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비누자석 사용하시는분들께서 질문있어요

비누자석 조회수 : 553
작성일 : 2009-11-03 10:36:55
비누자석 사용중인데 비누가 거의 없어지면 사용하기 불편하지 않으세요
그리고 다른 비누로 교체할때 자석에 낀 비누 다 긁어내고 새비누 끼워넣은데 이것도 은근 불편하던데 제가 뭘 모르는것인지 다들 그렇게 사용하시는지 궁금해요
비누가 무르지않아 좋은데 거의 다쓸무렵 사용할때와 자석사이에 낀 비누들 빼내고 새비누 교체할때 어찌들 하시는지...
IP : 119.207.xxx.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3 10:39 AM (114.207.xxx.181)

    말씀하신 그런 불편함이 있지만 사용하는 동안
    비누가 물러지지 않고 편하게 사용하는 장점으로 다 용서합니다 ^^

  • 2. 흠..
    '09.11.3 10:40 AM (218.239.xxx.174)

    그게 귀찮고 번거롭긴해요
    전 나무젓가락 같은걸로 파냈어요--;;
    그런데 그 쇠에 녹이 슬더라구요
    그게 찜찜해서 버리고 이젠 안써요

  • 3. 웃음조각*^^*
    '09.11.3 10:40 AM (125.252.xxx.94)

    그냥 파내고 끼워요.

    가급적이면 안부서지게 잘 파내서 주로 샤워할때 비누칠용으로 써요.
    (작아서 가족들이 잘 안쓰려고 하더군요.)

    때장갑 안에 쏙 넣어서 비누칠해서 몸에 문지르면 비누거품도 잘 나오고 좋아요^^

  • 4. 저는
    '09.11.3 10:44 AM (210.103.xxx.39)

    사이다병 뚜껑 보이면 모아두었다 사용해요

  • 5. 그래도 편해서
    '09.11.3 10:51 AM (125.177.xxx.131)

    파내고 써요. 전 양파망에 세탁비누넣어 빨래하는데 거기에 넣어 빨래할 때 씁니다.
    키우는 건 녹난 것은 버리고 카스는 놋떼가 인수해서 이젠 안먹기 땜에 꼭 하이트 맥주병으로 사서 먹고 뚜껑 두었다가 키워쓰지요.

  • 6. 병뚜껑
    '09.11.3 11:10 AM (152.99.xxx.12)

    굳아이디어 군요
    하나 배워갑니다

  • 7. ..........
    '09.11.3 12:09 PM (59.4.xxx.46)

    저도 양파망에 모아서 목욕탕 청소하던지 아님 빨래 삶을때 한조각 휙~던져놓습니다.
    다 사용되니 걱정마세요 ^^장점이 더 많은것같아서 저도 파내는것은 용서합니다

  • 8. 그거요
    '09.11.3 1:45 PM (110.9.xxx.213)

    평평한 면에 보면 동그란 작은 구멍이 있어요...
    거기를 수도꼭지에 대고 물을 틀면
    수압으로 깨끗하게 쏙 빠져나와요..
    저희는 그렇게 쓰니까 하나도 안불편한데요...한번들 해보세요~

  • 9. ^.^
    '09.11.4 5:02 AM (211.54.xxx.245)

    자석과 맞붙는 그 동그란 부분에 낀 비누 말씀하시는 거죠 ?
    저는 욕실청소용 아크릴 수세미에 문질러서 세면대랑 욕조 욕실의자 청소 확 하면
    그 조그만 녀석 금새 없어지더라구요 차가운 물보다 좀 따뜻한 물을 이용해서 사용하면
    수월하게 청소하고 깨끗하게 제거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664 무토잔디 깔고 싶은데.. 1 아직은 2008/04/05 805
380663 피로회복제 뭐 드시는것 있나요? 1 .. 2008/04/05 540
380662 제빵기 추천해주세요 추천 2008/04/05 503
380661 82님들 주량이 어떻게 되세요? 19 먹고는 싶지.. 2008/04/05 1,402
380660 그 사람과.. 1 헤어지려고요.. 2008/04/05 589
380659 푸켓 아쿠아마린 리조트..대 ..발리 그랜드 하얏트.. 4 또 질문 드.. 2008/04/05 870
380658 올드네이비... 6 ... 2008/04/05 727
380657 이사를 가야 할까요... 원두커피 2008/04/05 506
380656 아이를 때리고 도망치는데.. 초등1학년 2008/04/05 438
380655 신랑이 친박을 뽑겠다는데... 7 설득의 이유.. 2008/04/05 820
380654 식용유 추천 좀 해주세요. 2 올리브유 2008/04/05 431
380653 이나이에 치아 교정하면 어떨까요 9 교정 2008/04/05 915
380652 시간이 흘러도 시어머니는 적응 안돼 3 적응불가 2008/04/05 884
380651 아현동 마님 보시는 분들~ 그 동안의 줄거리 좀 알려주세요~ㅋ 1 미우나고우나.. 2008/04/05 601
380650 키와 몸무게 ... 2008/04/05 360
380649 공인중개사님 계시면 급해요.. 2 ... 2008/04/05 545
380648 축농증때문에... 1 유근피,알로.. 2008/04/05 366
380647 시집 가기 어려워.... 5 노처녀 2008/04/05 1,380
380646 텔레비전 화면이 갑자기 색깔이 변해요 2 텔레비전 2008/04/05 365
380645 보통 애들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면 7 엄마 2008/04/05 1,456
380644 청차조는 일반 차조와 색만 다른건가요? 1 궁금이.. 2008/04/05 278
380643 시댁요구 좋게 거절하는 법 12 만공 2008/04/05 2,214
380642 서기관에서 기업인으로? 2 선택 2008/04/05 659
380641 호박고구마 품질이 괜찮아도 이상한 냄새가 날 수 있나요? 4 속상해요 2008/04/05 347
380640 누구 말이 맞는지 좀 들어주세요~ (라면땜에 싸운일T.T) 22 신라면이문제.. 2008/04/05 2,400
380639 소나타와 로체 6 자동차 선택.. 2008/04/05 687
380638 제주도여행가는데 정보좀 주세요... 1 윤이맘 2008/04/05 428
380637 중국심천으로 이사가는데요... 2 진주부인 2008/04/05 562
380636 스팀오븐을 사고싶은데요..^^; 3 스팀오븐 2008/04/05 740
380635 5세아이 전집가격좀 알려주세요.. 2 2008/04/05 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