요.
    그리고.. 애델고 티 청바지 패딩이면 최고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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