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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98만원 짜리 코트 봐주세요.(제목수정)

... 조회수 : 6,290
작성일 : 2009-11-03 10:13:51
아래 어느분이 링크 걸어주셔서 (제가 본 디자인은 아니에요) 제목 수정했어요.
인터넷으로 절대 옷 안산다고 해 놓고 또 흔들리네요.

이번 겨울에 좋은 코트 하나 구입하고 싶어 구경하던 중
우연히 이곳 패션 에서 알게된 사이트인데요..자**
마음에 드는 검정 반코트가 98만원 하네요. 캐시미어100%

디자인도 괜찮고, 원단도 좋은거라 눈이 가는데,
(자기네 말로는 우리 나라에서 최고급 원단을 사용하는 곳이다라고)
상품평이 다 좋구요,

막스마라 아울렛에서 캐시미어 원단 반코트를 보니
정말 윤기가 반지르르 흐르는게  (가까이서 안보면  송치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250만원이라 맘 접었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혹시그런 원단인가 싶은데 정밀 사진상으로는 아닌것 같고,
아무리 그래도 백만원 가까이 하는 옷을 원단도 직접 안보고,
입어보지도 않고 구입한다는게 걸리는데
혹시 이곳에서 구매해보신분 계신가요?

요즘 같은 때 백화점이나 아울렛 돌아 다니기가 겁나기도 하구요.
그래도 직접 입어보구 사는게 정답이겠죠?
IP : 59.12.xxx.24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3 10:17 AM (122.36.xxx.42)

    사이트를 링크해주시면 가서 봐드릴께요^^;:
    전 작년에 여주아울렛 버버리에서 89만원주고 모직반코트를 구입했거든요.
    무지 가볍고 따뜻해서 맘에 쏙 들어요. 바느질이나 마무리도 아주 잘 되어있고요.
    님이 보신건 캐시미어 백퍼센트라고 하니 더 좋을 수도 있을것 같은데
    어느 브랜드인가요?

  • 2. ..
    '09.11.3 10:19 AM (58.126.xxx.237)

    말리고 싶지만 일단 사이트를
    봐야 알겠어요.
    그 정도 금액이면 백화점이나 아웃렛가서
    살 것 같아요.

  • 3. 옷 가격이
    '09.11.3 10:21 AM (123.254.xxx.202)

    ...후덜덜 하네요.
    우리나라 옷 가격 거품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수입제품이라서 그런가 -.-?

  • 4. 가끔
    '09.11.3 10:21 AM (61.85.xxx.189)

    고가의 옷이 인터넷에 나오던데
    저걸 누가 살까 싶어도 사는 사람 있더라구요
    한번은 밍크가 나왔는데 디자인이 너무 이쁜거예요
    가격도 많이 높지 않았어요 밍크 치고는요 그래서 구경만 하고 침 흘렸는데
    후기들이 하나같이 어쩜 그리 좋은지 실은 인터넷으로 사진상 이지만 질도 좋아보이더라구요
    그런 경우가 간혹 있어서...전 그런데 브랜드의 힘을 그닥 맏지 않아서리...
    인터넷이라도 좋은곳 가끔 있긴 있어요 가격이 세서 그렇지

  • 5. 저라면
    '09.11.3 10:21 AM (203.233.xxx.130)

    절대로 노!!
    원단은 같은 캐시미어라도 브랜드 하고는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브랜드 이월 상품이라면 오케이!! 하지만, 그냥 인터넷 자체상품이라면
    돈을 정말 ~~ 더 주고 그냥 브랜드 꺼 살꺼 같아요
    지금 사면 정말 5년 이상 입지 않을까요? 저라면 차라리 않 사던지 브랜드 상품 사요

  • 6. 인터넷
    '09.11.3 10:22 AM (121.170.xxx.241)

    쇼핑몰하는 친구도 브랜드 옷 아니면 인터넷에세는 옷 구입하지 말라고 하드라구요^^
    그냥 1년입을 것 생각하면 사라구 ...

