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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흘러간 강물 위로
갓 태어난 강물 달려와 반짝인다
누구인가
강바닥에 제 무덤을 파려는 자
- 고증식, ≪운하 무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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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하(이름만 바뀐) 반대와 생명의 강을 모시기 위한 시인 203인의 공동시집
"그냥 놔두라, 쓰라린 백년 소원 이것이다"에서 발췌했습니다.
11월 9일 경향그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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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경향장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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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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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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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조선찌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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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끈이 길다고 머리속에 개념이 들어찬게 아니라는 사실이.....
그리고 누가 멀쩡한 사람들 사이에 숨어 사는 역적이고 무개념이고 얼간이인지가 아주 명확하게 밝혀지는
이 시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참 아이러니하군요.
친일인명사전......... 저거 어떻게든 구해서 대대로 가보로 삼으리라...........
아! 그리고 조선찌라시 너희....... 만평을 좀 일찍 그려서 올렸나보네?
오늘은 왠지 너희가 너희 말에 좀 갇히는 것 같은데,
의료보험개혁으로 글자를 바꿔서 너희 만평, 너희에게 고대로 돌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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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치가 그런 것 같다. 어떤 강도 똑바로 흐르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강도 바다로 가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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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조선찌라시 만평
세우실 조회수 : 169
작성일 : 2009-11-09 08:41:55
IP : 125.131.xxx.1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11.9 8:42 AM (125.131.xxx.175)11월 9일 경향그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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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경향장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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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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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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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조선찌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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