  • 7. 링크
    '09.11.3 10:26 AM (59.12.xxx.245)

    제가 링크를 걸 줄 몰라요..ㅠ.ㅠ
    자무쉬 jamusch 라는 곳인데, 혹시 홍보 한다고 오해 받을까봐 겁나요.
    절대 절대 아닙니다. 여기 옷이 다 비싸네요..

  • 8. 큰언니야
    '09.11.3 10:30 AM (122.108.xxx.125)

    http://www.jamusch.co.kr/shop/shopdetail.html?brandcode=002000000216&search=&...

    대신 링크 걸어드려요 ^^

  • 9. 근데
    '09.11.3 10:36 AM (61.85.xxx.189)

    이 싸이트 가격은 장난 아니지만 은근 이쁜거 많다 ㅋㅋㅋ
    넘 비싸~~`

  • 10. manim
    '09.11.3 10:41 AM (222.100.xxx.253)

    별루에요...원단이... 추워보이는데...캐시미어 맞나요?
    그냥 평범하고.. 그래요 저라면 절대 안사요

  • 11. 30대 싱글
    '09.11.3 10:45 AM (221.148.xxx.90)

    음----------저도 반대요 ㅜ.ㅜ
    인터넷은 윗분 말따나마 관리 들어갑니다;;;
    진짜 발품 더 파시고, 돈 좀 더 모아서 만족스러운 구입하시길!!

  • 12. 11
    '09.11.3 11:03 AM (118.39.xxx.19)

    한겨울에 소매가 저런 스탈이면 정말 소매부분 추워요

  • 13. 근데..
    '09.11.3 11:07 AM (121.200.xxx.31)

    궁금한게 있는데요.. 천만번.. 에서 이수경이 입은 자켓은 어디건가요? 이뿌던데..

  • 14. ..
    '09.11.3 11:14 AM (112.150.xxx.251)

    디자인이 별로예요. 모델처럼 아주 마르고 길다란 체형 아니면
    안 어울려요. 글구 확대사진보니 천도 별로....

  • 15. /
    '09.11.3 11:35 AM (211.114.xxx.44)

    가격대비 후져보여요...사진상으로는.

  • 16.
    '09.11.3 11:35 AM (203.170.xxx.66)

    가격이면 백화점가세요
    모델기럭지면 뭐든지 예뻐보이지요

  • 17. 일부러
    '09.11.3 11:51 AM (203.233.xxx.130)

    가서 사진 보고 왔네요
    어휴 별루..
    캐시미어 사실려면 기본으로 된 디자인 사세요
    약간은 심심한..
    그렇지만, 비싼 돈 주고 사는 옷들은 절대로 디자인이 평범해야 합니다.
    그래야 질리지 않고 입을수 있어요..
    보여주신 옷은 디자인도 별로 캐시미어 원단은 좀 봐야 하니까, 패스
    옷을 좀 좋아하고 많이 질러주는 저라도 이런옷은 정말 별로입니다.

    제가 좀 많이 질러줘서 잘 압니다. 사지 마세요~~~

  • 18. 음..
    '09.11.3 11:54 AM (116.34.xxx.75)

    저 저기서 몇 년 전에 수리 알파카 코트 샀었습니다. 몇 년 전이고, 후드 롱코트였는데, 60만원대였는지, 70만원 대였는지 30만원 넘어가는 거 공인 인증서 써야 해서 세 번으로 잘라서 결제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제가 원단을 그리 잘 보지는 못하지만, 코트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키크고 마른 체형인 저로써는 웬만한 국내 브랜드의 코트, 기본적으로 팔 길이와 코트 전체 기장이 안 맞았는데, 여기는 가격이 고가인 만큼, 어느 정도의 맞춤이 가능하더군요. 그래서 팔 길이 딱 맞고 무릎 밑으로 확실히 내려오는 롱코트를 구해서 얼마나 기뻐했던지. ^^ 그리고 제가 산 후드 롱 코트, 후드가 진짜 커서 추운 날에는 후드까지 쓰고 나가면 얼마나 따뜻하던지, 제가 롱 오리털 점퍼도 있는데, 오리털 점퍼보다 코트가 더 따뜻했고, 그리고 코트 가벼웠어요.

    하여간 특수 체형이시고, 품질이 좋은 코트를 구하고 싶으면, 여기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그 때도 그랬지만, 같은 가격대의 백화점 코트와는 품질이 비교가 안 됐어요.

  • 19. 인터넷
    '09.11.3 12:10 PM (219.250.xxx.124)

    인터넷에서.. 옷을 사다가 백화점을 갔더니.. 인터넷 옷값이 싼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구요. 백화점 물건이 오히려 더 싸고 예쁜것도 많고 질도 좋았어요.
    인터넷 옷은 정말 한해도 입기 어려운 옷들이 많아요.
    98만원짜리 옷을 사실 생각이면 백화점 일단 나가보세요.

  • 20. 코트
    '09.11.3 2:03 PM (125.131.xxx.80)

    저도 여기서 몇년전(이렇게까지는 안비싸긴 했으나 그래도 70가까이 준) 코트 샀어요,. 수리 알파카로 근데 같은 해 산 타임의 알파카 코트보다 원단은 정말훨씬 더 좋았어요.
    단 디자인도 뭐 그럭저럭 기본이라서 입기는 좋았는데.. 여전히 단추나 부자재는 좀 .....
    단추는 나중에 다 갈았구요(여기 워낙 아줌마 부띡 같은 단추를 좀 사랑하시는듯...) 그 코트는 아직도 잘 입네요. 겨울에 날 춥고 그럼 손은 참 많이 가는 옷이에요.

  • 21. ..
    '09.11.3 2:11 PM (219.254.xxx.54)

    근데 그래도 백만원 가까이 하는 옷인데 상세보기가 너무 성의없는거 아닌가요?
    인터넷 쇼핑몰 만원도 안되는 티 하나도 모델 입은컷이나 구석구석 옷 클로즈업해놓은 사진 수십장을 보고 지르는 저로서는 저 사진 몇컷만으로 구매결정은 못하겟네요.
    혹시나 배송되서 입어보고 반품할 생각으로나 사면 모를까...

  • 22. 음..
    '09.11.3 2:53 PM (116.34.xxx.75)

    그렇죠. 저도 저기서 옷 살 때 너무 비싼 옷인데 설명은 별로 없고 주인장의 자부심은 하늘을 찌르고, 그런데 저 가격을 올려 놓고 옷을 팔 정도면 정말 자신있겠구나 싶어 직접 전화를 했지요. 제가 오만 서핑을 다 해도 직접 전화하라 하면 절대 안 하는 사람인데, 워낙 가격이 있는지라 전화 했고, 전화하면서 확실히 결정을 하고 반 맞춤의 형태로 주문을 했고, 너무 좋았지요. 근데 주위 사람들에게 소개 시켜 줄려니, 가격이 너무 비싸가지고, 그냥 코트 맞췄다고만 했어요. 선뜻 지르기에는 아무래도 너무 비싸고 지금 100만원에서 조금 빠지는 가격 보니까, 이젠 못 사겠구나 싶어요. ㅠㅠ 그리고, 기본 디자인은 변하지를 않아서 현재 가지고 있는 것과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옷을 받고 나서 저도 그 단추, 썩 마음에 안 든건 사실인데, 뭐.. 그냥 기본이니 만족하자 했네요. 하여간에 저 옷은 디자인도 아주 기본 디자인에 무쟈게 좋은 천, 그래서 디자인을 주로 보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아닐 수도 있고, 보통 체형이시면, 백화점 가서 보고 사는 게 좋으실 것 같아요. 맞춤을 생각하면, 저 싸이트 괜찮구요.

    흑.. 괜히 제가 알바 같네요. 제가 저 싸이트 좋아 하는데, 옷값이 너무 비싸서 최근 2~3년간은 못 사서 한이 맺힌 듯.. 하여간 정장도 똑 부러지는 핏이 나오고 팔, 다리 길이 길게, 촤르르.. 해서 너무 좋아했었네요.

  • 23. 음...
    '09.11.3 5:43 PM (125.186.xxx.46)

    원단이 좋은지 나쁜지는 사진상으로는 잘 모르겠고. 디자인이 좀 추워 보입니다. 아무리 기본디자인이라도 잘 된 디자인은 추워보이지 않아요.; 모델이 입은 걸 봐도 98만원짜리로 보이지 않네요. 저라면 저 코트는 안 삽니다.
    차라리 길이가 더 길면 조금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 24. 원단
    '09.11.3 7:45 PM (210.123.xxx.199)

    별로로 보이고요.

    일단 길이나 디자인이 원단을 최대한 아낀 옷이네요. 캐시미어 코트로 자주 입으려면 최소한 길이가 무릎 바로 위까지는 와야 해요.

    작년에 가산 디지털 단지에 있는 한섬 팩토리 아울렛(2년 이상 된 재고 판매하는 곳)에서 타임의 100% 캐시미어 코트 55만원에 파는 것 봤어요. 몸에 착 붙었는데 비슷한 옷이 있어서 안 샀는데, 차라리 나중에 그런 옷 오프라인에서 보고 사세요.

    저도 옷은 필요한데 신종플루 때문에 외출을 안하고 있어서 원글님 마음 압니다만, 저 옷은 참 성의없게 만든 것 같아 보여요.

  • 25. 모델이 이뻐선가
    '09.11.3 9:13 PM (121.130.xxx.42)

    너무 이쁘네요 옷들이 다...
    전 44 입는데, 싸이즈도 있어서 괜찮아 보이지만
    키 작으니 모델처럼 우아하게는 안보이겠죠.
    근데 무슨 인터넷 판매 옷이 이리 비싼가요?

  • 26. 예쁘긴
    '09.11.3 9:21 PM (121.159.xxx.168)

    전체적으로 옷들이 참 예쁘고 맘에 드네요...
    가격이 모두 다 너무 세서 살 엄두는 못 내겠지만..
    모델들이 예뻐서 그런가 확실히 옷들은 다 이뿌네요..

  • 27. 그 정도 가격이면
    '09.11.3 9:24 PM (121.147.xxx.151)

    오프에서 저 정도의 디자인 얼마든지 살 수 있겠네요.
    허리 라인 잘록하지않고 키 작으면 저 옷은 별로겠네요

  • 28. ...
    '09.11.3 9:45 PM (58.173.xxx.42)

    정장이 참 괜찮네요... 딱 들어맞는 핏에 천도 좋아보여요. (사진상으론).. 그런데 70만원 가까이 하네요. ㅜㅜ

  • 29. 거기..
    '09.11.3 10:47 PM (180.66.xxx.234)

    가죽제품 넘 맘에 드네요..,ㅎㅎ

  • 30. 원단
    '09.11.3 10:47 PM (114.164.xxx.156)

    확대사진 보니까 별로네요.
    100만원 적지않은 금액인데 오프라인 매장에서 꼼꼼히 둘러보시고 사세요.
    금액이 더 올라간다 할지라도.

  • 31. ppp
    '09.11.3 11:51 PM (59.10.xxx.115)

    이정도 옷발이 나올려면 몸매도 좀 따라줘야 할것 같은데..정말 가서 맞추면 모를까..가격이 너무 세네요. 전 동대문에서 캐시미어 감 끊어서 제 사이즈에 맞춰서 입어요

  • 32. 이상한데;;
    '09.11.4 1:41 AM (125.178.xxx.90)

    저도 인터넷 쇼핑 엄청 하는 스탈이라 어지간히 비싼것도 인터넷으로 잘 사거든요.
    좋은옷도 분명히 많지만 또 나가보면 다른 세계라는거 ㅋㅋ

    코트는 정말 입어봐야 핏을 아는것도 많거니와.. 지금 사진속의 옷은 그냥 너무 별로에요.
    디자인이 빈티;;; 저 가는 쇼핑몰.. 보엔이나 젠느.. 요런곳이 더 나아보이네요;;;

    확대사진보기에는 원단도 후져보이고.. 실제 원단이 좋다해도 검정에 저런 기본디자인은
    그냥 그래요;;;;;;;;; 엊그제 용인에 타임시스템 창고매장 갔다왓는데..

    미샤도 있고 칼리아 타임 마인... 저런 무난한 코트는 고를 만 하겠던데요. 코트 많아요;

  • 33. 메이
    '09.11.4 1:59 AM (116.125.xxx.140)

    98만원인데 설명은 하나도 없고. 성의없어 뵈네요. 나중에 문제 생겨서 뭐라해도 판매자 측에서 뭐라 말이 없었으니 할말도 없을거 같아요.

  • 34. 디자인은
    '09.11.4 7:54 AM (110.9.xxx.164)

    다를지라도 원단은 같단 말씀이시라면 절대로 비추입니다.
    인터넷서도 백만원돈 하는 옷 파는지 첨 알았어요.
    캐시미어 전혀 아닌거 같아 보이구요, 오히려 뻣뻣한 싸구려 모직같아요.
    왜 이런걸 사려구 하시는지 이해가 안갈정도

  • 35. 아니
    '09.11.4 8:06 AM (61.78.xxx.103)

    블라우스가 40만원돈인데 왜 코트가 98만원밖에 안해요 ?
    가격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코트가 이상하게싸거나.
    (물론 저돈내고 절대 안사입지만 블라우스 대비 가격이 싸다 이거죠)

  • 36. 정말
    '09.11.4 8:39 AM (121.136.xxx.15)

    옷 너무 너무 비싸요...ㅡ,.ㅡ;;;; 여긴 더 심하네요...너무 비싸서 그런지 예뻐보이지도 않는것 같아요.

  • 37. 하영이
    '09.11.4 8:48 AM (211.58.xxx.32)

    안사시는게 나을듯..차라리 백화점 가서 사세요,,

  • 38. 서프라이즈
    '09.11.4 9:19 AM (115.143.xxx.135)

    인터넷으로 브랜드도 아닌데 이렇게 비싸다니..
    그리고 사는사람이 많나보네요. 블라우스나 정장 괜찮은 옷들 좀 보이네요
    근데 가격보고 놀랬네요. 7~8만원이면 사겠네요 거의 30만원정도라니 정말 서프라이즈~
    그리고 원글님이 살려고 하는 코트는 재질안좋아보이네요
    신종플루땜시 밖에 못나가면 차라리 하프코트나 롯데닷컴인 h몰 요런데서 브랜드 세일하는거
    사세요. 일반인터넷쇼핑에서 옷사서 맘에들기도 힘들고 반품도 어렵고요!

  • 39.
    '09.11.4 9:28 AM (211.219.xxx.78)

    인터넷 쇼핑 9년차인데요 -_-
    그동안 인터넷으로 산 옷만 해도 ㄷㄷㄷ입니다

    우선 상세사진 성의없는 사이트 별로입니다.
    저런 사이트 100% 상품평도 조작하고요.
    나쁜 거 올라오면 다 지워버릴 거에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사는 건 원단은 좋더라도
    정말로 단추나 세부적인 그런 디테일이 좀 싼티가 나요.
    백화점 브랜드만 못해요.
    특히 코트는요, 비추합니다

  • 40. 저도
    '09.11.4 10:12 AM (61.105.xxx.32)

    별로요.... 9만8천원이어도 살까말까인데..
    98만원은 정말 아닌 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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